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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에서 땀이 줄줄 나는
수족 다한증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긴장을 많이하니까, 대사가 항진된 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드시나요?
실제로 다한증 환자분들을 보면
몸속에 열이 가득해서, 손발 뿐만아니라 겨드랑이까지
열이 가득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반면
너무 허하고, 기운없고, 체력이 바닥인 상태에서
긴장이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땀구멍을 단단히 잡아주지 못해
수족 다한증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그런 '허증 소음인'의
수족다한증 치료사례입니다.
증상은 고등학교 때부터 몇 년간 지속되었는데,
저희 앤한의원에서
1달간의 보강 치료 후에
증상이 바로 개선 되었고,
추가적으로 1달 더 보강 후 마무리 하시는 환자분입니다.
평소 몸이 차고 냉한 소음인이다 보니
"인삼" "황기" 등 소음인 대표적인 보약으로 구성된 약을 메인으로,
피부의 땀구멍 잘 닫아주는 약재와,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약재도 가미해서 치료한 결과
손도 따듯해지고,
기력과 소화력도 올라가고,
손에 땀도 빠르게 줄어들었습니다 ^^
질환은 참 많지만, 그 많은 질환 중에서도
특히 기능성 질환, 대사성 질환, 스트레스 관련 질환들은
그 증상에만 국한되어 볼 것이 아니라
신체 전반적인 general condition을 모두 체크해서,
현재 전체 내 몸상태에 맞는 체질 한약으로
불균형을 교정해주면,
오래된 증상들도 매우 드라마틱하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스트레스 반응에 예민하다면,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불편한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체질한약으로 개선을 시도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21.03.23
주소증
1) 수족다한증
- 긴장상황에서 종이가 젖을 정도.
- 요즘 자격증 시험볼 때 심하다. (평소보다 시험볼 때 심하다.)
- 말할 때도, 약간의 긴장상황에서도 땀이 많이 난다.
- 진료실에서도 다한증 심하다.
고등학교 때부터 심했다.
2) 수족냉증
- 항상 손발이 차다.
3) 다낭성 난소 증후군 - 생리불순 있음
생리주기가 불규칙할 때도 있고, 조금씩 계속 출혈이 비치기도 한다.
1.5년전 즈음 한달 가량 계속 생리한 적이 있었다.
최근 생리주기는 규칙적이다.
생리통 - 첫날만 조금 아픈 정도. 타이레놀 1개만 먹는다.
생리양 - 보통
4) 수면
입면난 30~ 40분
취침 3~ 4시 / 기상 11~ 12시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하다, 3~ 4시는 되야 또릿또릿해진다. )
커피 하루 2잔 잠이 안 와서 3~ 4시에 잔다. 밤에 먹는 커피 끊기. (궁극적으로 아침에만 마시기)
21.03.31
땀이 4~ 50% 줄어들었고 손도 따뜻해졌다.
21.04.12
땀은 거의 안난다.
긴장상황에서도 안나서 너무 좋았다.
오리고기+약간 과식하고 몇 일 설사한 적이 있다. 지금은 괜찮다.
수면 7-8시간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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