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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 간열증 (열태음인) 20대중반 여성분의 두드러기 입니다.
2년 전 아버님 상 이후 스트레스가 누적되면서
공황장애 양상과 두드러기가 같이 나타난 케이스입니다.
2년 전 당시에 두드러기가 처음 발생하여 지속되다가 해소되고 난 후
1년여전 코로나 백신 접종 이후에 다시 두드러기 발생하여 내원 당시까지 1년정도 두드러기가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매일 / 얼굴을 포함한 전신 / 크고 넓은 팽진 형태의 두드러기로
양상이 상당히 심한 상태였습니다.
하복부 전체가 팽진으로 넓게 부풀어 오르는 양상입니다.
흉부에 간열이 많아져, 지하철 등을 1시간 이상 타지 못하고,
사람 많은 공간에서는 숨이 답답해지는 등 공황 양상도 있었으며,
수면도 불량해져 있네요.
지르텍(항히스타민제)를 주 5회가량 복용하는데,
너무 졸림이 강해 하루 종일 나른합니다.
어머님도 십수년째 두드러기가 있다고 하니 치료기간이 길어질 것 같은 예감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려와는 달리 3개월만에 이 심한 두드러기와 공황양상, 불면 등이 모두 호전되어
기쁘게 치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
22.03.29
주소증 - 만성두드러기
경과 - 20살 즈음 시작. 2년 두드러기 겪다가 중간에 해소, 1년전 다시 발생 (백신 후 두드러기)
발생빈도 - 매일 발생 / 24시간 지속 하루종일 / 얼굴 포함 전신 / 가렵다 작열감있다.
백신 후 체중 증가. 1월말에 코로나 확진 후 두드러기 심화. 스테 연고 + 스테 복약 + 항히 복용
방광염 오면서 자다가 소변 실수가 생겨남. 평소 아랫배 차고, 손발 찬 느낌있다.
스트레스 사건이 있었음.
2년전 아버님 돌아가신 후 우울,공황, 불안이 강했었음. 현재도 지하철을 1시간 이상 타지는 못한다.
(2020년 8월)
숨쉬기 답덥하다는 증상도 있는 편 - 사람많은 공간에 가면 느끼는 편. 요즘에는 사람 많은 공간 거의 안가고 지낸다.
지르텍(항히스타민제) - 매우 졸림. 주 5회 이상 복용하는 편.
수면 : 두드러기 영향 있음. (잠 예민한 편)
입면난 - 2시간
수면중각성 - 3회
총수면시간 : 12시 취침 / 6시반~ 7시반 기상 / 피로감 항상 있음. 지르텍 먹으면 더 심하다.
거의 하루 종일 나른하다. 오전이 가장 심하다
커피 - 하루 1~ 2잔.
과거치료 : 피부과 약 - 두드러기 진정되기는 하나 그래도 두드러기 있음.
평소 추위 더위 둘다 탄다.
열감 - 평소 있음. 감정에 따라 홍조감이 있다. 하루 1~ 2회 느낀다.
스트레스 여부 - 체중 / 일하면서 학교 다니고 있음. 지격증도 준비 중. / 누적되고 있는 상황.
식욕 - 그닥 없다. 인스턴트 간단히 먹는 편. 회사점심 먹는편. 회사에서 주로 샐러드 많이 먹는다.
저녁은 안 먹는 경우가 많다. 거의 잘 안 먹는다.
아침 - 간단하게 회사에서 샌드위치, 가끔 간편하게 떡.
- 식사량은 그리 늘지 않았는데도 살이 많이 쪘다. (스테로이드 영향인듯) 식탐 별로 없는 편.
특이사항 : 돼지고기에 두드러기 자극됨.(먹으면 두드러기 좀더 심화) / 음주 주 2회, 주량 1병
어머니 - 십수년째 두드러기. 지르텍 2일에 반알 복용. 조금 졸립기는 하다. 지르텍 복용하면 잠을 잘자서 좋은 편이다. 개운하지는 않고 목마르고 피로하다.
한알은 너무 힘들다. 한알을 먹으면 너무 졸립다.
대변 1일 1회 (딴딴변, 정상변)
22.04.05
두드러기 - 지르텍을 가급적 안 먹음. 월요일 아침에 흉상부, 하복부 등 많이 부어올랐고,
아침에 지르텍을 먹으면 졸려서 생활을 못하므로 연차를 내고 하루 쉬었음. 오후 3시쯤 지르텍 복용
한약 수요일 밤부터 복용시작.
금요일 저녁에 지르텍 반알
일요일 새벽에 반알 복용
월요일 아침에 심해서 연차 사용. 오후3시 에 지르텍 복용.
(평소에도 아침에 이정도 큰 팽진으로 두드러기 올라오는건 자주 있는 편, 두드러기때문에 연차를 종종 이용한다)
수면(호전)
수면중각성 평소 3~ 4회 에서 1~2회로 줄어듦
입면난은 1~2시간
상열감 - 거의 못 느낌. (호전)
대변 - 단단한 변에서 편한 변으로 바뀜 .
22.04.12
두드러기 - 전반적으로 양호, 주 2회 지르텐 반알만 먹음. 평소 날씨가 더워지면 두드러기 심해지는데, 이번에 날씨가 더워졌는데도 상당히 괜찮으 편이었다.
안면부 좁쌀형태 오돌이도 거의다 내려갔다. 매우 좋다. 피부도 좀더 뽀얗게 되었다.
<소화>
식욕이 늘없는 편이다. 중고등학교때도 유동식(음료수)등을 더 선호했다. 고기보다 야채를 더 선호했다.
소화가 잘 안되서 그런 것 같다. 명치부가 덥룩 답답한 느낌. 답답하니까 트림을 좀 억지로 하게 된다.
전중혈부 답답하고, 흉추 12, 11번을 자꾸 치게 된다.
소화가 잘 안되서 잠을 못잘 때도 있다.
작년 이맘 때쯤 위경련이 너무 심해서 내시경을 했는데, 위 출혈, 역류성 식도염 등 안 좋은 소견이 다 있었다.
위궤양 직전이라고 들었고, 이후로 매운음식, 짠 음식 줄였다. 그러나 늘 소화는 현재까지도 안된다.
남이섬을 주말에 다녀왔는데 다녀와서 속이 안좋고, 구토하고 싶었다. 소화가 안되어서 잠을 잘 못 잤다.
각성 - 1~ 2회
입면난 1시간
대변 - 이번에 변비경향. 2일 1회 정도 본다.
22.04.19
대변 양호
소화 양호
두드러기 - 지르텍 14일 반알 / 18일 반알 복용. 그외 복용 안함. 두드러기 자주 안 남
22.04.26
입면난 - 30분 이상.
수면중 각성 - 1번 정도 깬다. 깊은 수면은 아직 아니다. 꿈 매우 많다.
상열감 1일 1회는 아직 느낀다 .
사람 많은 공간 가면 답답하다 - 거리두기 풀리면서 사람들이 거리에 매우 늘어남.
지하철, 등 밀도가 높은 곳에서 답답하다고 느끼낟.
잠실에서 강남역가는 동안 지하철은 2~ 3번은 내려야했다.
이번에는 1회 정도 내렸다.
대변 - 매우 편하게 잘 본다. 하루 2~ 3회 편하게 본다.
비염때문에 항히+스테를 소량으로 먹었다. 먹으니 졸렸다. 이제 3일정도 안 먹었는데 두드러기는 없었다
22.05.17
그간 일이 너무 바빠서 한약 복용을 제대로 못함.
그러면서 약간 두드러기, 상열감 등이 다시 좀 악화됨 - 속옷라인, 바지라인이 다 부풀어 오른다.
공사현장에 가니 좀 숨쉬기 어렵고 답답함이 있었다.
(당시 이별, 남자친구가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사람이었음. )
항히 주 2~ 3회 복용 중.
대변은 양호. 소화 양호
22.05.24
19(반알), 21일(한알) 항히 복용
열이 많다. 날이 더우니 확실히 두드러기 느낌이 더 생긴다.
대변 양호
입면난 - 1시간
수면중각성 -2회
상열감(답답 열오름) - 하루 3~ 4회 이상 느낀다
22.06.14
최근 일주일간 두드러기 거의 없음.
시험은 어제 끝남.
설사, 묽은변이 계속되고 있었음. (체한 상태)
22.06.30
두드러기는 거의 안 난다. 좁쌀 형태로 한두어개 손, 팔, 발, 팬티라인에 살짝 나는 정도. (위쪽은 없다)
항히 - 21일에 반알먹고 한번도 안 먹었음
대변 - 하루 2회 정도. 잔변감이 좀 있음.
명치부터 더부룩 답답 / 음식을 안 먹어도 아랫배가 묵직하하고 나와있다.
최근 소주3잔 마셨는데도 목이 매우 강하게 발적되었다. 빨리 소실되긴 했다.
22.07.09
두드러기 -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목, 햇빛 받는 팔, 속옷 라인에 살짝 발적, 작열감이 있다. ( 저녁에 주로 발생. 자기 직전에 발생)
잔변감 없이 쾌변하게 되었다. 한두번은 쾌변. 60%는 쾌변, 40%정도는 아직 잔변감 있다.
아랫배 묵직함 - 35% 정도 남아있다.
(그래서 아랫배도 들어갔다!!!)
소화도 좀더 좋아졌다. 속쓰림이 좀더 해소 되었다. 식욕이 돌고 있다.
입맛이 생겼다. 식욕이 돈다.
명치부터 더부룩 답답 --> 호전됨
잠 잘 잔다 - 입면난 - 양호. 각성 없음. 잘잔다.
22.07.23
두드러기 - 없음. (일주일째)
컨디션, 대변, 수면 양호
공황장애 부분 굉장히 많이나아짐
숨막히고 어지러운 부분 거의 없음.
치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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