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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환자분은어릴때부터 항상 왜소하고 약했던소음인 20대 여자 환자분입니. 평소 미주신경실신 환자분들이 내원하시면기립성 현훈 빈도와 실신 전조, 실제 실신 빈도가치료 기간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시작된 실신, 그리고 매일 아침 반복되는 기립성 현훈.매우 적은 식사량과 아토피, 생리통 등 위장관 기능과 기혈이 모두 부족하면서 발생하는증상들로 내원해서 순수한 허증으로 보고치료 초반부터 소화기를 보강하고, 전반적으로 강한 보약으로 진행했습니다.
초반부터 치료 반응이 좋아서아침에 식사하기 매우 힘들었는데 식사도 하기 시작하고,설사나 무른변도 형태가 잡히고 매일 반복되는 기립성 현훈도 초기부터 줄어 들었습니다.그런데 치료 도중 통증을 느끼거나, 긴장된 상황에서 미식거리고, 실신 증상이 발생해서 2달 추가 치료를 진행하면서 긴장성 증상을 해결했습니다.
밤마다 자는 동안에도 몸이 많이 긴장 되어 있고, 낮에도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자세가 편하고, 맥도 부정맥과 빠른 맥박이 체크되어 보강에 힘을빼고 이완치료를 추가적으로 진행했는데 맥도, 긴장도, 밤에 자주꾸는 악몽까지 조절되어 기분 좋게 편안한 일상으로 복귀하였습니다.
21.01.13 주소증 - 미주신경성실신
초발 시기/상황 - 초4주로 오래 서 있을 때 발생. 21년도 1월 2일 실신 - 오래 서있다가 실신. 휴대폰 사러가서 15~ 20분 가량 서있다가 실신. 그 전날 새벽 4시쯤 늦게 자서, 10시에 일어났다. 이때 생리 중이었음. 20년도 실신 1회 - 집에서 핸드폰 많이해서 잠을 적게 잔 다음날 라면 끓이느라 5 ~10분 서있다가 실신. 19년도 즈음 - 지방에 갔다가 차타고 돌아오면서 지하철에서 실신. 실신 전조 - 컨디션 안 좋은날에는 실신까지는 아니어도 오래 서있으면 어지럽고, 미슥거리거린다 - 한달에 1~ 2회.기립성 현훈 - 아침에 일어날 때 거의 늘 기립성 현훈 있음. 낮에도 간혹 느낀다. 발생빈도 - 전조 증상은 한달에 1~2회 / 실신은 1년 1회 가량. 전조증상 - 시야흐려짐, 어지러움, 식은땀, 심계, 하지무력감수면 : 취침 4 시 ~ 기상 11시 : 아침피로감 - 늘 있다. 과거 검사/치료 여부 : 백병원 - 초4 때 심전도 검사, 기립경검사(양성), MRI, CT - 쓰러지면 응급실 빨리 오라는 말만 들었다.현재 복용중인 약 : 없음 .동반 질환 : 생리통, 아토피 1) 생리통 심하다. 첫날, 둘째날까지 아프다. - 첫날 진통제 1~ 2알 / 둘째날 - 1알 정도 먹는편(약국약 / 심할 때는 병원 처방약) 어혈 양상 / 2월 초에 다음 생리 예정. 생리 하루전에 하복부통 조금 있다. 2) 아토피 전신적으로 있다. 겨울에 좀 심한 편이다. (올해 좀 심하다) - 로션을 바르면 안 가려운데, 잘 안 바른다. 두피도 잘 가렵다. 3) 식사/소화 식사량이 매우 적다 - 조금만 먹어도 목까지 찬 것같아서 못 먹겠다고 한다.(주로 아침에만 그렇다)점심은 잘 먹는다. 저녁도 잘 먹는다. (반공기 정도 먹는다) 아침에는 잘 못 먹고, 10~ 11시에 간식 먹는편 - 이때 먹고 나면 더부룩 답답한 느낌이 있다. (만두 / 컵라면 ) 대변 - 변비가 심한 편 - 3일 1회, 무른변을 본다. 특이사항 너 무 몸이 약하다. 어려서부터 작고 왜소했다. 167/45~ 6kg 음주 - 주 2~3회
21.01.20기립성 현훈 -이번에는 아침에 현훈 없었다. 낮에도 1회밖에 없었다. (호전)식사량 - 조금 늘어났다. 더부룩 답답한 느낌도 없어졌다. (호전)대변 -한약 거의 매일 봤다. 정상변 형태로 나왔다. (호전)아직 아침피로감은 있고, 아침식사는 힘들어한다. 아토피 - 평소 비슷한 정도로 가려웠다. (여름에는 더운 걸 매우 힘들어한다) 땀을 잘 안 흘리는데, 더위를 못 참는 것 같다. -->> 기력 우선 끌어올려야해서 혹시 아토피가 심화되더라도 고려할 것. 나중에 보혈 하여 호전시킬 것.
21.02.04생리통 - 1/29 : 생리전 하복통 없었다. 생리 첫날 통증 심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괜찮아져서 진통제 복용 안함. (원래는 잔다고 통증이 해결되지 않았음) 둘째날은 통증 없어서 진통제 복용 안함.
소화 양호 - 이제 슬슬 아침 식사 시도해보세요. (어머니와 같이 먹기) 기립성 현훈 - 거의 없음잘 때 보면 항상 몸에 힘이 들어가있는 느낌이 있다. 목이 꺾여있는 자세로 잔다. 집에 소파앉아있을 때도 쪼그리고, 앉는다. 그 자세로 오래 있는다. 2~ 3시 취침 / 기상은 10~ 12시 ,1시 -> 수면패턴 바꾸기 (숙제)아토피 - 여태까지 거의 없다가 어제 좀 손에 생겼다.귀를 많이 후벼서 외이도에 상처가 생겨서 이비인후과에가서 약을 바르는데 매우 아팠음 - 이때 미슥거리고 어지러운 느낌 있었다. -> 긴장성으로 유발되는 미신 전조증상도 관찰된다.
21.02.191. 소화 -아침 꼬박꼬박 먹고 소화도 잘 된다 (호전) 2. 기립성현훈 - 어지럽고 미슥거렸던건 없다.
3. 평소 쭈그리고 앉아잇는게 편하거나 잘 때 몸에 힘들어가는건 계속 지속된다. 4. 손에 아토피- 없어짐
21.03.021. 소화 - 입맛은 있다. 배고프고, 먹고 싶은 느낌은 있다. (식욕 호전) 2. 설사 - 2일 1회 발생3. 기립성현훈 - 없음. 3. 잘 때 몸에 힘들어가던 것이 편해짐. 아직 TV볼 때 소파에서는 쪼그리고 앉아서 본다. 아침에 일어나면 힘이 덜들어가고, 편한 느낌이 있다. 4.아토피 - 없음. 양호 유지. 167cm / 45kg --> 열심히 먹어줘야 살이 찝니다. 50kg까지 일단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해주세요
** 롯데몰 가셔서 손가락을 의자에 찧고 난 후 미슥거림이 짧게 유발되고 실신 발생. 금방 깨어남.
21.03.151) 설사/소화 상태하루에 한번은 설사나 물 같은 변식욕, 식사는 양호 - 잘 챙기고 있다.2) 실신 - 한의원 간 날 밥 먹다가 실신 1회. 기립성 현훈은 없었다. 3) 꿈 꾸면 몸에 힘이 들어간다. 무서운 악몽은 아니다.4) 생리통 - 3/5 생리, 생리통이 첫날 계속 심하다. 진통제 1알
21.03.22꿈 꿀때 근 긴장 호전 - 꿈을 안 꿔서 몸에 힘 안들어가요평소에도 힘들어가는게 많이 호전되었다.미신 전조/ 기립성현훈 : 없다.소화상태 : 설사 안하고 보통변 본다. 4월 첫째 주 생리 예정 -> 생리통 약 가미 고려
21.04.081. 그 사이 어지럽거나, 실신관련된 증상 있었나요? - 없어요2. 요즘 잘때 몸 긴장감 어느정도에요? - 없어요3. 낮에 쪼그려 앉아잇는건 어느정도하나요? - 아직 고치고 있어요4. 아직 생리발생은 없었나요? 생리통 어느정도였나요?- 생리하기 전 날에는 아예 없었고 첫날에 생리통 아직도 좀 아파요- 진통제 안 먹고 첫째날 지나간다. 생리 4/2일
21.04.13전반적인 모든 실신관련 증상 없이 양호.심박이 여전히 높고, 부정맥 양상 남아 있음.-> 남은 치료는 이완 쪽으로 초점 맞춰서 진행
21.04.23꿈을 자주 많이 꾸면서 긴장감이 있었다.실신은 없었다.
21.05.03꿈꾸면서 생기는 긴장감은 소실. 괜찮아요웅크리고 앉는 평소 습관은 여전
21.05.07꿈은 확실히 없어졌는데 최근 3일간 아침에 어지럽다-> 긴장 푸는약 줄이고 보약 증량.
21.05.17꿈은 꾸지만 긴장하면서 일어나지 않고 아침 어지러움도 없어졌다.
21.05.18최근 전반적인 컨디션 양호아침 기립성 현훈도 없음 아침 긴장감도 없고 편한편쪼그려앉는 자세는 가끔 있음 소화 양호 식욕 양호 살이 좀 쪘어요~ 167cm / 47kg ---> 3kg가량 더 찌면 좋겠어요~~ (권유) (본인은 체중이 늘어나는걸 더 원치 않으심) 5월달 생리통 - 진통제 1알 정도 복용. 초기 부정맥 양상은 없어졌으나 아직 맥이 빠르다. -> 1주일 후 체크 : 맥박 70대로 안정적 -> 치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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