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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1

주소증 - 만성두드러기

경과 - 3개월 (본가에 들어간 이후 부터 두드러기 발생) 발생빈도 - 매일 발생.

밤에 더 심하다. 아침에는 얼굴 쪽에 눈쪽에 올라오는데 5분만에도 가라앉는다. 평소 - 땀이 잘 안난다. 덥거나, 활동을 많이 해도 땀 잘 안난다.

​수면 : 입면난 - 2시간 (핸드폰하지만 못 자는 거다) 너무 피곤한 날에는 잠들기도 한다. 수면 중 각성 - 1~ 2회 / 재입면 - 못 들 때도 있다. 1시간도 다시 걸린다.

​과거치료 : 항히스타민제 안 먹은지 2주 경과

특이사항 : 과거 한의원 우울증 치료했었다. 10년 전쯤에 1년 가량 어머니는 교사이심. 어머니가 많이 지적하고 가르치는 타입. 완벽주의. 말을 강하게 하심.

잘 안맞다. 아버지, 동생은 그래도 좀 스트레스를 덜 받는것 같다.

​대변 - 정상변. 설사 잘안한다. 소화 - 잘 체한다. 역류성 식도염목에 걸린듯한 느낌, 잘 안 넘거간다. 일주일에 1번, 2~3번까지 체한다. 체하면 머리부터 아프다.

전중혈부 답답함이 강하다. 배는 답답하지는 않은데 팽만감 이 생긴다. 붓기 - 아침에 손이 제일 많이 붓는다. 다리는 밤에 붓는다. 발은 안 붓고 종아리만 붓는다.

​음주 - 주 1회 / 주량 맥주한캔. 이제는 체력이 안되어서 줄였다. 운동 - 주 1회 필라테스 / 한달 이후부터는 유산소 운동을 해주세요 강아지 산책할 때 가볍게 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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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3

아침, 낮에 올라오던 두드러기는 없어졌다 *** 여전히 저녁에 두드러기 올라온다. 강도는 괜찮은거 같다. 수면 - 수면 중 각성 없어졌다 / 입면난도 1시간으로 줄어들었다.

​어머니 포함 가족 다같이 제주 여행을 다녀온다.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다. 벌써부터 싫다.

다시 일을 시작해서 어머니와 같이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잔소리를 좀 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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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3

아직 붓기나, 잠 오는건 비슷한데 일단 가려움증이 나아짐.낮 두드러기 뿐만아니라 저녁 가려움도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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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8

두드러기가 이제 잘 안 올라온다. 어쩌다 한번 올라와서 사진도 잘 안 찍게 된다. 많이 좋아졌다. ^^ ​

수면 - 입면난 2시간 / 수면중 각성 - 1~2회 / 총수면 5시간 정도 소화 - 아직 역류성식도염, 목 이물감 있음. 붓기 - 손 붓기, 종아리 부종은 비슷하다.

​최근 일상 - 대학원 석사 전시, 논문 압박감, 사업적으로 일, 부모님 푸쉬등 강한 스트레스 기간. 벼락치기로 일하고 있다. --> 커피 -아침에만 한잔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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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6

두드러기 많이 양호.저녁에 정말 미세하게 가려운데, 오른쪽 팔에 조금, 간혹가다가 등이나 다리 조금. 모기 물린거처럼 올라오는게 덜하다.

​수면 - 입면난 없음, 자다가 뇨의가 들어서 2번정도 깬다 (소변 잔뇨감이 예전부터 있었다.)붓기 - 아침 손 붓기 있음 / 낮에는 붓기가 빠지고 / 종아리는 하루종일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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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1

두드러기 거의 없다.잔뇨감은 아직 심하다. 손, 종아리 붓기는 조금 나아짐.

아침에 출근을 해야되니까 일어날때 피로하다. 잘 못일어난다. 만성피로가 있다. -> 방광염 증상 개선되면 보약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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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0

붓기가 좋아졌어요! 몸 전체 순환은 모르겠는데 손 붓는건 사라지더라구요 ​수면 - 입면난 1시간~1시간30분 / 11시~7시 수면 / 아침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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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1

1) 아침 피로 - 아직 있어요. 11시-7시 수면중. 입면난 1시간~1시간30분 2) 붓기 - 붓기는 좋으거 같아요 몸 전체 순환은 모르겠는데 손 붓는건 사라지더라구요

+ 두드러기 오래간만에 올라옴 - 넓게 래쉬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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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9

붓기 - 약간 붓기감이 있다. 두드러기 - 주 1회정도 발생 - 팔에 래쉬/범위 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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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9

주 2~3회 아주 작게 두드러기 조금씩 있음. 피로도도 많이 나아짐, 붓기 좋아짐.수면 - 아직 1회씩 깨긴함. 잔뇨감- 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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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2

2주간 두드러기 발생 없음.--> 붓기 위주의 다이어트로 진행. 두드러기 치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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