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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원장입니다~
저희 한의원에 내원해주시는 열두드러기 환자들은
대개 소양인 분들이 많습니다.
가끔 체질이 태음인으로 판별되어
태음인 약재를 통해 열두드러기를 잡는 케이스들이 있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환자분은
태음인 환자분의 열두드러기 치료사례입니다.
두드러기는 평생 가져가는 질환이라고 피부과에서 얘기 듣고,
3년 동안 매일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고 계셨고,
강도 높은 업무로 만성 피로가 있던 환자분이셨습니다.
야근도 많고, 밤샘 근무도 잦은 환경이다보니
잠도 4-5시간 밖에 주무시지 못한 상황에
두피 따가움과 두드러기 가려움증으로 매우 삶의 질이 저하되어 있었습니다.
초반부터 효과가 좋게 치료가 되었는데
3년간 매일 복용하던 항히스타민제는
한약치료 2달 경과 무난하게 끊을 수 있었는데
스트레스나 강도 높은 근무 환경등으로 피로나 수면 부족이 쌓이는 날에는
가렵거나 따가운 증상이 종종 올라왔습니다.
이런 마지막 10-20% 정도의 잔잔한 열뿌리를
끝까지 꺼내느라 3개월 정도 추가로
치료한 케이스인데요
열만 꺼내는 것이 아니라
평소 컨디션, 수면, 피로도, 변비 정도에 따라
보약과 열끄는 약, 변비 치료약을 병용하면서 치료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환자분이 주로 호소하시던
두피가 따가운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
"승마" "고본" 등의 태음인 약재가
많이 활용되었습니다~
오랜시간 성실하게 치료해 주시고,
또 좋은 결과로 마무리 한 환자분께 감사드립니다~
20.09.05
주소증 - 만성두드러기
경과 - 3년 전 발생
미백주스 - 아몬드가루, 카모카모 가루, 아로니아 가루, 블루베리, 우유 - 갈아서 먹고 2주 후에 발생했다.
발생빈도 - 매일 발생한다. 하루종일 지속된다. 항히스타민제를 안 먹으면 하루 종일 가렵고, 두피가 따끔따끔한다.
항히스타민제를 먹으면 안 가렵다. 매일 하루 1알 먹고 있다.
크고 넓은 팽진형
팔, 다리, 배, 등, 얼굴
가렵다+따갑다
피부과를 가면 완치될 수 없는 질병이라고 설명을 듣는다.
일에 스트레스가 많다 - 광고쪽 업무 / 새벽에도 일을 해야할 때가 많다. 갑자기 일을 해야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 3년전 두드러기 생기고 나서, 일을 10개월 정도 쉬었는데 그 동안에도 질환은 나아지지 않고 동일했다.
- 일을 다시 시작했다.
수면 : 5시간 / 늦게 수면중, 입면난 10분
취침 3,4 시 ~ 기상 8,9 시 (일반적 수면 패턴 :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밤샘 일을 한다)
- 공부, 운동 등을 하고 늦게 잔다.
--> 7시간 만들어오기!!!
- 출근 10~ 10시반 , 퇴근 7 ~ 야근시 12시 (일주일에 2~3회)
- 항상 만성피로감이 있다. (어깨 항상 무겁다. 어깨가 항상 결린다. 눈을 많이 쓰면 아프기도한다 - 10대에도 늘 그래왔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운동 - 필라테스, 실내 사이클 하고 있다.
손가락이 하루종일 뻑뻑 하다 - 3년 가량 되었다. - 손가락을 덜 쓰면 좀 낫다.
마우스나, 테블릿 펜 등을 주로 많이 쓴다.
동반질환 : 알러지 비염
과거치료 : 피부과 3년간 다님 - 항히스타민제 - 하루 1알 - 거의 매일 점심 식후에 먹었다.
- 한알 먹으면 30~ 36시간 까지는 괜찮은 편이다.
20.09.12
항히스타민제 복용 간격이 늘어났다 (매일 1알 -> 3회/주)
5일 - 안먹음.
6일 - 오후 5시 항히스타민제 복용
7일 - 안 먹음
8일 - 아침부터 가려워서 오후 2시 복용
9일 - 양약 안 먹음 - 좀 가려움이 있었고, 얼굴 두피가 가려웠음
10일 - 전신이 매우 가려움(주로 두피가 더 따겁다) - 저녁 8시반에 항히스타민제 복용
11일 - 양약 안 먹음 - 가려움 없었음
12일 - 현재까지 괜찮음.
20.09.19
항히스타민제 복용간격이 더 늘어남 (3~4일 1회)
12일(토) - 저녁9시반 항히스타민제 복용 (갑자기 간지럽고 따거움)
15일 - 일어나자마자 가렵고 따거워서 오후4시즘 항히스타민제 복용. 두피, 손바닥 따거움
19일 (토) - 증상이 있긴하나, 진정이 빠르게 된다 견딜만 하다.
- 이번주 업무 스트레스가 매우 강했는데도 많이 좋아졌다.
20.09.26
19일 토 - 4시 항히스타민제 복용
22일 - 저녁 11시 항히스타민제 복용
25일 - 따끔 가렵 - 양약 먹고 싶었으나 술을 마셔서 양약 안 먹음
26일 - 아침 바로 양약 먹음.
항히스타민제 간격은 3~4일
두정부 = 따끔거림 위주 + 가려움
체간부 = 가려움 위주
20.10.10
항히스타민제 복용 간격 3일 1회 ,
두정부 따끔거림도 미세하게는 좋아졌으나 많이 좋아지지 못했다.
약간 무른변 정도가 지속되었다.
복통이 약간씩 있었다.
수면 - 이번주 화요일부터 수면이 불량함.
피로감 -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지난주는 연휴라 쉬어서 피로도 양호했다.
20.10.26
항히스타민제는 2회/주 복용.
10/17(토), 10/22(목)
복통 설사 없었다.
피로도가 크지않았다. - 업무가 스케줄이 널럴했다.
수면 : 4-5시간씩 잤다.
20.11.10
항스타민제 복용 4회/2주 [10.27 / 10.31 / 11.5./ 11.10]
피부 두드러기 : 묘기증형 팽진형 두드러기 양상이 전신적으로 있다.
두피 따끔거림 : 처음 내원시 대비 30 ~40% 가량 좋아짐.
국가 건강검진
고혈압 전단계 나옴 - 127/ 84
뇨산수치 높음
콜레스테롤도 좀 나옴.
20.11.30
항히스타민제 복용한 날 - 14일 / 25일 복용함. --> [ 2회/3주 ]
두피 따가움 : 치료 이전보다 70프로 감소
피로도 - 저번주 일주일 연차내고 쭉 쉬어서 양호
수면 - 하루 10시간 수면
20.12.14
가려움은 80-90프로 개선됐고, 따가움은 70프로 정도 개선됐습니다.
항히스타민제는 12/9 일 복용했습니다. [1회/2주]
피로도, 업무량 양호
20.12.26
항히스타민제 복용하지 않았다.
21.01.08
요즘 새벽 퇴근하고 주말에도 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1월 7일, 8일 평소보다 더 간지러웠으나 항히스타민제 먹을 정도는 아니다.
항히스타민제는 12월 9일 이후로 안먹었습니다.
21.01.14
지속적으로 항히스타민제는 복용하지 않지만 스트레스 상황속에서 따끔거리던 날들이 근래 좀 많았다.
21.01.20
저번주보다 가려움과 따가움이 개선됐습니다.
치료 이전과 비교하자면 가려움 5프로 남아있고 따가움 10프로정도 있습니다.
거의 매일 따끔거림, 가려움이 엄청 약하게 있어요.
21.02.08
처음대비 가려움 5-10프로 / 따가움 10-15프로 남아있다.
21.02.15
명절 전에 밤을 새고 명절에는 휴식을 잘 취했는데, 이번에 평소보다 증상이 심했다.
치료전에 비해서 가려움은 25~30프로, 따가움은 20~25프로 정도 였습니다.
21.03.12
두피 따가움 20%, 가려움 10% 정도 증상 계속 남아있다.
열감 /설사 - 없다.
21.03.19
가려움은 5-8프로, 따가움은 10프로 정도 남았다.
열감 /설사 - 없다.
21.04.05
처음 내원시 대비 가려움 3프로, 따가움은 5-7프로 정도 남아있다.
주말에 휴가중이었는데 전신 가려움 , 두피 따가움이 심해져서 잠을 못잤다.
21.04.09
지난주 토요일부터 넓고 붉게 올라온다 - 처음 강도의 20프로 정도
변비 - 변도 점점 토끼똥처럼 된다.
21.04.26
새로 도진 증상 많이 좋아졌다. [가려움 5%, 따가움 5-7%]
빈도는 가장 좋을때보다 자주있다. [ 하루 2-3회 정도 ]
21.05.07
치료 이전보다 가려움은 2프로 정도, 따가움은 3-5프로 정도 남아 있습니다
-> 치료 막바지에 2, 4월경 한번씩 증상이 악화됨에도 항히스타민제 먹지 않을 정도였고, 증상 안정적으로 거의 소실되어 치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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