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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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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한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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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환자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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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기립성 저혈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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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신경실신으로 저희 병원을 찾아주신 환자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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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오래 가만히 서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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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조회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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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슥거림, 구토, 어지럼증 가슴답답함, 가슴 저림, 변의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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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신경실신 전조증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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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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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립성 저혈압으로 유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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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현훈(어지럼증)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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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에 일어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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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일하다가 물뜨러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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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리고 앉았다가 일어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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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번히 발생하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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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하철을 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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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움이나, 가슴 저림 등의 미주신경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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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증상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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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이 내원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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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을 검사해보니 '소양인' 허증으로 나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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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을 가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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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인 허증에 좋은 체질 한약에

​

소화불량과 하지 부종에 좋은 약을 가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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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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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의 치료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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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지하철에서 미주신경실신 전조증상이 있으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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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약한 강도로 실신 없이 증상이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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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있던 기립성 현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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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의자에서 일어나는 현훈부터 좋아지기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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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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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리고 앉았다가 일어날 때 발생하는 현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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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좋아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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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소양인 허증의 경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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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가 발달하고 하체가 약한 소양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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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가 더욱 약해져 발생하는 증상들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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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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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소화불량, 부종, 하지냉, 자궁 등 부인과 문제들을 함께 많이 호소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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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골반저 근육이 약하고 탈력을 받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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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이 빠지는 느낌'을 많이 호소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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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환자분도 전형적인 소양인 허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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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를 제외한 대부분 증상을 갖고 계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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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하면서 생리때 발생하는 밑이빠지는 느낌, 수족냉, 부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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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몸의 문제들도 함께 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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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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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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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증 - 기립성 저혈압, 미주신경성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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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발 시기/상황 - 초등학교 때 - 운동장에서 조회를 하느라 오래서있었을 때 전구증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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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서있을때 주로 발생 특히 월요일에 증상이 발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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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쉬었던 일요일 다음날이 증상이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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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현훈 - 매일 느낀다. 아침 잠자리에서 바로 일어나면 매일 느낀다. 천천히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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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사무실에서도 앉았다가 갑자기 일어서면 늘 증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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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빈도 - 1-2회/월 전조증상 발생하여 바로 대처하는 편 - 지하철에서 내려서 안정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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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앉아서 5분정도 쉬다가 다음 지하철을 타고 가지만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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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증상 - 미슥거림, 구토, 어지럼증, 눈앞이 캄캄함, 가슴답답함, 식은땀, 가슴저림, 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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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검사/치료 여부 : 신경외과 - 기립경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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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 꿈도 항상 많다. 잠귀 밝다. 얕은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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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면난 - 졸리면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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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중각성 -1회 ( 재입면 쉬움 - 소변보느라 한번 깨는 편)  : 아침 피로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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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   10시~11:30 시  ~ 기상   6:20 시  (주말에 늦게 일어나면  일요일 밤에는 잠이 안와서 1~2시에 자게되고 잠도 얕은 수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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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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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주 체한다 - 한때는 매우 잘 체했는데, 요즘은 좀 낫다. 한달에 1일 정도 소화불량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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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리통 - 하복부 통증과 요통이 같이 있다. 둘째날까지 아프다. 진통제를 하루 1알 정도 먹는다. 심할때만 2일째까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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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빠지는 느낌이 매우 심하다 - (탐폰할때는 괜찮은데, 생리대를 이용하면 너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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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체부종 - 저녁에는 붓고, 무겁다고 느낀다. 양말 신발을 신어보면 붓기가 느껴진다. 센시아를 먹어봣는데 별무효과여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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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족냉감 -겨울에도 항상 수면양말 신는다. 수족냉 있는데 족냉이 더 강하다. 여름 발 노출도어있거나 차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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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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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 1회/주, 소주 1병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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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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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현훈 - 아직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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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부종 - 확실히 가벼워진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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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 2~ 3일 정도는 1회  깼고, 나머지 3~ 4일 정도는 깨지않고 잘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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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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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냉감 - 지난주보다는 확실히 덜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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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열 - 가끔 숨쉬기 답답하고 힘들다는 느낌이 있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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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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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현훈 -아침 아직 비슷, 낮에는 좀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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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부종 - 호전경과 (요즘은 무거운 느낌 거의 못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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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 지난주 1회 깼음(기상 시각 30분전에 1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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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회 가량 깬 정도. ( 아침 활력 좋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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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 불량, 설사(묽은변, 혹은 물설사가 번갈아가면서 생긴다), 가스는 향평환 먹으면서 좀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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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냉감 - 많이 좋은 편이다. (아직 발만 찬 느낌이 있긴하다. ) 

​

흉열 -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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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출근 - 한약 복용이후로 편했다. 증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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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 7월 17일 생리 발생하였는데 하복통이 있긴했지만 평소보다 덜하여 진통제를 먹을 필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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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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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아침 출근하다가 지하철에서 전조감을 느꼈으나 평소보다 훨씬 그 강도가 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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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현훈 -낮에는 거의 못 느낀다. 아침에는 조심해서 일어나서 확인해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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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부종 - 많이 좋다. 안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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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 안깨고 잘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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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 점차더 좋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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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냉감 -많이 좋아지고 있다.

​

흉열 -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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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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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15분 가량 서있고 나서 가슴저림을 느꼈으나 가볍게 지나갔다. (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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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증상의 빈도도 확실히 줄었고, 강도도 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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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현훈 - 확인해보지 않았다. 낮에도 물뜨러가느라 확 일어나면 느끼던 증상이 요즘 없다.

하지부종 -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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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 어제 1회 가량 깨서 소변보러 갔었다. ( 2주 동안 2회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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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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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냉감 - 많이 좋아졌다. 잘 못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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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열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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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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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회 - 아침 출근길에 가슴이 살짝 저릿하다가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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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현훈 - 회사에서 물 뜨러갈 때보면 느낌이 있긴하지만 강도가 많이 약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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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 신경많이 쓰는 날에 좀 안될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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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 2회 정도 소변보러 깬날이 2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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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냉감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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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 8월17일 생리발생 - 하복부 통증만 있고, 요통, 밑이 빠질것같은 느낌은 없어졌다. 그래도 하복부 통증때문에 진통제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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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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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출근길 지하철에 탈 때가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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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컨디션이 안 좋은 날에도 실신 전조증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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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현훈 - 의자에서 일어날 때는 괜찮다.  집에서 쪼그려 앉아서 뭔가를 잠깐이라도 정리하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핑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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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 소변보느라 한번 깰 때가 있다. 포도 등을 먹고나서도 밤에 소변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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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일부러 물을 마신다 - 500미리 컵 정도로 3컵 가량  마신다. - 한번 줄여볼게요~ 하루 1컵정도로 줄여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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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운동 쉬다가 어제 처음 시작했다. - 이제 슬슬 운동해서 체력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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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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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후로 출근하면서 저혈압 느낀적은 없었구요 확실히 하체 붓는것도 덜하고 핑 도는 느낌도 이제 잘 못느낄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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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렸다 일어나도 안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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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소변보러 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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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생리통 진통제 1알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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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종료. 쾌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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