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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본점
- 수원점
- 치료사례.후기
- 직접 치료 받은 환자들의 솔직하게 직접 쓴 치료 후기
- 앤 한의원의 자신감은 환자분들의 직접 쓴 치료 후기에서 나옵니다.
여러 병원을 전전하면서도 치료의 희망을 놓지 않은 환자들과 함께 치료만을 보고 걸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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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신 후 두통과 어지러움이 지속되요 - 20대 여성 미주신경성실신 치료사례 - 잠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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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신경성 실신 환자분 중에 가장 흔하게 많은 케이스가사회 초년생이 되어서 회사에 출퇴근하면서정신적, 신체적으로 무리가 되어 실신을 경험하게 되는 경우입니다.이분은 만 23세 여성분으로 2020년 3월 16일 처음 실신을 겪었습니다.아침 출근 시간대에서 화장실에서 소변을 본 후 실신 발생하여의식이 회복하기까지 1시간이나 소요되었습니다.이후 5월들어 2회나 추가 적으로 실신이 발생하자5월30일 앤한의원 잠실점에 내원하셨습니다.여느 환자분들과 비슷하게, 실신 이후 두통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아침에 기립성 현훈이 빈발하며3차 병원 기립경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옵니다.소양인 체질로,소양인의 하단전을 보강하고,위로 뜨는 허열을 풀어내어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을 치료하였습니다.또한,어혈을 풀어내어 기존에 갖고있던 생리통과 생리전 증후군까지호전시키고 마무리하였습니다.총치료 분량은 70일입니다.
20.05.30주소증 - 미주신경성실신초발 시기/상황 - 2020년 3월 16일아침에 출근하려고 소변보고 일어났는데, 바로 쓰러졌다. 의식소실이 1시간 정도.화장실에서 쓰러졌음.5월 11일 - 회사에서 오전에 위가 쓰려서 약을 먹고 점심식사를 하고 의무실에서 1시간 가량 잤음.2시10분 가량일어나서 신발을 신다가 실신. 10 ~15분5월 26일 - 회사 의무실앞에서 어지러움만 있고 의식소실은 없었음.- 2019년 12월 입사 - 8시 출근 / 6시 퇴근최근 수개월 사이에 체중이 많이 빠졌다. 최근 몇달사이에 10kg이상 빠졌음.아침을 거의 안 먹는다.기립성 현훈 - 아침에 일어날 때 자주 있다. 천천히 일어난다. 올해 3월 이후로.일하다가 중간중간 뒷목 강직감이 있다. - 뻣뻣한 정도 느낌.전두통 - 미간사이 통증 - 거의 매일 - 실신이후 회복할 때 후유증으로 증상이 있었다.수면 :수면중각성 - 2회 - 소변 / 추워서 /취침 10 시 ~ 기상 7 시과거 검사/치료 여부 : 일산동국대 병원 - 기립경검사 (양성) / 심전도 MRi정상20.06.05미간 두통의 강도는 좀 완화되었다.20.06.13두통은 없다. 왼쪽 머리가 쿵쿵 소리가난다. 멀미처럼기립성 현훈이나 쓰러진적없다.땡볕에 걸으면 아직 어지럽다.요새 회사는 안 가고 있다집에서 평소 생활할 때는 컨디션이 좋다.활력 : 처음 왔을때 30/100 -> 현재 60/100(신체활력이 처음 내원시 30% 정도였으면 현재 60%까지 좋아짐)<수면>최근에 하루 수면 불량 (입면난 1-2시간) 있었다.자다가 설사때문에 화장실 가느라 1번 깬 적 하루 있다.20.06.27남편이 말하기를 요즘 힘이 세졌다고 한다.기립성 현훈 : 1주일에 2-3회 (호전)멀미, 머리가 쿵쿵하거나 두통 - 모두 없어졌다.(호전)일을 바꿨다.(원래 잘하는 일을 한다.)뒷목이 뭉친다. 아프다는 느낌이 있다.갈증이 난다. 하루 2L 정도 물을 먹는다.어제 무언가 잘못먹어서 1회 설사함2주동안 설사 없이 1회/일 보통변신체활력 80/100 정도 느낌. (신체활력이 80%까지 좋아짐)
실신관련 증상이 거의 다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에서기존에 갖고 있었던 생리전증후군과생리통을 말씀주셔서이를 목표로 치료 처방 구성하여 진행하였습니다.20.07.18pms(생리전증후군) -몸이 붓고(가슴, 자궁이 붓는 듯한 느낌이 있다 - 아랫배가 팽팽해졌다고 느낀다),머리가 띵하다, 두통 - 타이레놀 먹어도 진통되지 않는다. 예민해진다.생리전에 기력이 확떨어지는 느낌이다. 짜증이 늘어난다.생리때는 -생리통이 매우 심하다 / 피임약은 먹고있다.거의 둘쨋날, 셋쨋날이 생리통이 생긴다.- 진통제를 먹어도 진통이 안된다. 게보린 타이레놀이 효과가 없다.진통제 먹어도 효과가 없으니까 생리통이 있어도 안 먹게 된다.집에 있는 날에는 몸져 누워있다. 일하는 날에는 참고 일한다.하복부가 단단해지면서 싸한 느낌이 들면서 아프다.설사랑 배가 차가운 증상이 동반된다.->화요일부터 생리 시작. 설사, 배가 차가운증상, 생리통, 두통 있었음그전까지 미주신경실신, 현훈, 설사 없었다.바뀐일은 잘 적응하고 있다.꿈 많던것 없어졌다. 갈증도 안난다.컨디션 80/10020.08.08컨디션 양호 (80/100)실신 전조증상 없음오늘 생리 다시 시작이번에 PMS 없었다. 가슴이 아프지않다.생리통도 없다남은 분량 마저 처방하고 종료.
성함:박**나이:23살치료시작일:20.05.30치료종료일:20.08.08처음으로 태어나서 실신을 겪어서 방법을 찾다가결국 아빠에게 소개로 오게되었습니다.젊은나이에 미주신경성실신이라는 병명으로 진단받은게 낯설었지만그래도 얼른 기력을 찾고 일상생활에 문제없게끔 살아가고싶어서매주 약도 복용하며 점차점차 나아지고 기력을 되찾는게 느껴졌습니다.원장님도 차근차근 섬세히 봐주시고항상 꼼꼼히 그때마다 상황과 저의 컨디션을 물어봐주시고 간호사님들도매일같이 저를 챙겨주셨습니다.그런덕분인지 정말 빠르게 활력을 찾고 회복하였던것같아요첫직장에서 많은 스트레스로 결국 미주신경성실신까지 진단받았지만그럼에도불구하고 침착하게 진료해주시고 낫게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여자로써 말하기 힘든부분이나 한결같이 대해주셔서 더 좋았던것같아요치료받는동안 정말편안하였고 앞으로도 아플때나 또는 재발했을때올수있는곳이 있다면 다시 재방문할만큼 추천도 합니다.또하나는 2~3주에 한번씩 올때마다 매번 아픈곳이 있으면다른 선생님께서도 치료해주시고제얘기도 잘들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한의원이라고하면 편견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런거 하나없이환자로써 정말 만족했던것같아요약도 매번 체크하여 제몸에 맞는약으로 찾아주시고 복용하게해주시어 한약도잘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거리가 멀긴해도 올때마다 회복되는걸 보니뿌듯했고 신기할따름이었어요다른분께도 소개드릴만큼 선생님들과 원장님의 실력은 명불허전이고 믿을수있어요항상 늘 한결같이 치료해주시고 낫게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일상생활에 지장이 갈만큼 심각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끝까지 치료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꼭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겠지만혹여나 혹시나 살다가 또 아프게되면 다시 찾아올게요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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