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본점
- 수원점
30대 여성분의 오래되고 심한 손의 다한증, 역시나 오래된 비염을 치료사례입니다.
손은 다한증의 정도가 심해, 시험을 보는 등의 긴장상황에서는 손의 땀으로 시험지가 젖을 정도고,
그래서 수성펜은 쓰기 힘든 정도라고 하시네요
직장인이 되어 일을 할 때에도 손에 늘 땀이 생겨 손수건을 늘 가지고 다니십니다.
초반 보기와는 달리 매우 약한 소양인 체질로, 치료 초반에 치료방향을 잡는데 2주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소양인에 맞춰 치료가 진행되면서는
다한증도, 비염도 점진적으로 모두 좋아져 4달만에 치료를 완료하였습니다.
저희 의료진을 믿고 맡겨주신 환자분께 감사드립니다.
20.01.17
주소증 - 다한증 & 만성 비염
<수족 다한증>
수족 다한증 - 아무때나 / 긴장시 더 발생한다. / 더워도 땀이 많다.
더운 교실에서 수업할 때는 약간 난다.
통년성(일년 내내 증상 있음). 겨울에 손이 시려서 주머니에 넣으면 더워서 땀이 난다.
시험볼 때는 시험지가 젖는 정도, 책이 쭈글거리는 정도.
그래서 수성사이펜을 잘 못 쓴다.
다한증이 현실적으로 비염보다 더 힘들다
가장 심할 때 - 10점 (손에서 방울 방울 떨어질 때도있다)
현재(한의원에서 현재) - 6~7점 정도
6~7점 정도는 평소 잦은 편이다.
특정 샴푸 린스에 따라 땀이 더 나는 경우도 있었다.
<만성 비염>
경과 - 10년이상 됨
주된 비염 증상 - 비색, 비류(맑은 콧물), 비점막 소양증, 눈 소양증
구강호흡 여부 - 낮, 수면 모두 구강호흡있음.
계절성/통년성 - 통년성
증상 심한 계절 - 겨울
평소 추위/ 더위
*비염 점수 - 요즘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잠깐 코를 풀고( 6~7점),
낮동안 괜찮다가(2~ 3점), 자기전에 약간 막힌다. (5~6점)
평소 온도 환경 - 방온도 20도 이하
평소 수면 환경- 전기장판 이용 / 긴팔, 긴바지 극세사 따뜻한 잠옷, 겨울솜이불사용
수족냉 있음 발이 더차다 (수면 양말은 실내에서 항상 신고지낸다) - 한여름빼고는 일반양말 정도는 신고 지내는 편이다. (여름에는 냉방할때 신기도 한다)
추위 더위 모두 탄다
수면 :
입면난 - 30분~ 1시간
수면중각성 - 없음
총수면시간 :1시 취침 -8시 기상
동반질환 : 설사 있음
------------
20.01.23
비염 - 아침에 콧물 풀어내는 횟수가 줄어듦
방에 온풍기를 넣으면서 좀더 건조해짐 - 아침에 일어나면 코딱지가 되어있음
다한증 - 손바닥은 아직 변화를 모르겠으나, 손등이 건조해져서 로션을 좀더 바르게 되었다.
안구건조증 - 라식(2019년 여름)이후로 좀 늘어남. - 인공눈물 사용하고있음
20.01.30
지난주에 운동을 해보려고 운동하러 갔다가 오니 다음날 목이 칼칼하고 이후로 콧물이 쏟아지고 감기 걸림. ㅠㅠ
-몸이 매우 약한 상태입니다 이번주 충분히 쉬면서 감기를 회복해주세요
손의 다한증은 큰 변화를 모르겠음. - 오늘 악력기 테스트하는데 땀이 좀 덜나는 것 같긴함
-> 초기 치료 방향 잡는 2주간의 기간 동안 호전이 명확하지 않아,
이후 치료 방향을 수정하였습니다.
20.02.07
일요일에 교회에서 ppt 작업을 하는데,
그때 항상 마우스에 땀이 나는 편인데, 지난주에는 좀 덜났다.
운동할 때는 비슷했다. (더울때 나는 땀은 비슷하나,
긴장시 안정시 나는 땀은 좀 줄어들었다)
오늘 한의원 내원하여 악력기 테스트 할 때 평소보다 땀이 덜 났다.
비염 -아침 콧물은 좀 줄어들었다.
요즘은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 지하철안에서 마스크 안으로 콧물이 흐르기도 한다.
20.02.25
지난주 17, 18, 19일 정도에는 손수건을 챙겨갔으나
한번도 사용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손의 땀이 적게 나고 좋았다. ***
그런데 주후반으로 가면서 21일 생리를 전후로 다시 땀이 많이 났다. 오늘 거의 생리가 끝나가는 중.
평소 생리전 증후군 - 약간의 우울감(쇼핑욕구), 하복부 당김감 정도가 있다.
수면 -양호 잘잔다.
20.03.05
직장에 있을때 땀이 전혀 안 났다.
오히려 집에 있을 때 땀이나는데 집이 그렇게 덥지도 않다.
->집에서 땀이 오히려 더 나는 이유를 찾아 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직 1-2회 무른변 /일
티칭 : 땀나는 상황이 직장/집이 아니고 낮 / 밤일 수 있으니 주말에
집에 낮에 있을때도 땀이나는 지 확인 해주세요
20.03.21
하루 3포 복용하고 있을 때는 5점 이하 / 안난다 싶은 날은 0~ 1점도 있었다. )
호전경과
요즘 하루 2포 복용할 때 - 4~ 5점 (평균)
설사가 2월 첫주 이후로 지속적으로 있는 편이다 (완전 물설사 전단계)- 화장실을 하루 여러번
20.04.11
최근 일주일간 일하는 낮이나, 집에 있는 밤 모두 손의 땀이 거의 안났다. ***
최근 커피를 거의 안 마시다가 어제 커피우유(카페인 포함)를 1/2가량 마시니 약간 땀이 생겼다.
약간의 설사감은 있으나 괜찮은 편이면서 땀이 거의 안났다.
20.04.25
낮 - 거의 안난다. 0~ 1점 손수건을 챙겨가기는 하지만 쓸일이 없다. ***
밤(집) - 4점 정도 난다. 그런데 집이라 그닥 안 불편하다. (극세사 홈웨어를 입고있다)
주말에 집에 있을 때는 낮에 땀이 날때는 4점으로 날때도 있다. 빈도는 낮다. ( 2 ~3점)
비염 - 비염도 거의 없다 매우 괜찮다. (1~2점)***
설사 - 평소 있는 정도로 약간 있다.
수면 - 입면난 20분 이내로 좋아졌다.
족냉감 - 예전의 그 찬 느낌은 아니고, 발한 후 기화열뺏길때 약간 차다.
20.05.09
낮 - 0~1점 / 이정도면 정상.
밤(집) - 2~3점 (홈웨어를 조금 가볍게 했더니 좀더 낫다 )
-> 퇴근후 주로 밤과 주말에 수업자료를 만드느라 낮시간보다 오히려 더 긴장감이 있는 편이다.
->땀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듯.
비염 - 거의 없다.
설사 -커피에 우유를 넣어 마실 때만 변이 안 좋다.
수면 - 입면난 20분 이내로 좋아졌다.
족냉감 -그닥 없다. (요즘 난방을 안하니 방바닥이 차게 느껴지기는 한다)
20.05.30
낮 : 0-1 정상
밤 : 2-3점 / 목욕(머리감을때) 살짝 손에 땀이 날까 말까 한다.
비염 없음
설사 : 지속적인 무른변
입면난은 없다.
족냉감 없음
목표한 모든 증상 호전. 치료 종료.
평소 손에 땀이 많아 글씨를 쓰거나 휴대폰 터치 이용에 큰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배어나올 정도로 심했는데 수술이 무서워서 체질로 생각하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비염도 마찬가지로 어릴 때부터라 적응하고 있다가
한약을 꾸준히 복용하면서 땀도 거의 나지 않고 비염도 개선됨을 겪었고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크게 줄었습니다.
무사히 증상 호전되고 치료를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앤한의원이 10년간 누적한
수많은 미주신경성 실신 치료사례를 직접 확인하세요!
앤한의원이 10년간 누적한
수많은 두드러기 치료사례를 직접 확인하세요!
앤한의원이 10년간 누적한
수많은 편두통 치료사례를 직접 확인하세요!
앤한의원이 17년간 누적한
수많은 알레르기 치료사례를 직접 확인하세요!
40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