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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처럼 예쁘게 생긴 6살 꼬마아가씨가
저희병원에 내원했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인데도
1년전부터
1달에 5-6회 머리가 아프다는 호소를 하고
2년전 부터는
매번 식사시마다 체끼가 있어서
마음껏 식사를 하지 못하는 친구였습니다.
평소 열도 많고 더위도 많이 탄다고 하고
두통이 있는 친구다보니
소양인으로 의심할 수 있으나
체질 테스트 결과 소음인으로
소화기가 막혀 (식체) 흉부 위쪽으로는 기가 울체되어 열처럼 느껴지는
전형적인 열소음인으로 판단하고 치료계획을 세웠습니다.
치료계획은 다음과 같이 2단계입니다.
1. 소화기 식체를 먼저 풀어서 기운을 돌리고, 식사량을 살린다
2. 흉부와 머리쪽 울체를 풀어내 두통을 치료한다.
1달간의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 앤한의원의 모든 치료사례 정리는 해당 환자분의 동의를 얻어 진행합니다. >
[20-04-13]
소아 급성 두통 + 만성 소화불량
1) 두통
1년전(2019년부터) 두통이 발생하면서 최근에는 5-6회/달 두통이 발생했다.
지속시간 : 2-4시간, 양 관자놀이 위주 통증
2) 만성 소화불량
초발 시기 : 2018 (2년전)
식욕은 있는 편이나
식후, 특히 닭고기나 갈비 등 두꺼운 고기를 먹을때 항상 복통 호소, 체한다.
만성적인 소화불량, 체끼로 많이 못먹는다.
구토는 없다.
3) 멀미
차타면 항상 멀미를 한다.
상완압통(++) 중완(+) 하완(-)
기타 사항
수면 : 얕은 수면, 입면난 30분-1시간, 9시간 수면, 중간에 1회정도 각성
한열 : 더위를 많이 탄다. 땀이 원래 많았는데 소화불량 이후로 최근 2년간 땀이 잘 안난다.
-> 증상만 보면 소양인으로 의심할 만큼 흉부와 머리에
기울(기체)과 담음이 가득한 열소음인으로 판단된다.
우선 소화기를 풀어준 후에 흉부 위쪽으로 열을 내려서
두통을 치료하는 2단계 치료를 계획
[20-04-20]
1. 한약 복용 7일간 복통 1회 있었다.
닭고기는 항상 체했는데, 닭고기 먹고도 크게 복통을 호소하지 않았다.
2. 최근 덥다고 표현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덥다고 한다. 아직 땀이 많이 나지는 않는다.
3. 지난주 1회 두통 표현해서 진통제 복용했다.
처음 7일동안은 1단계 치료인 소음인 소화환을 투여했는데,
상완에 가득한 결흉이 풀리고 소화가 되기 시작하면서
상열하한 증상이 완화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임.
소음인 두통치료 한약과 소화환을 1:1로 처방
[20-04-27]
차탈 때 멀미는 여전하다.
가끔 복통은 호소하지만 식욕이 크게 늘었다.
(기존에도 식욕이 있었는데 식욕대로 식사하면 복통이 심해서 못먹었었다.
현재는 복통이 줄어서 식사, 간식 쉬지 않고 먹는다.)
상완 압통 호전
내원하여 복진한 결과 심한 상완, 중완 압통이 소실되었다.
5-6회/달 반복되던 두통이 2주간 발생하지 않았다.
소음인 소화환 투여를 중단하고 멀미 치료를 위해 반하, 생강을 위주로 탕약을 처방하였다.
[20-05-07]
멀미가 있다.
멀미가 있을때 배아프다고 표현한다.
멀미는 오랜 담음(수분 정체)으로 치료기간이 필요
[20-05-14]
어제 한번 두통을 호소했다.
최근 계속 많이 먹는다. 밥먹고 간식먹고.. 체하지 않고 잘 먹는다.
두통약을 3일 추가로 투여하였다.
[20-05-25]
두통, 복통 호소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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