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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성분이신 이분은 기립경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이미 수차례 전조증상 없이 바로 쓰러지면서
머리에 타박을 입어 뇌출혈을 수차례 겪으셨던 분입니다.
먼지역에서부터 내원하시느라 처음 2회만 직접 내원하시고
이후 치료는 전화로 경과 파악을 하며 진행하였습니다.
전조증상을 느낄 겨를도 없이 실신이 바로 발생하는 것은
실신의 정도가 심할 때 보이는 양상입니다.
이분은 평소 집안에서 주로 생활하시는데도
하루 10~ 20회 정도로 수시로 어지러움을 느끼시는 분으로
에너지 레벨이 매우 낮은 상태셨습니다.
몸의 전반적인 기능이 매우 약하고
그 상태가 오래되시다보니 자연히 소화기능도 저하되어
식욕 자체가 거의 없어 죽이나 우유, 두유, 과일 등만을 먹고 지내시고 계셨습니다.
이를 매우 걱정하신 남편분께서 미리미리 내원전부터 수차례 전화주셔서
꼭 식욕을 살려달라고 신신당부를 하시네요.
맞습니다. 식욕이 살아나지 않고는 몸의 기력이 살아날 수가 없습니다.
체질은 태음인 허증으로
태음인의 하단전을 보강하면서
어지러움의 빈도와 강도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식욕이 살아나며
못먹던 육류도 다 먹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점차 더 기력이 회복되어
이제는 집안에서 생활하실 때에도,
외출을 하셔도 어지러움 없이
원활한 생활을 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소 수시로 유발되던 기립성현훈이 없어지면
실신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4달간의 치료를 진행하셨습니다.
< 앤한의원의 모든 치료사례 정리는 해당환자분의 동의를 얻어진행합니다. >
20.01.21
주소증 - 미주신경성실신
초발 시기/상황 - 2018년 10월
발생빈도 - 5개월 1회 발생
전조증상 - 증상 없음.
수면 : (항우울제 복용하면서 양호한편)
입면난 -20~ 30분 내로 잠든다.
수면중각성 - 없음 (어쩌다 각성있음)
총수면시간 : 11시 취침 5시 기상 - 양호한편
동반질환 :
과거 검사/치료 여부 :
파티마 병원 / 삼성병원
기립경검사 - 음성
심전도 검사 정상, MRI CT 모두 정상.
2018년 10월 - 이때도 실신하면서 뇌출혈 있었음, 이때 말이 어눌해졌다.
2019년7월 - 실신하면서 뇌출혈 있었음.
뇌출혈 - 1월 5일 - 실신하면서 두부 타박, 뇌출혈있었음.
망막 신경 손상. 물체가 2개로 보인다.
평소 혈압 정상 나옴.
항우울제 복용 - 10년 이상.
하루일과
아침에 일어나면 남편분 간호, 정리,
앉아서 차한잔, 커피 1잔 정도.
작년 7월 실신이후로 어지럽다. 집안에서 걸어다닐 때 어지러움을 수시로 느낀다.
눈이 침침하면서 팽 ~ 도는 느낌이 있다. 사물이 잘 안보인다.
몸을 수그리고 안정한다. 잦아들면 일어선다.
하루에도 10~ 20회 - 수시로 있다.
두통 - 전에는 편두통이 심했다. 신경과에서 치료 받고 나서 없어짐.
신경과 약 먹으면서 두통은 없다. 신경과 약을 안먹으면 두통이 심해진다.
요즘은 전두통으로 온다.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다. 두통이 올때는 식은담을 흘린다.
2일전 실신으로 타박상 - 현재 사물이 2개로 보인다.
현재복용중인약 :
식욕이 거의 없다 -식사 대신 과일, 두유 ,죽, 우유를 챙겨먹는다.
빵이 자꾸 당긴다. 빵이 몸에 안 좋다고 하니 자제한다.
빵 밀가루가 당긴다.
과일 귤 등으로 군것질을 좀 한다.
육류- 안 땡겨 안 먹는다.
20.01.23
소화가 안되고 속더부룩하고 구역질이난다 ->
어제까지는 속쓰림도 있었는데 오늘은 속쓰림은 좀 괜찮아졌다
- 1/2포를 6회에 나눠서 조금씩 복용해보세요. 설탕을 타도 좋습니다.
20.01.28
소화불편감 없어짐. 1회에 1포씩 잘 복용함.
아직 어지러움에 변화는 없으나 식욕이 항진됨
-> 이때 빵을 드시지 마시고 죽을 더 드세요 ( 밥은 목에 걸려서 안 넘어가신다고함)
20.01.31
2차 처방 들어가면서 어지러움의 강도가 줄어들고 소화불편감도 호전되었다.
복시 - 4번 시신경이 끊어졌다고 들었음.(사물이 2개로 겹쳐보임)
6개월 동안 호전없으면 안경으로 교정해야한다고 들었음
20.02.10
어지러움의 빈도는 비슷하고, 강도는 50% 가량 줄어들었다.
식욕이 생겨나서 밥을 먹게 되는데 하루 6공기씩 먹게 된다.
고기도 먹을 수 있었다 (돼지, 닭, 소고기 모두 괜찮았다) -> 식단에서 육류량을 늘리세요
2kg가량 그 사이에 늘어났다.
20.02.17
입맛도돌아오고 어지러운것도 덜하시고 횟수도 줄어들었다
20.02.18
빈도 30% 정도 줄었고, 강도도 50%이상 많이 줄었다.
고기 먹는데 잘 먹고 있다 - 돼지고기, 소고기, 갈비 다 좋다.
몸무게 좀더 늘어서 60kg
아직도 6공기
20.03.05
어지러움
강도 30% 남았다.
빈도 - 5회 (절반은 줄었다)
식사 - 잘 먹고 있다. 5회 몸무게 60kg 유지 중 :
아직 복시가 유지되고있어서 시력때문에 어지러움이 있다.
20.03.17
<어지러움>
강도 10% 남았다. (10 초 정도 느낌 있다가 호전됨)
빈도 - 6~7회 (그러나 약하게 어지럽고 사라지는거라 별로 신경 안쓰인다)
식사 -입맛좋다. 하루 5끼 먹고있음. 고기 소화 좋음. 몸무게 63kg 가 되었다.
소화가 잘 되다보니 입에서 당기고 배고프다.
운동 - 걷기 - 집안에서 걷기하고있음
-> 실내자전거 운동 슬슬 시작해서 점차 패달 무게를 늘려보세요~
아직 복시가 유지되고있어서 시력때문에 어지러움이 있다.
-> 집안에서 어지러운 것이 다 없어지고 나야 외출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한달 추가 치료하는 동안 집안에서 있는 어지러움을 더 고치고,
이후 외출을 시도해보도록하겠습니다.
20.04.03
식욕 - 요즘 입맛이 없다. 요즘 고구마 등으로 먹고 있다 식욕은 너무 왕성해서 체중이 더 늘어났다.
식욕이 너무 강하니 힘들다. 하루종일 먹어야한다.
과일 요구르트 유산균을 주로 먹는다. 고기는 소화에 불편감 없이 먹는다.
빵은 먹고 싶지만 참고있다.
20.04.10
어지러움의 강도 - 20~30% 정도 느낌 - 하루 한번만 그렇다.
횟수 - 하루 5회 - 이중 한번만 좀 20~ 30%의
강도를 보이고 나머지는 그 정도가 미미하다.
20.04.16
어지러움 - 줄어듦. 하루 3회 / 어지러움 강도는 10% 정도로 됐다.
무리하는 거 줄였더니 편하다.
식욕이 계속 당긴다.
잠 - 11시 취침 ~ 아침 6시 기상 - 수면중 각성 - 남편분이 다쳐서 간호하느라 체위변경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부르는 소리가 들려서 일어나 앉으면 남편분이 다시 부르지는 않아서 다시 잔다.
요즘 남편분이 전혀 부르지는 않지만 깨어난다. 일주일에 1~ 2회.
20.04.25
월요일부터 머리에 기운이 없고 띵~ 한 느낌.
점차 심해지더니 두통이 있고 어지러웠다. 수요일은 꼼짝 못했다.
(기존약을 먹을 때 그랬다 - 사담탕)
현재는 머리 띵한 거는 없어지고 어지러움만 남아있다.
수요일은 어지러워서 걸을 수가 없었는데, 기립성 현훈이 있다.
하루 11~ 12 시간씩 앉아서 기도를 했다. - 2일에 한번씩은 늘 하고 있다 -
기도를 한지 한달 이상되었다.
-> 다 나을때까지 이 기도 하지마세요!
20.05.04
최근에는 어지러움 - 몇일에 1회 가량. (매우 좋음)
병원 약타러 갈때 - 다녀오면 무리는 없더라.
(1시가 가량 차타고 한달 2~ 3회 다녀온다, 대학병원 )
요양보호사 분이 장봐오는 건 다 해주시고 있다.
가끔 본인이 다녀와보기도 한다.
20.05.18
컨디션 - 전반적으로 괜찮다.
어지러움 - 이제는 전혀 없다.
외출도 해봤다. - 병원도 다녀복, 3~ 4시간 외출도 해봐도 괜찮다.
실신 - 여태까지의 실신은 전조증상 없이 바로 쓰러졌었다
-> 평소 어지러운 증상이 없으면 안쓰러집니다.
한두달 지내보시다가 혹시 어지러운 증상이 좀 나타나면 꼭 추가 치료하세요!
앤한의원이 10년간 누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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