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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한지 오래되지 않은 두드러기는 치료도 쉽고, 치료 기간도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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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는 발생한지 6주가 경과하면 "만성 두드러기"로 분류되고,

만성화되면 수년씩 두드러기가 지속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현실적으로 대부분 피부과에 먼저 방문하여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오말리주맙 주사제(졸레어) 등을 적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1~ 2달 치료를 시도하여도 계속 재발된다면 신속히 한방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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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20대후반 남성분으로, 두드러기가 발생한지 1달이 안 되어 앤한의원 잠실점에 내원하셨습니다.

소양인 두드러기 처방 중 부드러운 처방 2주분으로

피부의 알레르기 양상 (묘기증, 피부에 열올는듯한 느낌, 두드러기)가 호전되어

치료를 종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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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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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증 - 만성두드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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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 1달,

2월6일 처음 증상 발생

갑자기 가렵길래 긁고나서 봤더니, 허리띠라인에 발적되고, 좁쌀형태였다.

당일밤에 가려워서 잠을 거의 못자고 피부과 가서 항히스타민제 먹으니 점차 나아짐. 발적은 5일 가량 지속됨

당시 편도선염이 있어서서 같이 치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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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8일 다시 증상이 발생함.

긁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동일 피부과약을 먹고 소양감 진정됨.

두번째 발생시 일부러 긁어봤더니 묘기증처럼 올라왔다

(원래 평소에는 묘기증 없었음.)

발적된 상태에서 일부러 헬스를 해봤더니, 따끔따금하다 손톱으로 긁어보니 묘기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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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2년 했음 - 긴장감 있는 생활.

음주 주 3회  음주량 1.5  - 회사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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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

입면난 -   10분   

수면중각성 - 0~ 2회

취침   1 시  ~ 기상   7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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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치료 :  피부과 일주일간 치료 해봄.

현재복용중인약 :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알러지 검사해봤는데, 집먼지 진드기 약하게 반응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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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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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간 두드러기 없었음.

난방을 안했는데 추위를 덜 탄다.

마지막 운동 23일 이었음. - 온탕들어가면 더 뜨거운 듯한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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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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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땀날 정도로 했으나 별무이상

초반에는 체온이 올라가면 따끔거리는 느낌이있었으나 이제는 전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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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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