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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소음인 남성분의 두드러기 치료사례입니다.
이분은 평소에도 소화불량감이 만성적으로 있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무언가를 먹기만하면 정체되는 느낌이라고 표현하시네요.
2년전 즈음 군대에서부터 두드러기가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한랭성 두드러기도 동반됩니다.
한랭두드러기는 초등학교 시절부터도 있었다고 하시네요
두드러기가 타인이 보았을 때 확연하게 보이지는 않는데, 본인은 매우 신경쓰이고 불편하셨던 것 같습니다.
체질 감별을 해보니 소음인입니다.
전체적인 두드러기 분포를 보았을 때 소화기능에서 유발되는 두드러기는 실질적으로 적은편인데,
가끔 음식성 두드러기, 소화기 관련 두드러기가 있는 경우 소음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분은 마른 체형의 냉증이 강한 전형적인 소음인 남성분으로
치료를 진행하면서 소화기능을 회복시키고 전반적으로 몸을 따뜻하게 보강하고,
마지막으로는 긴장완화 치료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치료기간은 4달 남짓, 130일 분량의 한약입니다.
두드러기 뿐만 아니라 고질적이던 소화불량감, 냉증까지 호전되어 신체컨디션이 향상되니 만족감이 좋으시네요
19.11.12
주소증 - 만성두드러기
경과 - 1년 11개월전 발생 (군대에서 시작)- 제로이드 화장품 쓰면서 한두개씩 올라옴.
1년 3개월즈음에 조금 더 나기 시작함.
형태 - 팽진 / 좁쌀 형태(1시간내로 소멸) / 소멸 후 색소침착 미약하게 남음 - 하루중 한두개~ 3개 가량 난다.
발생빈도 - 24시간 이상 지속, 매일 발생.
수면 :
입면난 - 없음
수면중각성 -0~1회
1시 취침 - 7시 기상 ( 6시간 자면 대체로 피로감 없다)
동반질환 : 소화불량감 - 더부룩/답답 - 최근들어서는 뭐 먹기만하면 정체되는 느낌이다.
과식을 한상태에서 복부쪽이 조이는 옷을 입으면 얼굴, 목까지 다 덮을 정도로 심하게 발생하고
시간지나면서 점차 넓어지는데 알로에나, 식혀주면 3개월 내에 3회 가량 있었다.
과거치료 :
알러지 패치 검사 - 곰팡이, 알테나리아, 아스페르길, 미국 진드기, 개 고양이 면섬유,
우유 소고기 대구 양배추 호두 토마토 밀가루 콩 반응 나옴.
자작나무 +++ - 봄에 재채기가 매우 심하다.
쑥 독보리 참나무
잔디 돼지풀 버드나무, 삼나무
현재복용중인약 : 항히스타민제를 먹으면 들어간다. 왠지 항생제를 먹어도 들어가는거 같다.
효과여부 :
특이사항
묘기증 동반됨 - 초등학생 때부터 있다. 한랭두드러기도 있다.
찬곳에 있다가 따뜻한 곳에 들어가면 유발되었다가
15분~ 30분 사이에 들어간다. 주로 얼굴이 노출되니까 얼굴이 제일 많이 붓는다.
사우나 - 땀을 빼고 나면 옅어지고 덜나는 편이다.
추위를 잘 타고, 기력이 별로 없다.
19.11.15
<알레르기 검사 결과>
17.50 ~ 49.99 /레벨4 /조금 높음/ 자작나무
총 IgEIU/mL Interpretation
결과 임상적 의의
≤ 100 정상치 >100 총 IgE가 증가되어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알레르기 항원에 감작되거나
천식,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등 복합적인 증상을 보이는 경우 총 IgE가 증가합니다.
그 외 기생충 감염에서도 총 IgE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19.11.19
소화 - 많이 편해짐
두드러기 - 얼굴에 나던 두드러기 없어짐. 목과 몸에는 좀 난다. - 전반적으로 호전경과
19.12.03
한랭두드러기 - 점차 더 호전감. /예전보다 확실히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다.
많이 추운 날씽에서는 10분 걸어도 나긴 하는데, 좀 덜나는 느낌이다.
예식장 아르바이트 - (23일) - 오래서서일함.
약간 과식하고 나서 물건을 많이 들고 했더니 얼굴쪽에 두드러기가 많이 올라왔음.
이후 다시 줄어들어서 지금은 좀 좋은 상태
- 소화를 늘 챙기고, 소화안 될만한 음식은 삼가주세요
19.12.19
두드러기 - 전반적으로 많이 좋아짐.
한랭 - 요즘 마스크를 쓰고 다녀서 한랭 노출이 별로 없었다. 안나고 있다.
무기력감이 줄어들고, 건강해진 느낌이 들고, 몸이 확실히 따뜻해졌다.
피로할 때는 낮잠을 자거나 하면 몸에 열이 나면서 땀이 난다
요즘은 좀 덜하다.
20.01.02
사우나에서 온통에서 몸을 덥혔더니 한랭두드러기 많이 완화되고 좋다.
그 이후로도 덜 난다.
평소 가지고 있던 한랭두드러기에 비해 매우 추웠던 날에도 하나도 안 났었다.
그 이후로는 데이트 할때 마스크 안 썼으나 거의 괜찮았던 거 같다
음주를 2일 연속했더니 좀 안 좋긴하다.
아르바이트 해봄 - 음식을 적당히 먹으니까 별무이상.
수족냉 많이 없어짐. 손 따뜻해짐 , 기력도 상승함.
20.01.16
소화 - 좀 많이 먹어도 불량감 없이 괜찮았다.
한랭 - 영하 1~ 2도 에서 10분 내외 정도에서 살짝 붉어지는 정도 ( 호전경과)
묘기증 - 없어졌다.
두드러기 - 있기는 하다 -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 -
잠을 늦게 잤을 때 나는 경향이 있다. 위장에 좋지 않은 자세, 엎드려있을 때 날 때가 있다.
사우나 2주 1회 가량은 가고 있다.
수족냉도 많이 좋아졌다
20.02.07
두드러기 발생전 위가 뜨겁던 증상도 좋아짐
- 두드러기도 미약해졌다.
하루 한두개가 느껴진다. 요즘에는 얼굴보다는 턱라인 즈음에 난다.
소실시간도 짧아져서 30분~40분 이면 다 없어진다
가려움도 줄어들었다.
소화는 아주 잘된다.
20.02.20
하루 1 ~ 2개 느낌
긴장을 이완시키니 두드러기가 더 안 났다.
20.02.27
긴장시에만 매우 작게 한두개 난다. 많이 좋아졌다.
15일분 추가 처방.
치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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