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0대 초반 남성분의 두드러기 치료사례 입니다. 

이분은 앤한의원 잠실점에서 6개월이나 치료를 진행하셨습니다 

제가 두드러기를 치료할 때는 평균 3~ 4달, 길어지면 5달 가량이고 6달까지 치료하는건 최장기 치료를 진행할 때입니다 

​

두드러기의 가장 큰 원인은 장기간에 과로, 과긴장, 스트레스입니다. 

그 중에서도 실질적으로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치료 중에도 여전히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어 있으신 분들은  

치료 속도가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

이분도 정신적 스트레스 영향이 좀 컸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꾸준히 호전되어 드디어 6개월차가 되니 두드러기가 거의 없어지기 시작했고,

마지막에 2주만에 내원하셨을 때에는 두드러기가 한번도 발생하지 않아

기쁜 마음으로 치료를 종료하였습니다 ^^ 

​

성실하게 치료에 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

2019.08.19

주소증 - 만성두드러기, 묘기증도 같이 있음. 

경과 - 2019년 2월부터 시작 , 6월부터 심해짐 (6개월 경과)

형태 -좁쌀형태  / 마찰 없이도 두드러기 올라오기도 한다. 

발생빈도 - 매일 발생, 밤 시간대에 심하고, 아침에도 올라온다. 활동을 쉬고 있으면 올라온다. 

지난 겨울( 2018년말~ 2019년초) 장염으로 고생을 하고 난 이후로 몸(피부)이 좀 안 좋아졌다. 

올해 3~ 4월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집주인 , 공사 등으로 트러블이 매우 많았다. 

신경쓸일이 매우 많았다. 스트레스가 너무 강했다. 

이후로 몸이 안 좋아졌다.

요즘에는 그래도 좀 안정된 편이다.  

업무에서 스트레스가 있으면 불안 증세가 있는 편이다. 불안, 초조, 심계 등의 증상이 있긴하다 

작년말에서 올해초에 불안 증상이 있었다. 호흡이 불편하다힘들다는 느낌이 있었다. 

​

수면 : 

 항히스타민제 안 먹을 때는 가려워서 깨어나기도 했으나, 안 먹으면 긁으면 더 가려워져서 잠을  깨게 된다.           

총수면시간 : 새벽 2~ 3시 취침 / 기상 9~ 10시 : 직업이 프리랜서다. 

동반질환 : 

과거치료 : 항히스타민제 아침저녁으로 매일 복용중, 일주일정도는 효과가 있었는데, 지금은 아침저녁으로 먹어도 조금씩 두드러기가 올라온다. 3세대 항히스타민제 복용중. 지난주에 1,2세대로 바뀌었으나 더 효과가 없어서 3세대를 다시 복용중이다 

​

< 타원 알레르기 검사 시행해봄>

-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는 어려서부터 심했다.

​

​

19.08.26

밤에 나는 두드러기는 줄어들었고,

아침에 나는 두드러기가 있다. 

항히스타민제를 아침저녁으로 2알씩 복용중인데, 원래는 먹어도 두드러기가 좀 났었는데, 이번 한약 먹으면서는 마찰하지 않으면 올라오지 않았다. 

이번주부터는 항히스타민제를 줄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녁 부터 줄여보세요 

​

​

​

19.09.02

항히스타민제 - 원래 먹던 1.5알을 오전약 1알로 줄이고, 밤약(1.5알)은 아직 그대로 복용중다. 

열감을 많이 줄었다. 가려움도 덜해졌다.

약기운이 떨어질때는 어김없이 가렵다. 

긁으면 묘기증이 생긴다 - 가려움은 좀 나아졌다. (여름처럼 매우 가렵지는 않다) 

​

19.09.19

항히스타민제  24h 1알 정도는 복용하고 있다

​

​

​

19.10.04

1.5일에 1회 항히스타민제 복용중. 

​

​

​

19.10.18

최근에는 두드러기 팽진이 없어지고 발적 양상 정도만 있고 약간 가려운 정도다. 

항히스타민제 - 2일 1회 정도만 먹고 있다 . 건드리면 열감이 생기면서 가려운 증상이 있어서 먹고 있다. 

아침에 일어난 직후에 증상이 있는 편이다. 활동을 안하면 간지러움이 느껴진다. 활동하고있으면 잘 못 느낀다. 

​

19.10.25

2일 1회 항히스타민제 복용중. 48시간 넘어서도 좀 견딜만해서 더 복용간격을 늘려보고 있다. 

​

​

19.11.08

이제 몸에는 잘 안난다. ( 원래는 몸, 팔다리에 났었는데, 최근 몸팔다리는 불편감이 딱히 없고)

이제는 두피에 열감이 소양감이 생겨난다. 

2.5일 1회 가량 항히스타민제 복용. 

예고 음악 교사 - 최근 불안장애와 우울증을 호소하는 학생이 있어서 스트레스가 강했다 

​

​

​

19.11.22

항히스타민제 - 오늘까지 4일째 안 먹고있음. 그전에도 5일째 안 먹다가 비염때문에 어쩔수없이 항히스타민제 복용함. 

비염 - 환절기 (갑자기 온도 달라질 때) - 갑자기 추워질 때. 

​

​

​

19.12.02

이제는 3~ 4일 1회 가량 항히스타민제 복용중

​

​

​

19.12.16

4일정도 지나면 항히스타민제를 먹게 된다. 

실수로 긁거나하면 부풀어 오른다. 이후로는 가려움이 생겨난다. 아주 심하게 가렵지는 않다. 

4일째 밤에 항히스타민제를 안 먹고 잤더니 다음날 아침 팽진은 꽤 있었으나 가려움증은 적었다.

-> 가려움이 적으면 두드러기 좀 참고 지나가보세요~  

​

​

​

19.12.30

두드러기 - 매우 좋아졌음.  항히스타민제 7일 정도 안 먹고 지냈음. 

그런데 비염때문에 이비인후과 약을 먹느라고 그때문에 항히스타민제를 먹었다. (비염 약은 잠깐 먹고 안 먹었다 - 1회 )

매우 좋아졌다 .

​

​

​

​

20.01.13

두드러기 - 아예 안나지는 않았지만 항히스타민제 먹는 간격이 많이 늘어났다. 현재 9일째 항히스타민제를 안 먹었다. (많이 좋아졌다)

어딘가가 가려워서 긁는 등 자극을 주면 팽진이된다. 

9일째 되었을 때 하루 가려워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했다. 

활동시에는 잘 인식이 안되다가 집에 들어오면 좀 느껴지는 편이다. 

더운계절에 더 심했던 편이라 좀 걱정되긴한다. 

​

​

​

​

20.01.30

두드러기 - 하루에 한두번 가량 가려운 곳을 건드리면 팽진형태로 살짝 올라옴. 

- 자기전에 보통 유발되는편. 찬물 샤워를 하면 괜찮아져서 컨트롤 가능함 (그래도 매일 있기는 있다) 

1월18일 이후로 항히스타민재룰 복용안하고 있다. 

​

​

​

​

20.02.14

1월18일 이후로 한달 가까이 항히스타민제 복용 없었음

최근 2주 가량 두드러기 발생 없음.

​

치료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