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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후반의 여성분 편두통 치료사례입니다.
편두통이 갱년기 이후로 10년 가량 되었으며, 많으면 일주일에 2~ 3회, 적으면 한달에 1~ 1회 정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급기야는 2018년도 11월 실신을 겪었던 이후로 전신무기력증과 불면증으로 정신과약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2019년 3월 26일 초진 상담을 받으시고 난 후 4월 22일 재내원하셔서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3달가량의 치료기간을 예상하였고, 호전 경과를 잘 밟으시어 3달 분량의 치료로 잘 나으셨습니다 ^^
소양인 체질에, 과로로 인한 하단전 기능 저하에 심장열(흉부열)로 인해 전형적인 소양인의 상열하한(上熱下寒) 양상이라
초반에는 하단전을 보하여 전반적인 기능을 끌어올리면서 두통, 이명, 설사, 족냉감이 호전되었고
이후 갱년기 상열감 처럼 위로 뻗치는 열을 풀어내어 과도한 발한, 더위를 해결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19.03.26
편두통 - 오래되었음. 갱년기 이후로 10년 가량.
빈도 - 일주일에 2~ 3회 , 적으면 한달에 1~ 2회 . / 식사를 제대로 못해도 편두통, 잠을 못자도 두통.
2018년 11월17일 실신한 이후로 (3분 가량 의식 잃음) - MRI 심전도 갑상선 근전도 검사 다해서 별무이상이나 전신무기력증으로 매우 힘들었다.
내과 , 한의원 가서 수액, 한약 다 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신경정신과 협진해서 정신과약 먹으니 무기력증이 살아났음
잠을 한숨도 못잤음. 잠들라하면 놀라서 깨어난다. 5분을 못잤다.
현재는 정신과수면제 복용해서 잠을 자는데 2시간 후에는 다시 깬다. 1시간 TV보다가 다시 자면 2시간 자고 일어난다. 아이들 보내고 나서 1시간 정도 다시 잔다.
어제는 기침하느라 잠도 잘 못 잤다.
정신과 약 먹고 나서 10kg 정도 졌다. 12월 중순부터 약을 먹었는데 일주일에 1kg씩 늘었다.
원래 빵 싫어했었는데 요즘 팥빵만 땡긴다.
족냉감이 매우 강하다.
지금도 발에 핫팩을 3~ 4회 한다. 실신한 이후로 발이 더 시리다.
추위를 많이 탄다.
공진단 먹으면 토한다
평소 늘 설사하고, 추위를 많이 탔다. 한약을 평소 많이 먹었다.
편두통 예방약 먹고 실신이 왔었다.
조금만 안 먹으면 이명도 생긴다.
19.04.22 (치료시작)
그간 정신과에서 렉사프론, 수면제 다 빼줬다.
저녁에는 넥사프론 1알만. 아침에는 렉사프론, 편두통 예방약 먹는다.
렉사프론, 인데놀, 리보트릴정 복용중
-그랬더니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불량감이 생기고, 수면이 좀 불량해지고, 두통감이 띠두른듯 생겨났다.
약을 많이 줄이고 나니, 두통이강해지고, 귀에서 이명소리가 난다.
안나던 땀이 다시나다가 적응되니까 다시 줄었다. 지금도 상열감과 함께 땀이 나는게, 하루 7~8번 발생한다.
예전에 양약 먹기 전에는 하루 종일 상열 발한이 있었다.
현재도 족냉감이 너무 심하다 - 발이 시려서 살수가 없다.
두통 - 밥을 먹으면 두통이 없어진다. 주로 피곤할 때 나타나고, 주로 두중감 위주다. 통증이 아니다.
불면
입면난 - 2시간 가량 뒤척거리다가, 2시간 자다가 다시 일어나고, 1시간 잤다가 다시 일어나는 등. 하룻밤에 3회 정도 깬다. TV를 20 ~30분 정도보다가 자야한다.
이명 - 바람소리가 두정부에서도 나고, 양측 귀로 다 난다. 우측이 더 이명이 심하다 -우측에서는 순간적으로 쇳소리도 하루 3~ 4회씩 난다.
소화불량감도 있다 - 평생 신경성 소화불량감이 있었다.
치료목표
1. 족냉감
2. 상열감, 다한
3. 이명 - 요즘에는 작은 소리가 잘 안들려서 티비를 크게 틀게 된다.
4 .두통
5. 수면
19.05.02
정신과에서 렉사프론(아침저녁으로 1알씩), 수면제 복용안하고 있음.
렉사프론, 인데놀, 리보트릴정 복용중(편두통 예방약 복용중)
현재도 족냉감이 너무 심하다 - 발이 시려서 살수가 없다.
두통 -줄어들었다.
입면난 - 1시간반 가량 걸림 2회 가량 각성(한번은 오한때문에 깨어난다)
이명 - 이석증 회복하고나서 바람소리가 덜하다.
쇳소리는 수시로 나고 있다. (순간적으로 발생. 1초 가량)
평소 설사가 잦은 편 - 우유만 먹어도 설사하는 편.
1. 족냉감
2. 상열감, 다한
3. 이명 - 약해짐
4 .두통 - 줄어들었음
5. 수면
19.05.21
<전반적으로 매우 호전됨>
정신과약
- 수면유도제 안 먹음. 편두통 예방약, 렉사프론만 아침저녁으로 1알씩 복용중.
현재도 족냉감이 너무 심하다 - 좀 줄어들었다. 아직은 좀 있다.
두통 -없었다. 우측 뒷목으로 뻣뻣한 증상은 있었다.
입면난 -1시간 (줄어들었음)
1시반 취침~ 3시반에 한번깨고 30분정도에 입면/ 기상 7시
이명 - 쇳소리의 강도가 줄어들었다. 낮에는 잘 모르겠고, 밤에는 좀 들린다.
설사 - 이제 안 한다.
발한 - 땀의 양은 줄었는데, 머리가 땀이 많다. 갱년기가 다시 온듯하다.
잘때 나는 땀은 많이 줄었고, 낮, 아침에 머리에 땀이 난다.
1. 족냉감 - 줄어듦
2. 상열감, 다한
3. 이명 - 줄어듦
4 .두통 - 없었음
5. 수면 -호전경과
19.06.27
족냉감 - 좀더 좋아졌다. 훨씬 덜 하다.
두통 -없음. 아침에 일어날 때 약간 조이는 느낌 있긴하다.
입면난 -더 잘잔다. 30분이면 잠드는데, 1시간 있다 또 깬다.
또 30분 정도 tv보다가 다시 잠든다. 하루 2~ 3회 정도 깬다
수면면제는 이제 아예 안먹는다. 끊은지 2달 정도 되었다.
이명 - 바람소리는 없어졌는데, 우측귀만 순간적으로 쇳소리가 난다. 누워있을 때만 그렇다.
설사 - 이제 안 한다.
발한 - 땀의 양은 줄었는데, 머리가 땀이 많다. 갱년기가 다시 온듯하다.
잘때 나는 땀은 많이 줄었고, 낮, 아침에 머리에 땀이 난다.
상체부 땀 - 요즘 더워서 선풍기를 끼고 산다
1. 족냉감 - 호전
2. 상열감, 다한- 호전
3. 이명 - 호전
4 .두통 - 없었음
5. 수면 -호전
19.07.12
입면난 -30분 이내로 잠든다.
수면중각성도 1회 가량 - 많이 좋아짐.
여름에는 늘 배앓이를 했었다.
우유를 먹어도 배가아프다.
갱년기 이후로 더위를 많이 탄다. 잘때는 땀이 안나고 춥다. 솜이불을 덥고 잔다.
머리위로 열이 많다. 땀이 머리쪽으로 많다.
항상 하복부가 더부룩한 편이다. 유산균을 먹어봤더니 좀 편하다.
대변- 묽은 경향. 한번도 변비가 있었던 적은 없다 , 대변양은 많은데 살은 안 빠진다.
19.07.25
상체 열이 과도했던 것이 60~ 70% 이상 사라졌다.
과일을 주로 많이 먹는다.
밥, 육류가 안 먹힌다 .다이어트가 필요하면 과일량을 줄이세요. 과일도 살이 많이 찝니다.
치료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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