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내원할 때 같이 오셨던 환자분의 어머님께서 치료 마지막날에도 같이 오셨습니다. 실은, 저는 이렇게까지 힘들어하고 고민하다가 찾아오신 줄 몰랐는데.. 치료를 마치면서 말씀을 해주시네요. 평생 그냥 조절하며 살아야한다고 병원에서 들었던 질환을 치료하여 결과가 좋으니 감사의 말씀을 많이 해주시고, 또많이 기뻐하십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찾아와 주셔서..
처음 내원하셨을 때 제가 장담했더랬지요. 이정도는 얼마든지 고칠 수 있다고요. 괜히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치료 자신감은 이미 많이 치료를 해서 고쳐본 경험에서 나옵니다. 결과를 모르는 질환에 자신감을 갖기란 어렵죠. "미주신경성 실신"이란 병명에 "고칠 수 없음"이란 티칭을 받고 좌절하는 환자분들이 계셔서 안타깝습니다. 한의학적 관점에서는 얼마든지 치료 가능한 질환, 결과가 좋은 질환입니다.
혹시 또 정보를 찾아헤매이시며 긴가민가 의구심을 갖고계신 환자분들께 - 적극적으로 내원하셔서 치료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치료과정과 자필 치료후기가 이어집니다.
2016. 10. 8
미주신경성 실신 - 3달1회 실신 경향. 올해들어서 3회 실신. (점점 잦아지는것같다)
-1년전부터 발생 .
전조 증상 - 3주 1회는 있다. (최근들어 점점더 잦아지고 있다)
소화불량감 (메스꺼움) - 거의 매일있다.
두통 - 저번주부터 2주째 두통약을 매일 먹고 있다. (원래 없었는데 생겨남) :: 측두근 통증.
검사 2015년도 가을 : 고대병원(안산) : 기립경검사, 심전도검사, 머리 CT :: 미주신경성실신 진단 받음.
이후 별무 치료.
매일 어지럽다 - 자세가 바뀔때만 어지럽다 :: 기립성 현훈.
일자체가 스트레스가 많다. 입사하면서부터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이 생겨났다.
근무시간이 길다 (하루 12시간) 쉬는 날이 별로 없다.
**미주신경성 실신과 관련하여 동반된 모든 제반증상을 목표로 치료합니다.
1. 실신 전조증상
2. 오심(메스꺼움)
3. 두통
4. 기립성 현훈 (일어설 때 어지러운 증상)
2016. 10. 22
소화불량감(메스꺼움) :3~ 4일 1회로 줄어들었다.
두통 - 이제 두통 없다 (쾌호전)
기립성 현훈 - 아직 매일 느낀다.
아침피로감이 강하다 -:: 피로감이 호전되면서 기립성 현훈이 같이 좋아질겁니다 관찰해오세요
2016. 11. 5
소화불량감(메스꺼움) :2주 동안 1회 있었음.
두통 -이번주 내내 있었다.
기립성 현훈 - 괜찮았다. 없었다. 일상생활에서 자세 바뀔때 현훈아직 있다 전반적으로 조금더 줄어들었다.
아침피로감이 강하다 :: 피로감이 강하다.
2016. 12. 17
기립성현훈 없음. 전구증상 없음.
피로감. 최근 부서를 옮기면서 스트레스가 크다. 약간의 두통이 있었음.
2016. 12. 31
기립성현훈 있었음
전구증상 없음.
피로감 있음
두통 없음.
치료종료.
치료가 다 완료되어가는 시점즈음 회사내에서 부서를 옮기면서 스트레스가 강항 상황에 노출되어 약간 악화경과를 밟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호전으로 뱡향을 틀었고, 내원 마지막날에는 다시 두통이 없어졌습니다. 기립성 현훈은 몸의 체력저하와 동반되는 증상으로 피로감과 일맥상통 합니다. 나머지 2주분량의 치료처방에 녹용을 가미하여 체력을 좀더 보강하는 처방을 하고 치료를 종료하였습니다.

<환자분 실제 자필 후기>
처음 미주성신경실신 진단을 받은 것은 일 년 전 회사생활을 시작하면서입니다. 입사하고 얼마 되지 않아 회사에서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서 미주성신경실신이라고 진단받고 6개월간 서양 의학의 도움을 받았지만 증상이 사라지기는커녕 발생 주기가 점점 짧아졌습니다. 치료를 시작하기 한 달 전부터는 거의 일주일에 한번 정도 전조증상이 나타나서 밖에 나가서 쓰러질까 문 밖에 나서기도 무서웠습니다. 인터넷으로 미주신경 실신을 치료한 사례를 찾아보면서 과연 이솝N한의원은 나의 병을 고칠 수 있을까라는 심정을 가지고 방문하였습니다. 원장 선생님의 친절함과 3개월이면 무조건 치료하실 수 있다고 자신감 넘치게 대답해주셔서 거짓말이라도 고맙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2주분을 받아서 먹고 나서부터 매일 24시간 달고 살던 메쓰거움 증상이 사라졌고 두 번째 방문 이후에는 두통이 사라졌습니다. 큰 기대를 안 했었는데 한 달 만에 큰 변화가 일어나서 기분이 좋았고 치료가 끝나는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오던 전조증상도 2개월째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포기한 질병, 우리는 그냥 증상을 막을 뿐 완치가 안된다고 하던 질병이 3개월 만에 치료가 되어 원장 선생님께 넘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16년 마지막 날, 이제 병원에 안 와도 된다는 말을 들으니 너무 기쁘고, 저 같이 큰 병은 아니라면서 완치가 안 되는 환자분을 수없이 봐주셨을 이솝N한의원이 다음 해 더욱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라고,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