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본점
- 수원점
임유님은 10월 19일에처음내원하셨어요.
우리 간호사선생님들도 반한 훈남외모에 이렇게 절절한 증상을 적어 프린트 해오셨더랬어요 정말 힘들었나봅니다. 제가 예전에 블로그에 올린적 있는 담적/신경성소화불량 이셨던 곽미희님 치료후기를 찾아보시고 오셨어요. 본인과 증상이 똑같다고 하시면서..
초반부터효과가빠르고좋게나왔고, 나름쉬운치료과정이었습니다.임유님이뛰어난검색력으로잘찾아오셨나봐요치료후기는 1장만써주셔도되요~ 했네요. 임유님, 쾌차하셔서저도정말기쁘고요 ^^건강관리잘해야해요, 라면너무많이먹지말고요! 편의점음식도!!
<상단자필후기내용>
저는 20대후반대학생입니다. 중,고등학교때부터위가안좋아서가끔체하고는했는데중학교에서고등학교로넘어가면서그횟수가조금씩늘긴했지만약먹거나혹은바늘로따기만하면괜찮은정도였습니다.그리고그때는집에서엄마가정성스레차려주신밥을먹어서 횟수가많지않았던거같은데, 20살이후에출가하고나서부터는식습관이불규칙적이고, 그나마군대에가서는많은운동량과규칙적인식습관으로괜찮았었는데,최근에그 증상이심해지기시작하더니서양양약을먹어도상황이나속이나아질기미가보이지않고위내시경을 3회씩이나받았는데
돌아오는답변은별이상이없다는말뿐이었습니다.올해처럼그렇게 병원을 내집 드나들 듯이병원왔다갔다하면서링겔맞고, 약먹고, 내시경검사한적이없었던것같습니다. 정말조막만큼만먹어도속이더부룩해지고,목매핵기에음식먹는행위자체가즐거움이아니라두려움으로다가왔던것같습니다.요번처럼, 이제제나이가 24인데평생이렇게살아야한다고생각하니까가슴이답답해졌고, 인터넷뒤져보고, 여기저기수소문해보고하다보니여기까지오게되었던것같습니다.
평생안고쳐질것 같던병이, 근본적인치료책 (식습관, 생활습관) 개선과체질에맞는약을복용하면서정말신기하게도2 ~3주지나고나니까상태가호전되고1달쯤되니까어떤음식(일부제외)도잘먹을수있게되었습니다.제가저스스로상황의심각성을많이느끼고있었기때문에, 이렇게상황을개선시켜주신내이플한의원분들에게감사의표시를남기게되었습니다. 소화는모든인체활동의기본이고, 몸에서음식을받지않고, 복부팽만감까지오니생활이안되었었는데, 이렇게다시일상생활로돌아가게해주셔서다시한번감사의말씀을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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