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본점
- 수원점
<치료 과정 포스팅은 해당 환자분의 동의를 얻어 진행합니다>
2017. 10. 16
주소증 - 알레르기성 결막염
경과 - 3년 전부터 심화되어 최근 1년간 더욱 심했졌음.
피부알러지 평소 있은 편 - 땀흘릴때 콜린성이 약간 있다.
알러지성 결막염만 있고, 증상이 강함.
눈을 비비거나하면 충혈이 되고, 잘 출혈된다 .
소양감이 강해서 - 현재 알러지 안약을 사용하고 있다.
안약을 써도 소양감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하다.
한약 5~6개월 복용했으나 차도가 크게 없었다.
환절기가 되니 많이 심해졌다.
현재 직장을 쉬면서 따거움과 소양감은 많이 좋아진편. 요즘은 소양감은 5~6점
생리전에는 7~8까지 올라간다.
생리전증후군 있음- 생리전 일주일부터 증상 발생.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다 떨어지면서 결막염도 생긴데, 헤르페스 부종 뽀루지등 발생.
컨디션이 안좋으니까 우울감도 나온다.
생리통은 없다
요즘에는 생리시작 일주일까지도 컨디션이 안 좋다.
입면난 - 알러지로 인해 스트레스가 있으면 요즘 1시간 전후로.
각성 - 1~2회 ( 소변 / 요즘 재입면도 어려워졌다)
미세먼지 강한날에는 확실히 더 안 좋다.
맥미약, 피부허증, 골반약간 발달(확연하지않음)
평소 수족냉. 손이 더 찬듯하다. (집에서 양말신고, 수면양말도 이용하는편)
변비경향
안면홍조등도 어려서부터 있었다.
오늘 소양감 - 안약 사용 - 3점.
외출을 길게하면 심해진다.
2017. 10. 23
수면의 질이 좋아졌다 - 자기전에 물을 마시기때문에 소변때문에 1~2회 깨는것은 동일하나, 수면의질이 좋아지면서 컨디션 향상
그러나 아직 안구의 따끔거림과 소양감은 있다. 비슷하다.
다음 생리 예정일 - 28일 주기. 10월 14일 마지막 생리. 11월 10일전후로 예정.
2017. 10. 30
결막염 - 현재도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고 있으나, 원래는 복용해도 증상이 나오다가 혈관이 터지는 경과가 많았는데, 동일 약에 증상이 완화되었고, 당기고 아픈것이 많이 좋아졌다. (호전경과)
침맞고 나니 얼굴 홍조감이 강했었다. 원래도 안면쪽 홍조가 늘 많았었다. (침치료는 당분간 하지 말것)
수면중 각성 - 물 안 마시니까 갈증이 생겨서 한번 정도 깼다. 덥게 하고 자면 갈증이 나더라. 수면의 깊이는 좋아졌다. (호전)
생리전증후군 - 11월10일 전후 생리 예정일.
- 증상 : 신경질적여짐. 변비가 더 심해지면서 하복부 묵직하다. 전반적으로 몸이 무겁고 피곤하다. 수면이 불량해진다.
2017. 11. 13
현재 컨디션 전반적으로 호전됨.
2017. 11. 20
컨디션이 좀더 나아짐.
알러지 결막염 - 지난달보다 확실히 좋은 편.
지난달에 7~8점이었으면, 현재는 5~6정도.
외출하면 먼지가 들어가서 2~3일간 힘들고 충혈되고 터졌었으나 이번에는 빨리 소실이됨.
(바람불어서 먼지날릴때)
파트타임이라도 일을 하려고 한다. 하루 6시간. / 가루약 없는 약국에서 일하실 예정. - 집에 가만히 있기 너무 힘들다 하심.
2017. 11. 27
취업 신경을 쓰면서 상열이 심하여 염증/얼굴트러블/결막염 등이 모두 악화.
일은 당분간 쉬시기로 하심.
2017. 12. 7
복약하면 조금 진정되고, 스트레스 신경을 쓰면 다시 또 올라온다.
지난달에 가족스트레스 상황이 컸었음. 이로인해 열감이 유발되었던 것으로 추정됨.
5일 생리예정일이었는데 하복부 통증이 매우 컸다. 응급실에 가야하나 생각이 드는정도. 그러면서 생리통이 시작되고 타이레놀을 2알 복용함.
월요일 안과 정밀검사를 하였다. - 좌측 눈 시신경이 좀 얇다고 들었다.
2017. 12. 14
전반적으로 좀 편해짐. 최근에는 vas5~6 정도.
2017. 12. 21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좋아지고 있다.
그러면서 눈도 같이 좋아지고 있음
- 안면홍조의 강도가 약해졌다. 아직 약간 더우면 올라오긴한다.
눈의 따겁고 아픈 증상은 많이 좋아졌다.
충혈도 완화되었다 . vas 5 정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2017. 12. 28
전반적 호전감 - 컨디션의 향상 .
vas4.5
2018. 1. 16
눈은 많이 좋아졌음 - vas3. 가량. 건조감이 있으나, 진정시키면 금방 가라앉음.
- 안약은 안쓰고있음. - 뻑뻑한 정도.
일을 2일 했는데 일이 너무 바빴음.
피부과 다니고 있음. 현재는 딱지가 앉았음.
홍조를 치료하고 싶다.
2018. 1. 23
눈 vas2~2.5
체력 80~90% 호전.
열감만 아직 30%가량 있음.
2018. 1. 30
현재 눈은 거의 정상상태다.
현재 주3회 일을 하고있는데
일이 너무 바쁘면 상열감이 미약하게 느껴진다. 일할 때 눈은 건조감이 있어, 인공눈물을 넣고 있다.
치료종료.
다음은 환자분이 치료를 마치면서 남겨주신 자필 치료 후기 입니다.
<실제 환자분 자필후기>
10년 전부터 피부 알러지가 생겼고, 3년 전부턴 알러지성 결막염까지 생겼습니다.
피곤하면 눈이 따갑고 충혈되나 혈관이 약해 터져버리기까지 하는 경우가 한 달에도 서너 번 반복됐습니다. 결막하출혈이 반복되 일상생활에까지 직장을 받던 차에 우연히 이솝N한의원을 알게 돼서 4개월간 치료를 받게 됐습니다. 알러지는 면역력이 약화돼서 심해진다며 병원에선 안정을 취하고 쉬라고만 했기 때문에 난처하던 상황이었는데 이솝N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체력적으로도 많이 회복이 되었고 눈 알러지도 호전이 되어서 이젠 일상생활에 큰 불편은 없게 좋아졌습니다.
다른 한의원에서도 치료를 받았지만 별다른 호전이 없어 큰 기대를 하고 시작한 치료가 아니었는데 한방 치료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1~2번씩 내원하는 것이 좀 번거롭긴 했지만 원장님이 꼼꼼하게 체크하고 치료해주셔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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