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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 된 여학생이 연초에 왔어요.
미주신경성 실신이 중2부터 시작되어 고2 10월~ 12월 사이에 심해지고,
매주 전조증상이 2~ 3회씩 나타나고 있었어요.
강한 무기력감 + 소화불량, 식욕 없음 +
게다가! 편두통!
이미 두통이 너무 심해서 편두통약인 이미그란을 주 2~ 3회 사용하고있었습니다.
수면이 불량하니 아침부터 두통이 시작되되네요.
삼성병원 등 내원하여 기립경검사 양성을 받았고,
차움 병원에서 편두통 약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 몸 상태가 너무 극도로 안 좋고,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불량, 편두통도 겹쳐있어서
초반 치료를 시작하여 어느정도 회복할 때까지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학교를 못나가는 날이 더 많이 주로 집에서 지내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는
매주 한의원에 내원하여 편한 분위기의 상담을 진행하며 약을 짧게 조절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 무기력한 상태이니, 먼저 기력을 좀 보강하고, 소화력이 살아나게 한 이후에야
편두통 쪽을 치료할 수 있었습니다.
편두통은 스트레스고 과항진된 교감신경 상태를 풀어줘야하는데,
체력이 너무 없는 상태에서는 이완 치료를 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
약 5개월 간의 치료로,
못다니던 학교, 못 나가던 미술학원을 다시 다닐 수 있게 되었고,
일주일에 2~ 3회씩 복용하던 이미그란(편두통약)도 다 끊어내고
건강한 학생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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