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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분으로, 2022년 2월 크론병을 진단받고 메살라진(메자반트엑스엘장용정1200mg)을 복용하여 염증을 어느정도 회복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어지럼증과 실신은 2022년 크론병 진단 이후로 좀더 심화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어지러움은 항상 있어왔는데, 그 어지럼증이 심화되면서 실신으로 이어지게 되었던 거죠
그냥 설거지 하다가, 식사하다가 어지러워 안정을 취해야하고
비오는 날, 습한 날에는 좀더 어지러워집니다.
여름보다는 추운 겨울 시기에 어지러움이 더 많고요.
생리통도 좀 심한 편이라, 생리발생 전날과 첫날에는 진통제를 3알씩 복용해야합니다.
이분의 체질은 태음인으로, 태음인은 폐, 대장이 약하고, 간담에 열에 잘 생겨나는 체질로
몸이 약해질 수록 폐, 대장 기능 저하가 많이 보이게 됩니다.
실제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 / 궤양성 대장염 / 크론 등의 장 질환이 있으신 분들에는 이런 태음인 대장허증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태음인 체질에 맞추어 대장을 보강하면 대장 기능 뿐만 아니라 전신적인 기능이 회복되면서
항상 갖고 있던 어지럼증이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하단전의 기능이 좋아지면서 자궁의 혈액 흐름이 원활해지니 자연스레 생리통도 좋아지고,
비오는 날, 습한 날씨에 좀더 안 좋던 컨디션도 좋아지죠.
항상 느끼던 어지럼증이 치료 2달만에 아예 없어졌습니다.
이후, 운동할 때 등의 상황에서 가슴이 답답해지는 원인이 되는 간열을 좀더 해소하여
남은 불편 증상을 모두 치료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
2022-12-13
<미주신경실신>
주소증 - 미주신경성실신
초발 시기/상황 - 중학교 때 ( 14살) - 운동장 조례 시간에 가만히 서있다가 눈떠보니 보건실이었음.
이후로는 한동안 괜찮다가 20살 이후에 다시 실신 발생.
어지러움은 항상 있었음 - 설거지하다가, 식사하다가 갑자기 어지럽다.
가장 최근 실신 - 12월 지난 주 - 식사 +술 몇잔 + 화장실 가다가 실신.
실신 발생빈도 - 1개월 1회 ( 12월 한달간 전조증상 1회, 실신 1회 )
전조증상 - 오심 현훈 시야흐려짐 심계, 흉민 도한 하지무력감
대장염 치료 후에는 대변이 편한 상태.
(치료 전에는 변비 경향. 2 ~ 3일 1회 정도 )
복통, 소화불량 평소 없음.
오래 서 있을 때 / 공복, 피로 상황 / 강한 운동 후
평소 추위 더 많이 탄다. / 수족냉 있음. / 주로 추울 때 더 많이 쓰러진다.
여름에는 어지러운 빈도 낮은데, 추워지면 실신이 아니어도 어지럼을 더 많이 느낀다.
여름 비온 후, 비오는 날, 습한 날에 좀더 어지럽거나 실신하는 경향,
비오기 전 / 비오는날에는 기분이 다운 된다. 짜증 많아짐.
생리통 - 약간 심하다. - 생리 전날, 첫날에 진통제를 하루 3알정도 복용한다. (이지엔6) - 복용하면 배는 안 아픈데 몸살근육통 처럼 전신이 좀 아픈데, 진통제를 먹어도 몸살통은 안 없어지고, 하복부통증만 없어진다.
생리전증후군 - 짜증이 나고, 몸이 무거워진다. 힘들다. 무기력한 느낌.
평소 운동 - 거의 매일 요가 30분, 맨몸 운동, 런지, 스쿼트 - 20분씩 꾸준히 하고 있다.
어지럼 - 요즘에는 주 1~ 2회 정도 발생
소소한 집안일 할 때 (설거지는 힘든데, 청소기는 괜찮다. 텃밭에 잡초 뽑기)
어제 저녁, 운동하고 저녁식사하고 나서 살짝 어지러웠다.
습열에 약한 편.
차를 오래 타면 피로한 편.
식곤증 - 원래 없었는데 최근에 살짝 졸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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