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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분의 묘기증과 두드러기가 동반된 양상 치료사례입니다.
이분은 두드러기도 심한 상태로 내원하셨지만
그외 만성적인 소화기능 저하, 만성적인 두통, 만성적인 수면불량, 무기력, 여드름이 있어,
험난한 치료 과정이 예상되는 분이셨어요
3주간 지속되는 전신형 두드러기를 위해 내원하셨던 거라
두드러기를 목표로 치료가 진행되었고,
소화력을 보강하고, 스트레스 풀어내어 몸을 이완시키는 처방으로
초기에 늘 심하던 두통이 먼저 줄어들고, 식사량을 조금 늘릴 수 있게 되면서
점차 두드러기가 약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한달 정도 치료가 진행되자 두드러기가 눈에 띄게 줄었고,
거의 없거나 가끔 좀 한두개 보이는 정도로 완화되었어요
치료 2달차가 되어 거의 두드러기가 안 보이는 정도를 유지하자 두드러기는 치료를 마쳤습니다.
이 때는 두통도 상당히 좋아져있었지요. ^^ 두드러기와 두통을 한큐에 치료했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두통, 두드러기 말고도, 여러가지 안 좋은 증상들이 많았습니다.
불량한 식욕, 소화와 더불어 매우 저하되어있는 체력으로 여느 20대와는 상당히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외출도 거의 안하고, 친구를 만나는 일도 없고, 식욕이 없어서 식사도 대충 한끼 정도를 먹습니다.
소화기능을 보강할 테니 열심히 먹자 - 고 달래어 식사량을 늘리도록 유도하고,
늘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여드름을 치료해야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또 심각한 것이 불량한 수면이죠. 잠이 잘 안오고, 수면 지속 시간도 짧습니다.
그래서 두드러기 치료는 이미 여름에 끝났지만, 이를 위해 아직도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약한 몸에 늘 위로 뻗쳐오르던 열이 좀 나아지면서 드디어 잠도 좀더 잘 수 있게 되는 상황..
나머지 치료과정은 다음에 치료를 마치고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2.04.28
주소증 - 만성두드러기
경과 - 3주전부터 심화. 그전에도 가끔씩 가려움이 있었음. 콜린성두드러기 가끔 있었음.
팽진 형태가 강함. 묘기증 동반.
피부과 약을 2일 복용해봄 - 별다른 효과 없었음.
여드름이 항상 많아서. 여드름약을 늘 먹는 편. 원래 처방을 2주씩 받았던 편.
피부과를 여러군데 다니고 있음. (요즘에는 주로 턱)
발생빈도 - 반나절. 매일 발생. 가려움, 작열감.
평소 추위를 더 많이 탄다.
평소 두통이 자주 있다. 어제는 터질 듯한 통증이 심해서 응급실 다녀옴. -
주2회는 발생한다. (진통제를 먹엉야한다.) - 유치원때 두통이 처음 있었다. MRI까지 다 찍어봄.
당시에 목디스크가 퇴행성으로 있다고 들었음. 초중고 내내 두통 있었음. 고등학교때는 두통으로 조퇴도 자주 했다.
20대들어서는 늘 주 2회 정도는 불편했다. (검사상 이상 무)
마스크 잠깐만 쓰고 있어도 더워요.
빈속에 뜨거운 물 샤워하거나 하면 - 울렁거리고 어지럽다.
양치질 하는데 이명, 페이드아웃, 울렁거림 --> 바로 누워야한다.
비염 동반.
수면 : 수면 유도제 4~ 5개월째 매일 먹고 있다. 푹자고 싶기도 하고, 다음날 회사 가야한다는 압박감때문에 매일 먹는다. (먹으면 1회 각성, 졸릴 때 자느라고 새벽 2시,,
오후 4~ 5시 식후에는 매우 졸린데, 밤 시간대가 되면 각성된다, 컴퓨터 많이 한다)
입면난 - 30분~ 1시간
수면중각성 - 3회
총수면시간 : 취침 새벽2시 ~ 기상 8:50
동반질환 : 역류성식도염,
특이사항 :
회사 다닌지 1년 정도되었다. 아빠회사에요. 쉬엄쉬엄 다닌다. 반나절만 일한다 10시에 출근해서 2시에 퇴근.
아빠가 스트레스에요. 주 2~ 3회는 아버님 샤우팅이 있어서 상당히 긴장이 된다.
현재 161 / 43키로 ( 36~ 7키로 까지 빠졌었다. 당시 한의원에서 살찌는 약을 3개월 먹었다.), 골감소증이라고 진단 받음.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 받았으나 3개월후 재검 하기로 함.
여드름 때문에 포공영 등 건기식으로 먹고 있다. (3~ 4포 이제 시작 단계)
생리통 - 하루 정도 아파요. 아주 심하지는 않다. (심할때는 진통제 먹는다)
소화 - 하루 1끼. 귀찮아서. 식욕 그닥 없다. 첫끼를 7~8시에 먹는다. 그전에도 배는 고픈데 귀찮아서 안 먹는다. 점심은 어쩌다 한번 시켜먹는 정도.
20대때부터 집밖으로 잘 안 나갔다. 딱 학교만 다녔다. 22살즈음부터는 휴학하고 한달 한번 외출정도만했다.
고3졸업할 때 편도 수술을 했다. 잘 못 먹으니 7키로 정도가 빠졌다. 이후로 살이 잘 안 쪘다.
운동 - 귀찮아서 못한다.
건망증이 좀 있는 듯하다.
게임 좋아한다. 친구 가끔
엄마와 30분 외출 등에서는 기력없다. (다리 아프고 돌아다니기 힘든 것)
계단 조금만 올라도 숨차고 힘들다.
심장 뛰는 소리가 머리에서 들린다.
22.05.06
1. 두통은 한약 먹고나서 한 두번. 크게 안아팠고 약간 신경쓰일정도 (호전)
2. 수면유도제는 아직 먹고있구요 먹어도 잠이 안와서 억지로 자고있어요
요즘도 계속 2시에 자구 걸리는 시간은 15분정도?
수면중 각성 1~ 2회 (호전)
3. 소화 양호. 하루 1.5끼
4. 두드러기 - 호전경과 / 한약 복용 전 얼굴 빼고 전신 발생 --> 범위 줄었음 (호전)
4일이였나 아침에 못참을정도로 간지러워서 로션을 발라도 계속 간지러워서 알러지약 일단 먹었어요 그리고 어제 5일에 목이랑 가슴 위 부분이 심하게 가려웠고 그래도 먹기전보다는 잘
안올라오긴해요 원래 저녁시간만되면 얼굴 빼고 다 올라왔었거든요
22.05.13
첫주 두드러기 범위 줄었다가 이번주에 다시 넓어졌다 (여드름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다)
배고픔이 느껴져서 먹는다.
아침 도시락 싸서 회사가서 먹는다. (집밥 혹은 도너츠, 삼겹살도 먹는다)
상열감 - 많이 편해짐. 오락할 때도 늘 열이 얼굴까지 올랐는데(심계 동반), 요즘은 괜찮다.
두통 없어짐
22.05.19
두통은 아예 없음
두드러기는 비슷.
생리 오늘 시작, 여드름은 지속.
얼굴 열감- 확실히 오르려다가 마는 느낌. 두근거림은 아직 있음
두통이랑 얼굴 열감은 확실히 호전감.
수면 - 1~ 2회 각성 / 입면난은 아직 힘들다.
22.05.30
두드러기가 눈에띄게 호전
25.26일부터 안올라온다. 가끔 하루에 한번 정도 팽진 없이 가려운 정도.
설사 없음. 두통 없음. (잠을 오래잘 때만 약간 두통)
수면중 각성 1회 / 입면난 양호(최근 수면유도제 바꿈)
식사 - 하루 1.5끼, 소화양호, 대변 양호.
--> 수면에 자신감 생기면 서서히 수면유도제 줄이고, 띄워볼것.
22.06.09
5월 25일부터 10일가까이 두드러기 없다가
6월 4일부터 6일까지 두드러기 있었음. 이후 다시 두드러기 없음.
수면 중 각성 1회
요즘 너무 졸려서 10시에 수면유도제 먹고 바로 자고 있다. 안 먹어도 잘 수 있을 것 같긴한데 중간에 깰까봐 먹고 잔다.
주말에 수면유도제 안 먹어봄. 5시간만 자고 깨어났다.
--> 졸린 느낌 들때 수면유도제 띄워보기 **
식사 - 1.5끼 / 아침 안 먹고 출근 ( 요 며칠은 유부초밥, 김밥 등 먹기도 했다)
아침에 배고프면 먹게 된다 / 아침 먹으면 점심은 건너뛰고 점저를 먹게 된다.
설사/ 변비 교차되는 경향이 있다.
두통 - 거의 없음.
22.06.27
두통도 없음
두드러기- 가끔 하루에 한번 잠깐 있는거 빼고는 괜찮아요
수면 - 동일. 주말에 수면유도제 안 먹어봤더니 3시간 자고 깬다. (평소 1회 --> 3~ 4회 각성)
가스 차는 느낌 없음.
식후 바로 대변감 동일.
22.07.08
1. 두드러기 - 거의 없음 크기도 작고 그냥 조금 간지러워서 긁는정도인데 일주일에 한번정도?
2 수면유도제는 계속 복용중. 안먹으면 많이 깨요ㅜㅜ 잠들때까지는 한 15분정도? 한번깹니다
3 소화 불량- 없음 대변 양호 .
4 여드름은 똑같이 올라와요 ㅜㅜ
5 두통 -거의 없음. 한달에 한두번정도.
22.07.25
두드러기 - 없음
생리통 - 하루 이틀 정도. 한번에 타이레놀 2알 정도 복용. (첫날 2알)
어혈 양상 가끔 보인다.
대변 - 변비 경향 / 하루 1회 / 잔변감 / 원래 하루 2번 갔던 것 같다 / 주로 설사
일반의약품(약국약) - 쿨드림.
입면난 - 약 먹고는 못 잔다. 약먹으면, 억지로 자려고 노력해서 잔다. 졸려서 자는건 아니다. 졸려서 자려면 새벽 5시는 되야한다. 취침 - 1시반 / 기상 - 7시50분
수면중각성 - 6시 각성, 재입면쉽다. (약안 먹을 때는 못잔다)
턱 여드름 - 매일 여드름이 한개씩은 올라온다. 여드름 스트레스가 강함.
여드름/ 수면 경과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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