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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후반 남성분으로,
특징적으로 "자다가 실신감"을 느끼고,
복통과 함께 실신이 유발되는
비교적 전형적인 형태의 미주신경성 실신이셨습니다.
자다가 실신감은, 극허증일 때와 혹은 저녁에 먹은 음식이 소화가 되지 않아
자는 동안 체하는 양상이 나타나면 보일 수 있는 양상입니다.
이분이 좀 특이했던 것이라면,
데파스정이라는 항불안제를 복용해야 좀 증상이 진정되는 타입으로
불안양상이 있고, 안면홍조 경향도 분명한데,
열을 해소하는 약재는 1g도 복용하지 못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초반에 불안을 같이 치료하고자 심열을 해소하는 처방을 약간씩 시도했으나
힘들어하셔서
이후로는 청열지제를 모주 제한 뒤,
소화와 기력을 올리는 쪽으로 주력하여
모든 컨디션 회복되어 마칠 수 있었습니다 ~
(치료한약 분량 - 3개월 10일분 )
22.06.27
<미주신경실신>
주소증 - 미주신경성실신
초발 시기/상황 - 1992 - 군대 점오 받을 때 / (혼나는 상황) 긴장하면서 실신했음. 이후로는 괜찮다가 2008년도부터 다시 좀 증상 시작됨.
(제대후에는 심실성 빈맥 (200회 이상) 과 불안 등으로 한동안 있어서 고대병원에서 시술 하고 완치)
한참 공부할 때 / 외부활동 거의 안할 때 - 공황 느낌이 있었다.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식은땀 등 있었다)
공황장애 약을 2~ 3개월 정도 먹어봄. 도움 되는 듯...했으나, 바쁘게 정신 없이 일하면서 공황이 없어졌다.
어제 자다가 중간에 전조증상 - 힘이 쫙 빠지면서 식은땀난다. 답답한 느낌, 손발 저림. 짧으면 5분, 길면 15분정도 지속된다. 90% 이상 밤에 잘 때 실신 전조증상이 나타난다.
근무하면서도 실신이 몇번 있었다. 복통, 설사와 함께 실신할듯한 양상 발생.
증상 오면 복통과 함께 증상 시작된다.
바로 안정을 대처하지 못하면 실신한다.
심실기외수축(덜컹거리는 느낌)도 동반된다. 응급실갔더니 위험하지는 않다며 약만 받았음.
(인데놀 - 먹고 나서는 좀 낫다)
담배를 20년 정도 피다가, 최근에 금연. 2달 정도 되었다. 그 사이 5키로 이상 찌면서 몸이 무거워짐.
장상피화생, 위염, 위궤양 다 있어서 건강을 회복하고자 금연을 시도하심.
- 더부룩 답답 잘체함
속이 비었을 때는 괜찮은데 식사 후에 불편할 때가 있다(구토를 하기도 한다). 괜찮을 때도 있다. 2일 1회정도는 불편하고 힘들다 (알마겔을 항상 상비한다)
근무패턴 - 주간 2회 / 야간1회(잠을 안 잔다, 낮잠 2시간 자고 출근) / 1회 휴무 패턴.
추위/ 더위 - 추위도 잘 타고, 더위에 땀도 잘 난다.
컨디션이 좀 안 좋을 때는 불안양상 등이 나오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피로감이 있다.
대변 - 오전에 규칙적. 가끔 설사. 변비는 아님.
기립성 현훈 - 없음.
발생빈도 - 최근에 빈도가 더 잦아져서 주 2 ~ 3회(최근 2주 사이에 더 심해짐) / 적을 때는 3개월 1회
수면 :
수면중각성 - 2회
취침 10 시 ~ 기상 04:30 시 - 아침 컨디션이 가장 좋다. / 4시반에 깨서 이후로 못 자는 것 / 더 자고 싶다. 재입면이 다시 안된다.
검사 - 고대안산병원, 심전도 / MRI - 정상
22.07.01
신경과 약, 어지럼증약, 위장약을 처방 받고 좀 나아짐.
데파스정 0.5mg (에티졸람, Thienodiazepine계)
보나링에이정 (진토제)
가스모틴정 5mg
22.07.05
사심가미 - 저녁에 증상 잠깐 발생 심하지 않아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임.
둘째날은 12시반 ~ 3시간 사이에 식은땀 나고 기운 쫙 빠지면서 죽을듯한 느낌이 3회 발생함.
가슴이 매우 답답해서 발버둥 치고, 몸에 힘없음.
다음 날 아침부터 식사를 하면 (식욕은 있는데) 먹으면 토한다.
3일 동안 기운이 빠지고 잘 못 먹었다.
기운이 빠지고, 조여오는 두통이 있었음.
불안장애약과 소화제를 (양약)을 복용하니 1시간 후에 싹 증상 사라짐.
양약 없이도 괜찮은 상태를 유지하는지 확인하고 올것.
22.07.12
데파스정 - 하루 3회 복용하다가, 이후 점차 줄여 하루 1알 저녁에만 복용.
복용 안해본 날도 있음 - 이날은 수면중 각성이 좀더 있다.
수면 도중 약간 힘빠지고, 식은땀나고 속 불편한 느낌이 가볍게 있었다.
낮에는 직업상 주로 많이 걷는 편인데 이때는 증상이 별로 없다.
주로 자는 시간대에만 증상 발생.
이번 6월달에 건강검진 LDL, 총콜레스테롤이 높은 편. (7~8년째 높게 나오고 있다)
22.08.09
1.지난 2주간 자다가 발생하는 전조증상은 한번도 없었음
2. 데파스정은 한번도 먹지 않음.
3. 낮시간에도 아무증상 없었음
4. 요즘 소화 불량이나 불편감이 많이 줄었음 그래서 알마겔 3번 정도만 복용.
5. 요즘은 속도 좀 편해지고 컨디션도 많이 좋아져서 11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납니다.
중간에 잠깨는 횟수도 많이 줄었고 잠깐 잠깨더라도 전조증상 없이 다시 잘 잠듭니다.
6. 퇴근후 몸이 피곤한지 잠이 쏟아지고 해서 8시에 잠든적은 2번정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괜찮았습니다.
22.08.26
소화 - 위장 양호 (설사 한두번은 있었다)
불안 공황 - 없었음
실신전조감 - 없었음.
복부 통증, 설사면 실신전조증상이 80~90% 나왔었는데, 지난 주에 복통설사감이 있었는데, 전조로 이어지지 않았다.
피로감 - 오후 8시 즈음 퇴근 후에 가장 힘들다. 요즘은 장거리 뛰면 졸려서 휴게소에서 10분씩 잔다.
수면 - 입면난 - 없음 / 각성 - 1~ 2회 (재입면 쉽다 살짝 깼다가 바로 잠든다) -초반에 수면불량했던 것에 비해 많이 좋아짐.
취침 10시반~ 기상 6시.
22.09.19
예전 보다 체력이 좋아 진것 같아요.
퇴근후 몸이 뻐근하고 기운이 없었는데
요즘은 피곤도 덜 하고 좋았어요.
저번에 숯불 정식먹으러 가서 과식을 해서 그런지 3일전 부터 위장 기능이 안좋아져서 위산 억제제하고 위점막보호제하고 먹고있어요.
소화기능도 좀 떨어진것 같고요.
가끔 식사하고 속이 답답해서 토하면 편해져요.
한동안 위가 좋아진것 같았는데 시간좀 지나면 괜찮아 지겠죠?
22.10.10
대체로 컨디션 양호
피로도 많이 나아짐
별다른 증상 없음, 데파스정 먹을일 없었음. 일상에서 컨디션이 좋아져서 감사한 상태.
소화- 좋은 상태.
치료 종료.
성함: 김**님
나이: 48세
치료시작일: 22.06.27
치료종료일: 22.10.10
복부 통증으로 화장실에 대변을 보던중
미주신경실신 증상으로 쓰러진 후
몸 컨디션이 안좋아졌습니다.
잠자다가 깨면 식은 땀과 얼굴 창백해지고
몸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속도 안좋아서 식도염,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 내시경 진단을 받고
약도 먹어 봤지만 그때 뿐이였습니다.
체력도 많이 떨어져 쉽게 피로해지고 그러니 몸과 마음에 스트레스를 항상 지니게 되었습니다.
큰맘먹고 앤한의원에 내원하여 진료 상담을 하고
나에게 맞는 약을 세심하게 처방해주시고
한약을 잘 복용하고 난 후 조금씩 몸이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미주신경 실신 증상도 안생겼고 잠도 잘자고 식사도 잘 하고 있습니다
앤한의원이 10년간 누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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