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본점
- 수원점
성함: 윤** 나이:33세 치료시작일:21.10.16 치료종료일:22.01.15
처음 20대 초반에 쓰러졌을때 병원에서는 아무이상없다는 말과 아침밥을 안먹었는지 저혈당을 의심했습니다. (평상시와 같았던 평범한 하루중이였는데요)그 후로 더 끼니를 잘 챙겨먹고 신경썼는데도 시험장등( 운전면허시험, 공무원시험 등)에서 증상이 나타나서 심리적인 문제인가 싶던 중에,둘째아이를 낳고 일주일에 세네번 증상이 나타나면서 그제야 무시할 문제가 아님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인터넷에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그러다가 미주신경성 실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사람들이 말하는 증상이 딱 저와 같고 저혼자 그런것이 아니라는 안도감과 치료될 수 있다는 말에 희망? 기쁨을 느꼈어요.안심이 되었고 집 주변에도 한의원이 많았지만 전문으로 하고 나을 수 있다고 확실히 말해주시는 원장님께 믿음이 생겨서 멀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한번 진료로 3개월치 약을 주는 방식이 아니라 2주마다 제 상태를 꼼꼼히 봐주시고 약을 조절해주셔서 , 저도 완전 의지하면서 다 말하고 다녔어요. 다른 분들도 한두번 쓰러졌을때 무시하지말고 한의원에 오면 좋겠고,여기 원장님처럼 친절하게 꼼꼼히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감사합니다. (앞으로 보약먹으러 또 올게요 ^^)
21.10.16<미주신경실신>주소증 - 미주신경성실신 초발 시기/상황 - 22세. 실제 실신은 22세 이후로는 실신 전 느낌을 아니까 바로 누워서 안정을 하는 편.(실신 없이 실신 전조만 있다)
당시에는 저혈당이라고 들어서 주스 등 마시고 쉬었던 편. 이후 늘 아침도 먹도 든든했는데도 증상이 나타날 때가 있고,독서실 공부 , 시험칠 때 증상이 나타났어서. 오래 서있을 때 / 긴장상황 / 피로 상황에서 발생 5월 이후로 빈번한 편. 아기를 재우려고 누운 상태에서도 증상이 나타나기도한다 버스 지하철 사람 많을 때도 그렇다. 아기 둘째가 5개월 / 첫 째는 5살.유모차 끌고 공원에 갈대또 그런다.기립성 현훈 - 누웠다가 일어날 때, 앉았다가 급하게 일어나면 현기증이 있어서 조심해서 일어나는 편이다. 익숙하다. 발생빈도 - 주 2~ 3회 발생 전조증상 - 메슥거림, 식은땀, 심계, 혀뒷쪽부터 싸한 느낌. 수면 : 어려서부터 잠귀는 밝았다. 입면난 - 0.5~ 1시간 (잘 때 매우 조용하고 편안하고 따듯한 조건이 필요함. 잠귀 밝다. 아기가 없을 때도 원래 수면중 2~ 3회 깼는데, 이제는 아기랑 자니까 작은 소리에도 깨니까, 이제는 방을 분리해서 자고 있다) 수면중각성 - 2회 (1시간 정도면 빠르게 잠든 것, 못 잘 때는 2~ 3시간 지나도 못 잘 때도 있다) 2시에 깨서 5시까지 못잘 때도 있다. 취침 11 시 ~ 기상 6 시 (아침피로감은 잘 모른다. 아기를 바로 돌보다 보니 느낄 상황이 없다) 체력강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서는 운동도 많이 했다. ---> 피부도 매우 연약함. 동반질환 : 소화는 양호한편. 역류성식도염 - 평시에는 없는데 건강검진 했을 때 식도염이 살짝 있다고만 들었다. 임신 중에는 속이 좀 쓰리기는 했다. 땀 - 원래는 전혀 없었는데, 언젠가부터 땀이 많아졌다. 요가를 1시간씩 주 3회 한다. 초등학생까지는 뭘해도, 달리기를 해도 땀이 안나고 얼굴만 붉어지고 끝났다.(이때는 멀미도 매우 심했다. 한약도 많이 먹었었는데 효과를잘 못봤었다. 차만 지나가도, 차 특유의 냄새 등에 멀미로 반응했다. 역한 향수 냄새 등에 매우 민감했다. 초등학생때는 소풍을 한번도 못 갔다) 그런데 중학생부터는 갑자기 땀이 많이 나기 시작했다. 과거 검사/치료 여부 : 심전도 검사해봄 (정상) 현재복용중인약 : 가끔 혈액순환 관련 약 효과 여부: 특이사항 맥 - 미, 약, 삭
21.10.23
수면 - 깨는 횟수는 비슷하지만 재입면이 금방됨. 졸린 느낌. (원래는 깨면 잠이 확깼었다)어지러움 - 한약 먹기 전인 월요일 낮에는 1회 실신감이 생겼지만 한약 복용한 이후로는 한번도 없었다. 기립성 현훈 - 좀 강도가 덜한 느낌이 있다
21.11.06
어지러움 - 주간에 1회 예전처럼 혀뒤가 까끌하고 주저앉을꺼같은 전조증상이 강하지는 않았고, 어지럽기만했다. 혀쪽으로 피가 안 통하는 그런 느낌이다. 과거에는 가만히 활동을 줄여도 어지러웠는데 이번에는 컨디션이 좋아서 도서관갔다가 쇼핑가려는길에 (활동이 늘어날때) 1번 있었다.수면 - 요즘 수면이 편하다고 느낀다. 입면도 잘되고 중간에 각성도 많지 않다. 전반적으로 수면 편하다 수면중 각성 1회 / 아기가 울어서 시끄러울 때만 깬다. 그런데 아기가 거의 매일 밤 운다. 소화/대변 - 양호
21.11.20
어지러움 - 일주일간 집에있어서 특별히 없었다.두통 - 아침에 일어날때 기립성 현훈은 없는데 좌측 관자놀이가 1-2초 정도 아팠다. 금방 사라짐 수면 - 10시경 취침. 아이가 울때만 깨는데 3-4시에 깨면 다시 잘 잠들고 / 6시쯤 깨면 아예 일어난다.- 아이가 안 울면 안 깨요. - 원래는 낮에 자려고 누워도 잠이 안왔는데 이제는 낮잠을 잘 수 있게 되었다.
식사/소화 불편감 없다. 가만히 있어도 나타나는 증상은 없으니 활동욕구가 생겨난다. 가까운 마트를 못 갔었는데 이제는 가고 싶다.친구들과의 저녁약속도 가고 싶다. 동네 장보기는 무난하다.
21.12.04
두통 - 하루 아침 5시에 일어나서 활동한 날이 있는데 그날 두통이 좀 있었다. 평소엔 없었음 2주간 1회 두통 있었다 .- 아침 5시에 눈이 떠져서 눈떠진김에 일어나서 이런저런 일을 했는데, 아침 7시부터 두통이 있었는데 하루 종일 아팠다. 어지러움 - 오늘 아침에 식사하고 내원하는데 울렁임, 어지러움 있었다. 그외에는 좋았다 도서관도 가고 마트도 가고 30분정도 밖에도 있고 활력 100 이면 현재 60% 정도수면 - 10~ 10:30에 자서 빨리깨면 5시에 깨고 아니면 7시 에일어 난다. 쉽게 자고 잠들기 힘든 느낌이 없어졌다. 아기가 아주 크게 울지 않으면 잘 안깬다. 동네 마트는 잘 다녀온다 사람많은 카페 - 커피 하나를 마셨는데, 힘든 느낌이 있어서 금방 나오기는 했다. 가슴 답답하고 심장 두근거리는 느낌 - 커피를 마셔서 그런가? 싶다. 아픈 이후로는 커피에 심계가 확실히 느껴지는 편. 한의원 내원하느라 지하철을 타면 답답하고, 심계 느낌이 살짝 느껴진다. 운동을 안한지 오래되었다. 2~ 3달 : 이제 슬슬 요가 해주세요~ 이제는 운동해도 될것같아요~ 집에서 스트레칭 개념의 요가를 30분~ 1시간씩 했었다.
심박 검사 : 초기 보다 안정적으로 내려오고, 부정맥 양상도 사라짐.
21.12.18
두통 없었다 동네 마트 무난하게 다녀온다.오래 버스를 타야할 일이 있었다. 6~7정거장 정도의 버스를 대략 20분 가량 탔는데, 걱정되고, 긴장되면서 좀 울렁였는데, 돌아올 때는 괜찮았다. 이 정도면 무난하게 다녀온 느낌이다. 활력 80% 정도 느낌. 일상 생활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고, 좀더 외출해서 놀아보고 싶은 느낌이다.10시에 취침해서, 6~7시즈음 일어난다. 잘 안깬다. 아기가 울때만 일어난다.
재입면 쉽다. 아기때문에 못자도, 아이와 같이 낮잠을 잘 수 있다. 어제 위경련 왔다. 오후 5시 즈음 증상 발생 아침에 약간 체한 느낌 있어서 위생청 먹었다. 아침 = 제육볶음 / 점심 건너뜀. 신트림 나옴. / 저녁에는 죽 먹었음. / 새벽 5시까지 아프다가 나아짐.
21.12.31
저번주쯤 몸이 많이나아져서 놀고싶었는데 외출은 못했어요. 대신 집에서 새벽2시까지 영화보고 좀 놀다가 잤는데, 자려고 누우니까 등쪽으로 조금 싸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잠시 한번 그러다가 말았구요.
기력떨어질때 오는 느낌이었어요~ 예전에는 혀뒤쪽부터 오다가 전신 팔다리가 그랬는데, 예전 양상과는 다르게 등뒤쪽이조금 그랬어요~그후로는 항상 10시쯤에 자고있어요. 그때이외에는 다른증상없었구요.그리고 이번약을 먹으면서는 잠오는게 좀 줄어들고 새벽에 깼을때 졸리지않고 잠이 확깨는게 느껴졌는데요, 10시에 잠들었다가 12시에 아기가 울어서 깼는데, 평상시(10월이후로 한약먹은후)에는 덜깬느낌으로 우유주고 그다음에 에구졸려라 하면서 다시잠들었는데, 어제는 뭔가 확깬느낌으로 눈이말똥말똥하게 잠이안오더라구요.
22.01.15
수면 양호 - 안깨거나 소음에 1회 정도 깬다. 입면난도 없다. 3시간 외출해봤는데 양호 버스 타봤는데 양호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5시간 가량 수다 떨었는데도 양호했다
(그전에는 1시간 눈을 보며 수다떨고 나면 피곤했다)1시간 가량 강한 스트레스 받을 상황이 있고, 심리적으로는 힘들었는데도 몸에 증상은 없었다. (양호)최근 더워지면 몸이 좀 불편, 답답하다고 느낀다.
<치료 종료>이후 연 1~ 2회 정도 보약 개념으로 보강하세요~
앤한의원이 10년간 누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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