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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여성분의
심한 기립성 저혈압, 미주신경성 실신, 봄여름 우울증
치료사례입니다.
30대 초반의 적정 체격의 환자분임에도
20분이상 서있기 힘들고,20분이상 서있게 되면 매번 실신 전조증상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더불어 봄 여름 시기에 우울증이 반복되어 벤라팍신 항우울제를 복용중인 상태로
앤한의원 내원하여 5개월간의 치료를 진행하여
불량했던 수면, 소화, 생리통, 기립성저혈압, 미주신경성 실신, 봄여름 우울증을
모두 회복하여 치료를 종료하였습니다.
소양인 체질 감별하여, 체질에 맞는 보강 처방과 흉부열 해소 처방을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환자분 인터뷰 영상>
https://youtu.be/WD5zD0OTIpc?si=Ub6v3hrFy2lqU5zD
2024-09-24
(1) 주소증 - 미주신경성 실신 / 심한 기립성 저혈압
초발 시기 - 2018년도 - 긴장된 상태로 공복에 오래서있다가 전조증상 발생, 숨이 안들어가는 느낌, 실신 경험.
이후로는 상황을 알아서 피하게 되었음.
증상 유발 상황 - 오래서있을 때 / 배고플때 피로감
오늘 - 20분 이상 서있으면 늘 증상 발현*** - 보통 다리를 움직이면 나아지는데, 오늘은 증상 심해져서
버스 지하철 등 이용하다가 힘들면 바로 노약자석에 앉거나 쭈그려 앉는다. 압박 스타깅 늘 신고 다닌다.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소용이 없다.
기립성 현훈 - 항상 있는 편. 천천히 일어나고, 바로 물 마신다.
전조 증상 - 오심 구토, 흉민, 도한, 현훈, 설사, 시야소실, , 복부아래쪽으로 발끝까지 손끝이 저릿하고 몸이 차가워짐.
검사 - 고대 안암병원 2024년도 / 기립경 검사(양성) /심전도 (정상) / CT (정상)
현재 복용 중인 양약 -항우울제 (벤라팍신 최소용량) - 2년 정도 - 자살충동 많이 줄었음. 주로 봄에 계절성으로 심해짐. 오히려 추워지면 괜찮다. 5~ 6년 정도 경과함. 20대 초반의 일 때문에 힘들었던 일로 27 ~ 28 살즈음 힘들었졌던 것. 병원을 가야겠다고 느낀 시점이 27~ 8살인것. ( 작년 겨울에 끊어봤었음. 1~ 2달은 괜찮다가 3월되면 다시 충동감이 들어서 복용함) 여름은 더워서 힘들기만 하다. 땀이 너무 많이 나면서 탈진하고 아무것도 못하겠는 느낌.
우울/ 불안을 인식하지는 못한다. 있는 것 같다. 긴장도도 높은 편.
소화불량 - 역류식도 / 변비 / 설사 - 고등학생 때부터 설사를 매우 자주했다. 현재는 실신증상 앞뒤로 복통이 있다. - 두달에 1번정도.
요즘 기준 - 설사 적다 - 대변 - 2일 1회 / 토끼변 형태 (대변 볼 때 힘들다)
식사 - 되는대로 먹는다 - 쪼끔 먹는다. 식욕 없다. 살은 찐다.
- 아침 - 호밀빵 2조각 _ 땅콩버터 / 점심 - 다이어트 도시락(야채, 단백질 쉐이크) / 저녁 - 안먹거나, 먹을 때 고기 등 많이 먹기도 한다. 생선류. (생선 좋아해요)
두통 - 한달 1~ 2회
수면 :
입면난 - 20분
수면중각성 - 1~ 2회 ( 재입면 양호 - 소변 보러가는 편 )
취침 22:30 ~ 기상 04:30 / 아침 컨디션 무난 / 교회 전도사 새벽예배때문에 일찍 일어나는 것.
6시간 자는 게 딱 적당하더라. 더 자면 더 컨디션 다운됨.
일요일은 7시까지 잔다. 좀더 낫다.
----> 9시반에 꼭 자야해요~!!!! 8시간 자면 더 좋아요!!!!!***
만성 피로상태가 늘 오래됐다. 늘 졸립다. ***
2024-10-01
(1) 20분 이상 서있는 상황 없어서 판단 불가.
수면 호전경과 - 각성 횟수 줄어듦. 소변 안보고 바로 재입면.
대변 - 좀 좋아지기 시작.
소화 - 어려서부터 소화가 안 좋았던 편. - 한약 먹으면서 밀가루 음식, 튀긴 음식, 아이스크림 피하니까 좋은 거같아요
커피도 끊었어요~
2024-10-15
(1) 20분 이상 서있을 상황 주 2~ 3회 - 다리쪽으로 혈액 몰리는 느낌 1회, 그 외는 양호 ***
생리시작 - 10월 14일 시작 / 오늘이 둘째날 - 오늘 타이레놀 4알 복용.
보통 둘째날에 4알 정도 복용하게 됨. ---------> 다음 생리발생 시 통증 확인 할 것.
수면중각성 - 거의 없음. 안 깨고 잔다. ***
소화 양호
대변 - 생리전에 변비설사 교차하는 편,
운동은 2주후부터 가볍게 해보세요~
2024-10-28
(1) 20분 이상 서있는 상황 - 다리 떨림 없어지고, 약간 다리가 냉해지는 느낌은 있다.
수면양호 .
2024-11-14
(1) 약 먹고 어지럽거나 쓰러지기 전 증상은 없었음
20분 이상 서있는 상황에서 다리떨림, 냉감도 없어짐 ***
피부에 트러블 올라오는 것도 별로 없고 생리통도 약 먹지 않아도 될 정도에요.
2024-12-05
(1) 우선 가슴답답/ 심장 두근거림 / 불안 초조 / 식욕 없음 -- 상태 좀 어떠신가요?
이번에 바로 가져가신 한약 별다른 불편감은 없었을까요?
네! 되게 편해졌어요
가슴도 안아프고 식욕도 좋아져서 이제 배고파요
2024-12-16
(1) 취침 - 10시 ~ 6~8시에 기상 / 컨디션 양호.
불안, 식욕저하 등 증상 없이 양호.
주로 봄에 자살 충동이 생기고, 여름에는 진이 빠져서 산다.
추워지면 괜찮아진다.
벤라팍신 줄여보기 시도. ***
2024-12-28
(1) 벤라팍신 반알 줄임 - 금단증상으로 어지러움, 몸살, 울렁거림, 음식섭취가 힘들다. *** ( 보통 2주 지속되는편)
(반알 마저 줄일 때 금단증상이 더 심하다)
더워지기 시작하는 5~ 6월 정도에 증상이 심화되는 편(우울)
7~8월이 되면 오히려 정신 증상은 괜찮아지고, 그냥 더워서 힘든 것만 있다. (더위 힘들다)
2025-01-09
(1) 벤라팍신 모두 끊은지 2주일 경과 - 금단증상 없이 잘 지나갔음. ***
일주일전부터 너무 덥다 - 겨울인데도 하나도 안 추워서 외투없이 후드티만 입고 다녔다.
오늘 영하 8도 날씨인데 안 덥고 시원하다. (오늘은 패딩 입었다)
대변 - 하루 3회 / 바나나 정상변 /
식사 - 식욕 - 정상적인 식욕
요즘에는 찬음료 마셔도 설사 없다.
다음 생리 예정일 - 1월 11일 예정일인데, 스케줄상 18일로 호르몬제 복용하여 늦추는 중.
2025-01-20
(1) #명치부 답답함 호전경과.
생리 시작일 - 1월 19일 - 생리전에 몸이 붓고 무거워진다. 체중이 2키로 정도 늘 늘어나는 편. ***
생리통 - 첫날 진통제 2알 정도 복용. 둘째날도 약간 아프긴한데,진통제 먹을 정도는 아니다.
- 어혈양상이 다 나와야 생리통이 사라진다. ***
양측 난소부 압통 있음
열감 - 너무 더위 타던 거 - 많이 좋아짐. 아직 약간 열이 더 오르긴 한다. 40% 남은 느낌. ***
대변 하루 1~ 2회 정상변 상태.
2025-02-01
열감 - 거의 없다. 남들보다 추위 좀 덜타는 정도. 더워서 힘든건 없어졌다.
벤라팍신 - 끊고 유지 중.
입면난 - 30분 / 각성 - 아주 피곤할 때만 있다.
--> 이번 10일분 복용 후 2달가량 쉬어볼 예정.
4,5월이면 우울감 발생했던 편. 4,5월에 청열 한달 더 할 것.
2025-04-04
(1) 열감 없음. - 남들이랑 동일하다.
3월 16일 생리 시작 - 월경통 없었음
소화 - 대체로 양호, 주말에 별것 아닌 음식 먹고 체하고 설사 1회 있었음 * 중완2, 하완4 압통 -침치료로 호전.
수면 양호
벤라팍신 - 복용안하고 양호한 컨디션 유지 중 *** (우울감 없음)
2025.5.1.
우울감 없이 양호한 상태 유지. 컨디션 양호, 소화 양호, 수면 양호, 실신, 기립서 저혈압 없음.
치료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