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남학생 틱 장애 치료 사례 - 앤한의원 강남
• 2024-05-31 hit.947



틱 장애를 한의학에서는

근육 및 전반적인 연부조직의 긴장감으로,

이를 해소하려고 하는 무의식적인 행동으로 보고 있습니다.

불안을 해소하여 몸의 긴장도를 낮추는 치료로 잘 좋아지는 편입니다.

독한 양방 정신과 약을 먹일 필요가 없어요.

틱이 발생하는 아이들을 보면,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열 많은 아이" 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열을 풀어주는 처방으로 열과 관련된 비염, 알러지 결막염(눈 가려움), 불면(자면서 굴러다니고 자주 깸), 

유난히 더위 많이 타는 양상이 모두 같이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앤한의원 염유림 원장이었습니다~

​


[2024-01-9]

현재 4학년 올라감

<틱>

불안한 상황에서 눈을 치켜뜨다가, 최근에는 깜빡임이 추가 되었고,

강한 긴장 상황에서 목어깨를 풀어내는느낌으로 젖힌다.

긴장도가 오르다가, 방학후에 가라앉기 시작하는 느낌

7월달 부터 강화되기 시작 -9월에 개학을 앞두고 8월 중순이후로 강화 시작.

7~ 8세 시기 즈음 시작했던듯.

그때는 배를 꿀렁 꿀렁하기도 했고,

숨을 흉식호흡으로 들이쉬고 내쉬는모습을 보였다. 관련 병원에서 모두 정상

취침 -10시 전

기상 - 6시반 (아빠가 6시반 기상)

아이+아빠 같이 잔다. 혼자 자면 자다가 나옴.

분리한지 2달 - 새벽에 깨면 아빠한테 가서 아빠를 본인 방으로 데리고 가서 잔다.

더위 너무 많이 탄다. ***

손에 얼음을 쥐고 자고 싶어한다.***

손을 더워해서 쿨팩 들고 자고 싶어한다. 두르고 자고 싶어한다.

인견이불을 사계절 내내 사용하려고 한다.

저녁에 극도로 피로해지면 더 심화된다. 본인도 눈이 왜이러나? 싶은 표현을 한다.

어려서부터 불안이 항상 많았었다. ***

지금부터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면 불안이 높다. 확인하려고 한다.

기침을 한번 하면 매우 오래간다. 어려서는 모세기관지염 많다.

아침 저녁으로 코 소양증**으로 비빈다.

한랭 두드러기 있다 - 여름 계곡물에 알러지 / 겨울 매우 추운날 노출된 얼굴피부에 발생. 

이번 겨울에도 추운 날에 나가면 얼굴에 발생. / 손목 노출되면 손목에 발생.

체력 - 저녁되면 피곤해하긴 한다

겁도 매우 많다.

그전에는 TV 자체를 무섭다고 못봤다. 뽀로로도 무서워서 못봤다.

서장금?을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보면서 좀 나아졌지만, 티비는 무서워서 잘 안 보려고 한다.

함소아 보약 2달 먹어봄. 비염은 좀 나아졌으나 틱은 별무 호전.

[2024-01-16]

코 가려움 꽤 좋아짐 / 아직 틱양상은 있다 / 밤 수면중 각성 1회 소변

[2024-01-22]

1.틱은 많이 소거가 되서 잘안보여요~~^^

게임해서 막 흥분되면 가아끔 보이긴하지만 평소에는 보이지 않을만큼 소거가 되었어요^^

방학이라 그럴수도 있지만...이번틱이 7월부터 끈질기게 소거가 안되는 느낌이었는데 한약먹고 편안해지며 없어진것 같아요~

스트레스없는 시기에도 영어학원 테스트가 있으면 불안해하며 소거가 안 될줄알았는데 ..수요일에 시험인데 틱이 없어진것 같아요^^

2. 더워하는건 여전히 시원한걸 좋아하긴하는데요..습관처럼 얼음은 계속 잡고 자려고하는것 같아요. 

덥다고 짜증내는건 좀 줄어든것 같아요^^

3.자다깨는건 아직 화장실간다고 한번씩 깨긴해요^^;;

또 수호는 밥먹는 양도 확늘어나서 몸무게도 조금 늘어서 너무 좋아요^^

[2024-02-01]

그간 틱 거의 없다가, 최근 영어 테스트 결과 대기 중이라 긴장감. 약간 약하게만 보인디ㅏ.

밤 야간뇨 여전.

비염 - 아침저녁으로 많이 좋아짐.

항상 아침저녁에 간지럽고 비비고 이랬는데 요것도 확실히' 많이 없어지고 좋아졌어요♡

[2024-03-02]

아침 저녁으로 코 간지러워하고 막히는 비염은 많이 좋아졌어요^^ 화장실간다고 한번씩은 아직 깨고있어요.

근데 새학기 시작이라 그런지..틱이 다시 심해지고 있어요ㅜㅜ눈을 굴려서 치켜뜨고 조금더 심하면 

목이 뻐근한듯 목을 돌리는 틱으로 생기고 있어요^^;;

[2024-03-19]

아침 저녁 비염은 확실히 좋아지고

코 간지럽게 긁고 비비는게 없어졌어요!

야간뇨 - 아직 있음

목을 당기는틱은 없어졌는데 눈을 굴리는 틱은 아직 남아있어요!

지난번 보다는 확실히 좀 약해졌어요!

지나친긴장 상황 혹은 새로바뀐환경에 긴장하면 틱이 나오긴하는데요.

학원에서 보내주셨던 영상보면 틱이 나오더라구요--> 영어 수업시간에 따라 말하기를 안하고 눈굴리기 동작만 하고 있음.

목당기는 틱은 없어지고 눈만굴리는 틱이 남아있어요^^;;지금은 치료 전보다는 많이 약해지기는 했어요^^

[2024-04-22]

약먹고나서 아침 저녁으로 비염은 너무너무 좋아져서 안비비고 있어요~!!!

틱은 약먹고 많이 편안해져서 많이 소거가 되서 일상생활속에는 거의 보이지 않고 있어요.

다만 또 좀 긴장되는 상황이나 흥분되는 상황에 한번씩 아주 살짝 보이긴해요.

화장실가는건 아직 한번씩 깨긴해요^^ 더워하는것도 좀 많이 줄었어요~^^

[2024-05-02]

비염 - 확실히 너무 좋아져서 간지러워서 비비는게 사라졌어요^^

틱 - 아~~~주살짝 / 피곤한 저녁때쯤 되면 살짝씩 보이고요.^^

또 여전히 긴장되는상황 속에서 보이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거의 안보이는..저만 아는 정도의 수준으로 약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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