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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환자분 자필 후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그렇듯 야근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갑자기 심한 복통으로 응급실에 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러기전 혈관부종이 태어나 처음으로 발병하여 새벽에 눈이 심하게 붓거나 입술이 퉁퉁
붓고 온몸에 두드거기가 올라왔습니다. 혈관부종이 장기로 와서 심한 복통이 생기고 몇일간 입원하는 동안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를 먹고 퇴원했지만 몸이 개운치 않고 없던 이명과 두드러기가 올라왔습니다.
아내가 수소문 끝에 이솝앤한의원에 내원하게되어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한약을 먹기 시작하면서 증상이
현저하게 좋아졌습니다. 일단 혈관부종은 물론 두드러기도 거의 안올라오고 원장님의 세심한 진료로 이명과
그밖에 쾌적하지 못한 몸의 증상들이 점점 좋아졌습니다. 병증은 빠르게 치료 되었고 이후는 남은 자잘한
증상과 면역력 향상을 위한 치료로 이어져 이젠 쾌적한 몸으로 치료를 완료했습니다.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후에도 살면서 몸이 안좋아지면 또 찾아뵙겠습니다. 소중한 인연이라 생각되고 제가 운이
좋아 원장님께 치료 받게 된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두드러기는 몸의 면역이 불균형해지고, 체력적으로 저하되며, 스트레스가 복합적으로 주어질 때 유발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유발된 화(火)는 풀어내고, 떨어진 체력은 보강하여 예민해진 면여계를 정상화시킵니다.
<치료 과정 포스팅은 해당 환자분의 동의를 얻어 진행합니다> |
2018.12.29 (처음내원)
주소증 - 급성두드러기
경과 - 9일전부터 매일 두드러기 발생.
형태 - 혈관부종 동반(눈, 입술이 퉁퉁 부었음) / 전신에 두드러기 발생
발생빈도 - 매일 발생, 발생하면 12시간 지속. 주로밤에 심함 / 열감이 강하다
수면 :
입면난 - 없음
수면중각성 - 2회 (스트레스 상황에서 수면이 불량해짐. 1년정도 되었음)
총수면시간 : 6시간 가량
편두통 - 신경쓰면 두통유발됨. 한달에 2~3회 정도는 있다. 진통제먹을 정도는 아니다. 약은 안먹으려고 노력중.
- 회사스트레스는 지속적으로 있는편. 신경을 많이 써야함.
동반질환 :
과거치료 : 피부과치료
현재복용중인약 : 항히스타민제 / 두드러기와 함께 구토, 복통이 심해서 입원 3일간 하고있다가 어제 퇴원함. - 내시경상으로는 완전히 깨끗함. 입원 동안 금식을 하니 두드러기가 줄어든 상태.
효과 여부:
특이사항 : 아버지(젊어서 심했었음, 요즘에는 괜찮은편)/ 형제(스트레스 상황, 잘못먹으면 발생) 두드러기 가족력 있음.
4개월째 야근을 매일 하고있다. 밤 10시에 과식을 하고 잤음.
고지혈증약도 수년 먹었음. 스트레스 강도도 강했다.
밤마다 가벼운 이명감 - 먹먹한 느낌이 있었음. 어떨때는 아침에 일어나서도 가끔 이명감이 있다.
아침이나 저녁에 느껴지고, 낮에는 일하느라 인식이 잘안된다.
- 2~ 3주 정도 경과함. (두드러기보다 선행함)
역류성 식도염 있음 - 소화불량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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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매우 호전. 초반 하루이틀 두드러기 발생하였으나 심하지 않게 가라앉았고, 이후로 두드러기 없었음.
수면중각성 없어짐. 편두통 없었음. 이명도 호전되어 없었음.
2019.01.15
이번 약을 먹고
1. 소변량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는데 자다가 서너번 깨서 소변을 보게되고 양이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색깔이 탁합니다.
2. 두드러기는 올라오지 않지만 피부가 이전보다 예민해져서 자극을 받으면 붉은기가 쉽게 생기고 좀 오래갑니다.
3. 소변때문에 깨는거 같은데 자다가 자주 깨고 얕은 잠을 자서 좀 피곤합니다.
4. 피부가 서늘하고 차가운 증상은 없습니다.
2019.01.26
수면 다시 좋아짐 / 체력약함
12~ 1시에 늦게 잔다 - 수면시간 더 확보하세요
역류성식도염 - 자기전에 드시지 마세요
두드러기는 없으나 옆구리로 근질근질한 느낌은 저녁때있다.
2019.02.09
이제 옆구리 근질거리는 느낌도 사라졌다. 피부 예민한 정도도 많이 사라졌다.많이 좋아짐.
아침 일어나서 10시~ 11시 즈음 명치끝이 아프고, 신물이 올라온다.
아침 기상은 6시20분 / 아침 식사 약간 / 아침 식후에는 괜찮은데 10 ~ 11시 사이에 신물이 올라온다.
점심 먹고 나서 3시반~ 4시 사이에 신물이 다시 올라온다.
수면이 얕은 편이다.
퇴근 후 놀고 싶은 마음에 1시즈음 자게 된다.
이명 - 밤이명은 없는데, 사무실에서 6~7시에 쇠소리 나는 듯이 멍멍하게 10초 가량 난다.
편두통 - 최근 한달간 없었다. 좋아짐
2019.03.02
이제 두드러기 근질거림은 전혀 없다.
이명 - 밤 6시~ 7시 즈음, 아침에 일어났을 때 (7시반~8시) - 아침 일 시작할 때 / 저녁일 시작할 때 이명이 생긴다 - 길면 20~ 30분까지 있고, 짧으면 10분가량 있다.
저녁 이명은 전에 비해서 많이 나아졌다. (지속 시간이 많이 짧아졌다)
2019.03.16
이제 두드러기 근질거림은 전혀 없다.
이명 - 밤 6시~ 7시 즈음, 아침에 일어났을 때 (7시반~8시) - 아침 일 시작할 때 / 저녁일 시작할 때 이명이 생긴다 - 길면 20~ 30분까지 있고, 짧으면 10분가량 있다.
저녁 이명은 전에 비해서 많이 나아졌다. (지속 시간이 많이 짧아졌다)
2019.04.06
이명 - 이제 거의 없다. 스트레스 상황에서만 잠깐 느껴질 뿐이다.
소양감 - 없다. 몸 안 좋을때 동반되던 오한 증상도 없다.
전반적으로 컨디션향상.
스트레스 상황에 순간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이 있었는데 이제는 완화된 느낌이다.
치료종료
< 2, 8호선 잠실역 7번 출구 도보 1분 스타벅스 건물 9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