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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미주신경성 실신을 치료하러 오셨던 환자분의 가족으로, 미주신경성실신 환자분이 잘 치료되시자 소개로 내원하시게 되었습니다.
뚜렷한 병명이 있다기보다는 이런저런 여러가지 신체불편감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계셨던 케이스인데요,
전반적인 체력저하로인해 오전생활이 힘들고, 수면의질도 낮으며, 트림, 가스참이 강하고 매우 오래되어 불편하며 최근에는 이명 이석증 전정신경염까지 종종발생하고 있었습니다
4달 치료를 진행하였고, 진료를 잘 진행하셔서 많이 건강해지셨습니다
<다음 치료기록은 해당환자분의 동의하에 포스팅 됩니다 >
2018. 5. 4
두피 소양감 - 습한날, 땀흘린후, 비오기 전날, 비오는날 당일에 더욱 심하고, 평소에도 습관적으로 잘 긁는다. 소양감이 있는 편이다.
두피외에도 다른 부위도 소양감이 있는 편이다. 잘 긁는다.
이명, 이석증, 전정신경염 - 피로가 극에달하면, 어지럽고, 구토, 입원치료를 해야하는편이다. 4일정도 입원한다. 아예 먹지를 못해서 (구토가 심하다) - 1.5년 전에 있었고, 1~ 2년에 1, 2회 가량씩 있고, 이런 양상이 보이면, 일상을 멈추고 쉬어야만 한다.
이명 - 현재도 좌측으로 미약하게 있다. 피곤할때 좀더 커진다.
평소에도 운전을 안하면 버스를 못탈 정도로 멀미가 강하다 - 최근에는 운전을 안하다보니, 덜한데, 버스냄새에 민감하다. 고속버스는 아예 안 타는 편. 운전을 직접해야만 멀미를 안한다. 여행자체를 어지간하면 안한다. 기차는 좀 덜하다.
피로감이 평소 많이 강하다 - 눈이 침침하다 - 밤운전도 거의 안한다. 잘안보인다.
손가락 관절염 있다 - 석회가 꼈다고 들었다.
호르몬제를 복용하고 있다 - 6개월전부터 복용중. 폐경한지는 3년가량되었다.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혈증이 있어서 치료차 복용하고 있다.
퇴근이 늦고, 식사가 늦은 편 - 저혈압경향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잠이 개운하진 않다. (입면난/ 각성이 있지는 않다) 가끔 신경쓸일 있으면 덜자긴한다. 커피를 마시면 잠이 불량해져서 안 마신다.
아침에는 몸이 힘들어서 물건을 잘떨어뜨리는 등 경향이 있다.
무슨일을 해도 11시이후에 하고자한다. - 최근 1년가량은 오전생활을 포기했다.
실신 이후로 약한 몸상태에 생활패턴을 맞추게 되었다.
취침 - 새벽1~ 2시에 취침 늦으면 3시에 취침.
일찍 누워보면 잠이 잘 안 온다.
소화불량감 - 트림이 잦고, 방귀가 잦다. 가스가잘 찬다.
대변 - 1일 1회 - 그래도 양호한편. - 신경쓰면 변비로 진행된다.
2018. 5. 11
수면의 질이 좀 높아져서 아침에 일하러 나갈때 컨디션이 약간 좋아졌다.
그러나 이번주 관절염으로 인해 소염제를 복용하느라 속이 부글거리고 매우 안 좋다. 7일 월요일부터 소염제 복용
2018. 5. 25
그간 새벽 기도가 있어서 수면패턴이 일정치 못했음.
2018. 6. 1
2~3년전에 폐경이 있었고, 작년에는 호르몬제를 먹을 때 생리가 잠깐 발생했었음. 현재까지 호르몬제는 계속 먹고있음.
전반적으로 체력이 살아나고 있음. - 아직 맥은 서맥경향
2018. 6. 15
체력상향 경과. - 교회가서 피로해서 눈을 감고 예배를 들었으나 이제는 눈을 뜨고 들을수있다.
2018. 7. 13
전반적으로 체력이 향상되었으나 아직 힘들긴하다. 새벽 2시에 자는 습관때문도 있는 것 같다.
이명은 요즘 거의 없다.
2018. 8. 7
트림, 가스참 등이 조금 낫긴하나 아직 있음.
2018. 9. 4
트림 가스차는 것이 이제는 많이좋아졌다. 이명도 많이 없어지고, 멀미도 좀 나아졌다.
밤에 눈침침하던것도 많이 좋아졌다.
2018.9. 27.(카톡 상담)
김**님 안녕하세요~ 염유림 원장입니다~ 요즘 트림, 가스 많이차는 것 좀더 좋아지셨을까요? 경과 궁금하여 카톡드립니다~
-네 명절 잘 보내셨어요..전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감사해요^^
^^ 네 좋은 소식 감사드립니다~ 트림 자주 나오던것이 많이 좋아지신건가요? 아직도 트림이 계속 있기는 하시나요?
-트림도 전보다 좋아졌어요~ 이젠 천천히 먹으면서 식사 조절만 잘하면 될거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치료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