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본점
- 수원점
미주신경성
실신은 종종
불안장애와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불안장애와 어느정도 범주가
겹쳐지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를 위해서는
심장열을 풀어내어
불안을 해소하고, 체력을 보강하며, 기타
생리통 등
제반 증상을
호전시켜 놓습니다.
다음 환자분은 20대
중반 여성분으로, 심장열을 풀어내고, 하단전을
보강하며, 어혈
풀어내는 치료도
병행하여 불안, 실신,
생리통을 모두
치료 완료한
케이스입니다.
<이솝앤한의원에서는 환자분의 치료사례를 해당 환자분의 동의 아래 포스팅으로 정리하고있습니다.>
주소증 - 미주신경성실신
초발 시기/상황 - 2013년 초발.
항상 아침. 출근길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발생. 실신이 유발됨.
한번은 사람도 없고 앉아서 가는데도 전조증상이 있을 때도 있었다.
공복에 뛰어서 지하철을 탔을 때 발생.
가장최근에는 5월 30일. - 사람 많은 지하철. 최근에는 회복되고 나서 하루종일 두통, 오심, 현훈이 있었다. 보통은 회복되면 늘 괜찮았던 편.
(회사 다니기 시작한건 2018년 2월부터 현재 6월까지 3~ 4회 로 빈번해졌다)
발생빈도 - 1~2개월 1회 가량
전조증상 - 오심 현훈 페이드아웃 변의감 흉민 도한 심계 하지무력감, 소름(닭살)/손발저림
수면 :
입면난 - 30분
수면중각성 - 없음. 가위는 종종 눌리는 편. 요즘에는 괜찮은편.
총수면시간 : 아침피로감있음. 12~ 1시에 자서 6시 기상. (수면시간을 늘려주세요!! 7시간 !!)
과거 검사/치료 여부 : 2015년 응급실가봤음. 당시에는 저혈압성이라고 알고있었음.
특이사항 : 평소 혈압이 낮은 편 - 90/ 55
생리통 - 초경이후로 지속. 1,2째날이 가장아프고 진통제 하루 4알까지도 먹는다. 그래도 약간 힘들다. 3,4째날도 아프긴한데, 진통제를 먹을 정도는 아니다.
수족냉이 있다. - 한약을 몇번 복용했다.
폐쇄공포성향이 있는 편. - MRI 들어가면 무섭다.
음주, 커피 안마심.
2018. 6. 16
사람많은곳(쇼핑몰 등) 붐비는 지하철 등에 가면 답답함을 거의 느낀다.
사람끼리 부딪히는것을 매우 싫어한다.
6월 13일생리발생 - 생리전후로 대체로 컨디션이 안 좋고 생리통이 있어서 비교불가.
2018. 6. 28
지하철에서 답답한 느낌이 약간덜한것같다.
어제 전조증상 있었다.
2018. 7. 7
튀김류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되는 편이다. - 고기류는 괜찮다.
패스트푸드 좋아하는데 먹고나면 불편한건 있는 편이다.
지하철 답답함은 좀더 줄어듦. 그래도 짜증은 난다. 사람많은 쇼핑몰 짜증난다.
2018. 7. 21
7월9일 사람많은지하철에서 답답하고 숨못쉴듯한 느낌이 생겼음.
바로 역에서 내리고, 손발이 떨리고 저렸다. 5~10분안정하다가 다시 탔음.
평소와는 달리 두통은 이어지지 않았다.
가위눌림은 이제 없음
11~ 12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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