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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앤한의원에서는 실제 환자분의 치료사례를 해당환자분의 동의하에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2018. 2. 20
주소증 - 미주신경성 실신
초발 시기/상황 - 22세 즈음 : 20세 이후로 식사를 안하고 계속 일만함. 음주후 실신./ 지하철에서 음악들으면서 가다보면 페이드아웃이 생기면서 실신. / 지하철에서 2회 실신 / 기차에서 자고있다가 실신/ 집에서 자다가 실신 2회 있었다 / 자면서 실신이 인식된다. /공익시절 앉아서 대화하다가 실신 / 밤을 새고 나서 홍콩행 비행기 안에서 식사를 하고 체한듯하여 헛트림을 계속하다가 실신/ 사경을 헤매고 있는데 눈을 뜨려고 해도 뜰수없는 느낌. 눈을 억지로 뜨려고 해서 뜨면 식은땀을 나고나면 회복함.
2년전부터 숨쉬는게 인식되면서 불안감이 생겨남.
목에 이질감이 느껴짐 (매핵기)
병원에서 수액주사를 맞다가 실신.
흉민 +두통감 +숨쉬기 힘들다.
작년 실신 2회 발생.
올해는 아직 없었다.
운전할때/ 사람들과 대화할때 흉민감이 있다. 수족냉, 하지냉감이 있다. 소름끼치는 느낌이 있다. 긴장감. 집에서 쉴땐 흉민감이 없다.
발생빈도 - 하루 수회 전조증상 발생 / 주 2~3회 발생. // 10년 8회 가량 실신 발생
전조증상 - 오심 현훈 페이등웃 변의 흉민 도한 심계 하지무력감
수면 :
입면난 - 1시간
수면중각성 - 5~6회 ( 성인이후로는 계속 그래왔다)
동반질환 : 두통 - 일주일 4~5일은 두통이 있었다. 목에 주사 치료도 받았었음.
과거 검사/치료 여부 : 삼성병원 기립경검사 / 심전도/ MRI CT
현재복용중인약 : 피부한약(3개월전부터 식생활과 수면패턴을 좀 규칙적으로 바꿈/ 지루피부염)
특이사항 : 쉬는 상황에서 의식하면 어지럽다는 생각이 든다.
치료목표
1. 미주신경성실신 , 전조증상의 완치
2. 수면 - 각성 / 입면난
3. 두통
4. 흉민감(가슴답답/숨쉬기 힘들고)
5. 소화불량감
치료예상기간 3~5달.
2018. 2. 27
1. 미주신경성실신 , 전조증상
2. 수면 - 각성 / 입면난 - 수면의 깊이가 조~~~금 깊은듯한느낌? /
3. 두통 - 별로 못느꼈다. (한약 복용이후로 없어짐 - 쾌호전)
4. 흉민감(가슴답답/숨쉬기 힘들고)어제 강한운동후에 교통체증 상황에서 운전하는데 기절할듯한 느낌이 있었다. 잠실역까지 택시타고 오는데 흉민감이 있었다.
5. 소화불량감 - 어제 소화가 잘 안되고, 빈뇨가 생기고, 설사가 생겼었다. 긴장감이 느껴졌다.
2018. 3. 6
1. 미주신경성실신 , 전조증상
2. 수면 - 각성 / 입면난 -약간더 호전.
3. 두통 -- 없었음.
4. 흉민감
5. 소화불량감
며칠전 고구마 /단백질 등 챙겨먹다가 체함 - 이후 흉민감 - 손따고 소금물먹고 체기를 내렸더니 그날 잠을 잘 잤다. 이후로 잠이 좀더 낫다 수면중각성이 3~4회 정도. 입면난이 조금 줄었다. 금방 잠들수 있었다.
2018. 3. 22
1. 미주신경성실신 , 전조증상 - 없었음. 어제 드라이브로 운전을 했는데, 혹시라도 내가 실신 나올까봐 두려운 마음은 있었다. 전조증상은 아니었다.
2. 수면 - 각성 / 입면난 -요즘 잠이 힘들다. 2~3시에 잠들어도 깨어나면 5~6시. 잔다는 느낌이 없이 그냥 눈만 감고 있는것같다. 찬바람 쐬야 좀 낫다
3. 두통 -미세~~하게 있기도 하다. 현재는 없다.
4. 흉민감 - 거의 없다.
5. 소화불량감 - 소화가 잘 된다. 이제는 별다른 두려움없이 음식을 먹을수있게 되었다.
6. 운동을 강하게 해도 이제는 괜찮다. - 호전.
2018. 4. 3
일주일 후부터 두통, 흉민감, 수 면 등 전반적인 상태악화
-> 환자분이 신체컨디션이 호전되었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원래 하던일을 다시 강하게 시작하면서
증상이 악화되었습니다. 그러나 계약된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5월말까지
무리를 해야한다고 하시네요.
2018. 4. 10
자다가 1회 각성된다. 재입면 15분~ 20분 가량 걸린다.
이번주 두통이 지속되었다. (초반 두통 10점기준으로 현재는 3가량)
사래가 잘 걸린다 목이 답답한 느낌이 든다.
월요일에 운동을 심하게하였는데 괜찮았다.
2018. 4. 19
갑자기 소름돋는 느낌, 오한 동반되는 증상이 오래전부터 있었다
상기 증상은 치료 이후로도 늘 있어왔다
- 순간적으로 체온떨어지는 느낌이다. 하루 1~ 2회 있다.
하지무력감은 전혀 없어졌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다고 느껴져서 양약을 3일분 가량 처방받아 복용함.
- 자려고 누웠는데 상열느낌이 들면서 미세하게 온몸이 떨렸었다.
목과 상체에 열이 가득찬 느낌이 있다
최근 몸이 좋아졌다고 느껴서 다시 작곡 작업을 시작했다.
그로인해 스트레스/ 압박이 강하게 있었다.
2018. 4. 23
기립성 현훈감, 운동 후 현기증,
울렁거리고 토할 듯한 느낌, 오한감.
소화불량감 있음.
입이 마르고, 쓰다. (2일전까지는 혓바늘이 있었는데 그건 없어지면서 혀가 쓰고 마르다)
입맛이 없다. 비위가 약하다 냄새에도 민감해졌다.
2018. 5. 10
일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너무 소모가 강합니다
일을 마쳐야하는 5월까지는 버티기를 목표로 치료하겠습니다.
2018. 5. 17
지난 주 컨디션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