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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8
미주신경성 실신
2004년도 최초 실신. (조회시간: 숨막히고 답답하고 식은땀)
2011년도 병무청 채혈하고 나서 실신전조감이 있어서 바로 눕고나서 회복되었다. 계속 서있었으면 기절했을 듯.
최근 1달에 1회 정도는 실신 전구증상이 있다 ( 메스껍고, 두통, 현훈감::띵~하다:: 1~2일 정도 지속됨)
2004년도 이후로 한두달에 1회 정도는 쓰러질듯한 느낌(전구증상)이 계속 있어왔다.
10시 취침~ 6시 기상. // 아침에 피로감이 강하다. 일어나기 힘들다.
평소 소화불량감 - 식사량이 많아지면 소화불편하여 늘 소식을 한다.
이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하여 병원을 다녀본 적이 없다.
티칭 : 평소 갖는 소화불편감, 아침 피로감이 호전되는 걸 느끼면서 평소 생겨나는 실신 전구증상의 발생이 없어지는 경과를 밟습니다. 녹용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16. 11. 10
소변을 초반에 자주보게됨.
대변이 묽어짐.
소화불량감 - 호전경과. 많이 먹어도 소화 가능해졌다.
:: 평소 아침에는 식욕이 없어서 잘 못 먹고, 2끼 정도를 먹으면 식당밥공기로 1공기 정도를 먹었는데 최근에는 아침을 어머니가 차려주시면 먹게되고, 점심저녁도 1공기에서 2~ 3숟가락 정도 식사량이 늘어났다.
아침의 강한 피로감 - 호전경과
그간 별무 불편 증상
2016. 11. 24
그간 별무 전구 증상. - 좋음.
아침식사 - 밥 한공기 먹을 수 있게됨
점심, 저녁도 평소보다 2~3숟가락 더 먹고있음. ( 그 이상은 굳이 더 안 먹는다)
아침에 일어나서 있는 강한 피로감이 많이 호전되었다.
현재 체중 59.5
체지방이 6.0kg 매우 부족.
육류, 우유 등을 시도해보세요. 소화여부를 가늠하세요
2016. 12. 8
일요일에는 체기가 있었고 5~6일(월, 화)에 두통이 있었다.
일요일 야외에서 점심 식사후 체기가 좀 있고, 추웠다.
매주말마다 밤샘 아르바이트를 한다. - 못 자는것이 좀 힘들다.
이후 좀 다시 회복되어서 오늘도 아침밥은 잘 먹고 왔다.
2016. 12. 22
아침식사 가능해짐 - 1공기 먹는다. 예전에는 식욕이 없었는데 식욕이 생겨남
아침피로감 - 좋아졌다.
우유는 설사감이 있어서 못 먹고 있다.
주말 밤샘 아르바이트 하고 나서도 전구증상 및 기타 불편 증상 없었다.
육류 평소 잘 안 먹는다. 소화불편감이 있어서 잘 안 먹게 된다.
선호하지 않는다.
치킨. 피자. 치즈 류 챙겨먹어보세요~
생각을 줄이세요. 정신에너지를 너무 과하게 쓰고있어요.
2017. 1. 5
체지방 조금 늘었습니다 ^^
치즈- 설사없어요 - 많이 챙겨드세요 살이 좀 더 찌셔야 체력이 좀 올라갑니다.
2017. 1. 19
그간 미주신경관련 증상 없었음
소화도 좋았음
치즈 잘 먹을 수 있었음. 체질방 더 늘어남.
체질방을 7kg 이상 붙여보세요 ^^
치료 종료합니다~
<실제 환자분 자필 치료 후기>
처음 미주신경성 실신이라고 생각하는 전조증상은 초등학교 6학년이었고, 이후 중·고등학교 생활 도중에 주기적으로 전조증상을 겪었다. 실신할 뻔한 적은 두 번 정도였고 미약하지만 전조증상 이후에 구토와 두통이 뒤따라왔다. 때문에 많으면 한 달에 한두 번은 이 증상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한 점이 많았다. 사람이 많은 지하철에서 오는 답답함(메스꺼움) 사람들이 많은 강당이나, 정신적·육체적으로 충격을 받았을 때, 또는 채혈하고 난 후 등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 미주신경성 실신의 전조증상을 겪었다.
이런 비슷한 증상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다가 미주신경성 실신과 그 전조증상인 것도 알게 되었고 일반 병원에서 내려주는 진단은 기껏해야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글들을 많이 보았다. 그러는 와중에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치료가 되었다는 글을 찾아서 나도 진료를 받으러 왔다.
처음에 원장 선생님은 3개월이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고 했는데 이런 증상을 10년 넘게 달고 있었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치료에 임했다. 처음 한 달은 크게 달라지는 것을 못 느꼈는데 두 달이 지나면서 확실히 호전되고 있구나를 느꼈다. 치료 도중에 전조증상이 한번 있었으나 이전처럼 구토를 하지도 않았고 두통도 많이 줄어서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이었다. 지금 치료로 호전된 몸 상태를 잘 관리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