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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 실제 자필 후기>
처음 미주성신경실신 진단을 받은 것은 일 년 전 회사생활을 시작하면서입니다. 입사하고 얼마 되지 않아 회사에서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서 미주성신경실신이라고 진단받고 6개월간 서양 의학의 도움을 받았지만 증상이 사라지기는커녕 발생 주기가 점점 짧아졌습니다. 치료를 시작하기 한 달 전부터는 거의 일주일에 한번 정도 전조증상이 나타나서 밖에 나가서 쓰러질까 문 밖에 나서기도 무서웠습니다. 인터넷으로 미주신경 실신을 치료한 사례를 찾아보면서 과연 이솝N한의원은 나의 병을 고칠 수 있을까라는 심정을 가지고 방문하였습니다. 원장 선생님의 친절함과 3개월이면 무조건 치료하실 수 있다고 자신감 넘치게 대답해주셔서 거짓말이라도 고맙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2주분을 받아서 먹고 나서부터 매일 24시간 달고 살던 메쓰거움 증상이 사라졌고 두 번째 방문 이후에는 두통이 사라졌습니다. 큰 기대를 안 했었는데 한 달 만에 큰 변화가 일어나서 기분이 좋았고 치료가 끝나는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오던 전조증상도 2개월째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포기한 질병, 우리는 그냥 증상을 막을 뿐 완치가 안된다고 하던 질병이 3개월 만에 치료가 되어 원장 선생님께 넘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16년 마지막 날, 이제 병원에 안 와도 된다는 말을 들으니 너무 기쁘고, 저 같이 큰 병은 아니라면서 완치가 안 되는 환자분을 수없이 봐주셨을 이솝N한의원이 다음 해 더욱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라고,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