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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26
미주신경성 실신
-2007년 처음 발생. 최근 2일 1회가량 발생
- 2016년도 말부터 올해 초까지는 거의 1달에 1회씩은 전구증상이 생겨나서 일주일은 누워있는 것을 반복하였다.
동반 증상 - 두통 - 두통 심하다. : 신경성실신 전구 증상을 겪고나면 1주일 정도 누워지내야할 정도로 심하다. 최근에는 두통이 매우 잦아졌다.
: 최근 2일전에도 갑작스런 구토감 _+ 페이드아웃이 있었음. 계속 토할듯한 느낌이 있다.
1.5일간 물밖에 안 먹어도 공복감이 없다. 어제는 실신전구상태.
이후로 두통이 매우 강함
- 공진단을 한알 먹고 체기가 좀 나아지고, 구토감이 좀 나아져서 아침에 과일을 먹었음. 구토감은 공진단이후로 구토감은 거의 없었다.
- 평소에 차멀미가 심하다. 본인이 운전을 해도 심하다.
택시 중에서도 호흡곤란, 페이드 아웃, 도한 등이 있었다. 이후 집에서 두통이 이어졌음.
실신전구 증상 - 오심, 구토(간헐적), 현훈, 페이드아웃, 설사(간헐적), 흉민, 도한, 심계, 하지무력감. 귀가 멍멍하다.
검사 - 대전 성모종합병원에서 미주신경성 실신 진단 받음. 2007년도. (검사를 무얼 실시했는지는 잘 기억안남)
입면난 - 가끔 1시간
수면중각성 1회
소화불량 - 잘체하여 식사량을 줄이고나서 나아짐. , 설사가 잦다.
공황장애 - 스트레스 상황이나, 프리젠테이션을 해야하면 그 직전에 실신이 오는 경향이 있다. 특별히 피곤하지 않아도 그렇다. 비행기 타고 착륙직전에 실신이 일어났다. 멀미가 강했다.
현재도 두중감이 있고, 보행이 불편하고, 공복감이 전혀 안든다.
2017. 6. 1
치료 이후 오심구토감은 많이 호전됨
그러나 미주신경실신 이전부터 있던 편도선염이 남아서 주말까지 오한, 근육통, 두통 등으로 누워지냈음
평소 편도비대가 있고, 편도선염도 매우 자주 걸림 한달에 한번씩은 편도선염을 포함한 몸살을 앓는 편..
2017. 6. 13
편도선염 없음.
전구증상없었음.
안아프니까 너무 좋아요~
차멀미는 했다.
2017. 6. 29
저번주 금요일부터 설사를 해서 그간 복약을 못하고 있었다.
삼겹살 등을 먹기는 했다.
미주신경 전구 증상 등은 없었다.
2017. 7. 13
전반적으로 차탈때 멀미도 줄어들고 있었음
최근 일주일간 해외 출장을 다녀오면서 비행기 멀미등이 있어서 현재는 몸이 힘들다
설사도 있었다.
2017. 8. 1
현훈감 - 없었음
멀미 - 호전감
저번주 일주일 정도 묽은변+ 물설사가 일주일간 있었다. : 찬음료수, 수박 많이 먹었다.
2017. 8. 17
몸이 따뜻해지면서 컨디션이 많이 좋다.
2017. 9. 4
그간 별무 불편증상.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
치료종료
<실제 환자분 자필 후기>
대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제가 미주신경성실신 증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밤중에 갑자기 앞이 아득해지고 식은땀이 나다가 구토 증세 인가해서 화장실로 가려던 중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가족들이 놀라 그 뒤 대학병원에 데려갔고 미주신경성 실신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별다른 치료법이 없어 그 뒤로는 일상 생활로 돌아가 잊고 지냈습니다. 건강이 문제가 없고 컨디션이 좋을 때는 증상이 한동안 없었지만 그 뒤 독립하여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바쁘게 일하거나 힘든 스케줄이 있을 때에는 다시 그 증상이 시작되고 쓰러지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이번년도 초에 미주신경성 증상이 두 번이나 겪게 되어 이제는 생활이 불편하고 우울감마저 들었습니다. 쓰러짐 이후에 후 증상으로 머리가 아파서 침대 밖을 벗어나 걷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 그런 증상이 일주일씩은 지속되었고 이제 더 이상 방치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병원 치료를 알아보던 중 이솝앤한의원에서 미주신경성실신 증상을 전문적으로 치료해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증상이 있고 아프던 중에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첫날 진료받고 바로 다음날부터 지어주신 약을 먹으면서 몸이 빠르게 기운을 찾았습니다. 약을 먹고 이틀 정도 지나니 두통이 없어짐을 느꼈고 일주일 정도 지나니 몸에 조금씩 활력이 생겼습니다. 원장님께서 조언해주신 대로 규칙적인 식사와 찬 음료를 피하는 방향을 동반하니 몸이 이제는 기운이 있고 활력 있는 패턴을 찾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 원래 긍정적인 사람이지만 몸이 아플 땐 사람이 한없이 작아지고 의욕이 없어짐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치료받는 기간 동안 몸이 건강해지면서 다시 생활에 활력을 찾았고 아파서 누워있는 시간들을 이제는 일하고 여가를 즐기는데 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정하신 원장님 그리고 친절하신 병원 식구들 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저처럼 같은 증상 있으신 분들께서도 치료받으셔서 생활에 활력을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