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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일 초진.
현재 고2.
미주신경성 실신 - 어제오늘 2일 연속 있었음- 어제 학교갔다오더니, 현훈감이 강했음.
자고 일어날때 평소 현훈감이 생기고 누워있으면 괜찮고, 식사하러 일어나기 힘들정도이다.
중1때 실신 있었음 - 입원하여 검사 진행 - 미주성실신이라고 진단받음. 이후 탈모가 있었음
평소에 수족한이 매우 심하다.더워지기
시작할 즈음에 주로 실신이 일어난다.
현재 소화불량 있음. 과민성대장증후군
있어서 양방약을 오래먹었음
타한의원에서 비염/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2년가까이 한약을 복용하였다.
입면난 - 1시간
가량, 현재도 비염이 있다. 숨쉬는게 힘들다. 비중격이 휘어있다.
비염 - 아기때부터, 구순열이 있는 상태로 태어났다.
수면중 각성 - 하룻밤 1~ 2회. 잠꼬대를 잘하는 편.
12시 전후에 취침 해서 6시기상.
추위를 더많이 타는데, 답답해한다.
5개월전부터 식욕이 거의 없다. 중3때는 아침에 5회씩 설사를 했었다.
전조증상 : 시야가 흐려지고, 어지럽고 구토감
발생. 사지에 힘이 없음. 누우면 괜찮아지나 일어나면 다시
힘들다.
2015.6.10
입면난 15분가량으로
호전.
그러나 수면중 각성 1~ 2회로 비슷.
2015.6.13
어제. 그제는 현훈이
강했는데, 오늘은 좋다. (학교 출석 여부에 따라 증상이
변하지는 않는다)
입면난 - 빨리 잔편.( 15분 이내)
어젯밤에는 수면중 각성도 없었다.
2015.6. 20.
이번주 현훈도 거의 없었고,
입면난 없었으며
수면중각성도 없었다.
또한 비염이 평소 매우 심했는데(찐득한 콧물이 있어서 숨쉬기 힘듦)
오늘부터는 콧물도 매우 묽어져서 숨쉬기 편해졌다.
2015. 6. 27
1. 현훈 없었다.
2. 비색 vas5
3. 입면난 - 15~20분
수면중각성 - 1회
2015. 7. 11.
현훈 - 어제그제. (시험공부하느라 잠을 안잤다)
비색 -vas0
수족한 - 비슷
아침마다 설사 1회 - 호전 (없어짐)
입면난 - 없음
수면중 각성 - 없음.
요즘 가슴이 답답하던것이 시원한 느낌이다.
2015. 7. 18.
현훈 없음
비색 없음
입면난 수면중 각성 없음
소화불량감만 약간 있다.
예상했던 2달의 치료가
거의 다 되어가는 이 즈음, 잔존하는 소화불량감을 좀더 호전시킨 후
몸을 한번 더 보하고 치료를 종료할 예정입니다.
이 남학생의 경우 태어나면서부터
구개열이 있어 이로인해 숨쉬기가 힘들다고 생각하며
구개열 관련 수술 치료를 계속 받으며 지내왔습니다. 처음 진료하면서 코가 막혀 숨쉬기 힘든 것도 호전될거라 설명드리니 "이것은 구개열 때문에 그런거다"라며아예 나을수 있다는 생각조차 안하셨더랬죠.소음인은 몸이 냉해지면서 "알레르기성 비염"에 만성적으로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데...양방에서는 수술적 치료를 많이 권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수술로서 해결되지 않거나, 잠시 호전되고 다시 악화되는 케이스가 많아보여요..구조적인 문제가 다가 아니라며, 내과적인 치료로 해결해야 맞습니다.
한창 어지러웠을 때는 길가다가 쓰러질까봐 스스로 활동도 덜 하고
항 상 불안하게 지내왔었는데 이제는 그런것도 없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단2개월만에 제 몸을
치료해주신 원장님과 이곳 한의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