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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님은 7월 9일에 내원하셨어요.
온몸 (다리/배/팔)에 두드러기가 매우 심한 상태로 오셨어요.
이번이 처음 나는 두드러기라네요
가렵고, 따끔따끔거리고, 두드러기가 거의 하루종일 나와있습니다.
보통은 두드러기가 나면 피부과를 먼저 찾게 됩니다.
이상희님도 피부과를 먼저 내원하셨지만 모수수유 중이라 스테로이드를 강하게 쓰실수 없었던 것 같아요.
약하게 처방받은 피부과약은 별 효과가 없으셨죠.
그러나 그냥 넘어갈 정도가 아닌 전신의 두드러기 양상이 너무 심하여서 알아보신 후
내이플한의원에 내원을 하셨어요.
보통은 만성화된 알레르기성 두드러기 환자분들이 한의원에 내원하시게 되는데
이경우는 처음 나타난 경우라 치료기간을 길게 잡지는 않았습니다.
체질 진단 결과 수실인(소음인) 이셨어요.
방광실.
10달짜리 아기를 같이 데려오셔서 검사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
성격좋은 아기가 저에게도 잘 안겨주어 무난히 진료할 수 있었네요ㅎㅎ ^^
처음 4일분을 복용하고 오셨을때는 다리가 좀 나아졌으나 복부는 아직 상당히 있으신 편이셨어요
두번째 4일분을 복용하고 오신 날에는 두드러기가 모두 소실, 전날에도 잠깐 났다가 금방 사라졌다고 하시네요
알레르기성 두드러기는 전반적인 면역의 불균형, 체력의 저하에 의해 오므로
무리되어있는 몸상태를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추가로 7일분의 조리약을 처방하였습니다.
(만성 재발성이 아닌 상태셔서 가볍게 치료를 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만성으로 이행되지 않고 잘 치료되셨어요! ^^
치료후기 감사드립니다 :)
<자필치료후기>
저는 10개월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많이 힘들고 지치고 면역력이 떨어진 모양입니다. 3개월 전부터 살이 빠지고 몸에 열두 많이나고 애보기두 넘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검사를 해보니 갑상선 항진증이라고 하더라고요. 검사 후 약을 먹으니 증상이 점차 호전되었어요. 그러던 도중 새벽에 잠을 자는데 몸이 너무 가려웠어요. 첨엔 단순한 두드러기라고 생각했어요. 병원가서 약을 지어 먹었는데도 아기한테 모유수유중이라 약쓰는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근데 일반 두드러기하곤 모양이 많이 틀렸고, 많이 간지럽고 따끔거리기도 했어요. 인터넷 검색을 한참 하던 중 한의원에서 치료가 효과있다는 글을 봤어요.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두드러기 전문한의원을 검색하던 중 강동에 내이플한의원을 알게 되었고 첨으로 내원하게 됬어요. 증상을 말씀드리고 체질검사를 한 뒤 4일분 약을 주셨어요. 콜린성 두드러기는 급성으로 왔다가 오래 지속되면 만성이 될 수도 있단 소리를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지금은 10일 정도 약을 먹고 있는데 증상이 많이 좋아졌어요. 첨엔 긁으면 부풀어 오르던 피부도 이젠 조금밖에 올라오지 않고 거의 나오지도 않고 있어요. 원장님께서도 금방 좋아졌다고 하셨고, 저 또한 내이플 한의우너에 오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무더운 여름날 저의 고생을 덜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려요. 항상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설명두 잘해주시고 오면 항상 편하게 대해 주셔서 저에겐 많이 득이되었어요. 주변 분들에게도 내이플 한의원 정말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