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4세 남환 2개월 경과.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기간 : 2개월
• 2017-04-05 hit.10

4세 소아 두드러기 치료

소양인 남아. 약간의 심인성 스트레스와 홍삼의 장복으로 유발된 열에 의한 두드러기 였습니다.

2달 치료후 보약으로 면역력 강화로 치료 종료.

<치료전>

<치료전>

<치료전>

<치료 중반 : 두드러기가 없어지면서 긁어서 났던 상처가 아무는 과정>

  <치료 중반 : 두드러기가 없어지면서 긁어서 났던 상처가 아무는 과정>
 

<치료 중반 : 두드러기가 없어지면서 긁어서 났던 상처가 아무는 과정>

<자필치료후기>

평소에 자주 먹었던 식사를 했는데 갑자기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 소아과에 가서 약처방을 받았습니다. 전에도 두어번 이런적이 있었는데 하루정도 약을 복용하면 말끔히 나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왠일인지 음식 때문이 아니였어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점점 더 많은 부위에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결국엔 얼굴뿐만 아니라 온 몸에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모기에 물린 것처럼 피부 표면이 부어오르면서 극심한 가려움증을 보였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잠이 들 때까지 긁느라 제대로 생활도 안되고 온 몸에 상처는 늘어만가고 그렇게 두달정도를 고생하다 더이상 소용없는 소아과, 피부과 약을 포기하고 다른방법을 찾던 중 내이플한의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인도 알수없어 막막했던 그때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면역력 강화로 치료한다는 점이 맘에 들어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너무 어려서 어른처럼 체질검사를 할 수 없어 처음엔 엄마의 체질에 맞춰 약을 복용했는데 별다른 호전이 없는것 같아 잠시 복용을 중단했다가 다시 아빠의 체질에 맞춰 약을 바꿔보았더니 조금씩 차도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약을 먹기 시작한지 한달 쯤 아이몸의 상처는 거의다 사라졌고 두달 정도 치료받은 지금은 두드러기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원장님과 상담하면서 그동안 내 아이에 대해 몰랐던 체질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어요. 체질에 맞지 않은 음식과 스트레스도 두드러기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에 놀랐고 이제라도 알았기에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어린아이 치료라 특히 더 힘드셨을텐데 고생많으셨어요.

두드러기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신 염유림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다음글
• 29세 여성분의 과..

• 이전글
• 만성피로와 스트레..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