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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두드러기 치료를 완료한 30대 여성분입니다.
2~3년 전부터 두드러기 발생하여 그간 간헐적이었으나, 내원 전 3주간 매일 강한 두드러기가 발생하고 있고, 항히스타민제를 먹으면 약간 완화되는 정도여서 이솝N한의원 내원하였습니다.
임신을 계획하고 계신 여성분으로, 임신 상태에서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안되므로 (임신 금기 약물) 근본적 치료를 하고자 하셨습니다.
3달 예상하였고, 초반 한달여만데 두드러기는 소실되어 이후 재발 없는 상태에서 면역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수면을 호전시키고, 임신을 대비하여 재발 방지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2016. 9. 13
3주정도 두드러기가 매일 나고 있다.
시발점은 2~ 3년. 일년에 1~2달은 두드러기가 있었다.
피부과에서 알레르기 검사 했으나 별무이상.
내년에 임신예정.
지르텍을 먹으면 좀 낫다. 참아서 평균 일주일에 1회 복용.
왠만하면 안 먹으려고 한다. 얼굴두피를 포함해서 온몸에 다 올라온다.
낮과 밤에 두드러기가 심한편. 아침에 소실되는 편. 밤에 소양감이 가장 강하다.
입면난 30~ 40분.
수면중각성 1~ 2회. (신경많이 쓰면 눈만감고있는 느낌으로 밤을 지새기도한다)
소화불량감 - 더부룩 (과거 당남염 제거술을 하였다) , 식사후 바로 화장실가기도 하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위경련등이 있다. 비틀리고 쓰리는 느낌. 매핵기 증상도 있다.
일에서 스트레스 (걱정, 압박감)
식사가 불규칙한 편. 아침 식사를 거른다. 저녁을 굶지말고, 소식하세요.
2016. 9. 20
두드러기 매일나기는 했으나 명절, 야유회 등으로 해산물 고기를 매우 먹었으나 그런 상황을 고려했을때 평소보다 덜했다.
고기(삼겹살)를 먹고 두드러기가 강했던 경험이 있었다. 해산물(갈치조림 등) 도 두드러기가 유발되는 편이었다.
식사량에 비해서는 소화불량감이 양호했다.
평소 피곤해도 입면난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입면난 거의 없어짐(호전)
평소, 커피 하루 3~4잔 마심. -> 오후4시 이후에는 드시지 마시고 2~3잔으로 줄이세요~
2016. 9. 27
두드러기 - 거의 안났다. 일주일간 매일 조금씩 나기는하지만, 그 정도가 많이 약해졌다. 소양감도 거의 없고, 신경이 잘 안쓰였다.
그런데 어제는 좀 났다.
부드러운 호전경과
2016. 10. 4
지르텍 2일 복용.
이번에 2일
출장했고, 잠을 못잤고 피로했었다. 9월29/20/10월1일 출장.
요거트 스무디 먹고 두드러기 전신적으로 심함.
점심도 못먹고 하루 1끼 정도. 대구탕 먹고나서 심하게 올라옴. (발적되면서 전신에 유발)
2,3일 - 매우 가볍게 조금 두드러기 났다. 따끔거리면서 간지러웠다.
오늘은 소양감이 없다.
출장이 평소 자주 있는 편.
요즘 새벽 5시에 출근하고 있다.
요약 : 초기에 비해 두드러기가 전반적으로 줄어들었고, 안 나는 날도 있다. 나도 거의 한두개 신경안쓰일 정도로 난다. 피로가 강한 날에만 난다.
2016. 10. 12
이번주 두드러기 한번도 발생 없었다.
소화불량감은 전반적으로 편해진편
입면난은 없고,
수면중각성은 다음날 일찍일어나야한다는 긴장감때문에 1~2회 깨는듯.
2016. 10. 24
그간 두드러기 없었다.
이번 토요일부터 아랫배쪽이 무겁다. 압진시 팽만감. 최근 식사가 불규칙. 예전보다는 그래도 좀 나아진것.
입면난 - 없음
수면중 각성 - 가끔 소변때문에 깨는 정도.
2016. 11. 8
그간 두드러기 없었음. 두드러기는 종료.
수면중각성 없음. 입면난도 별로 없다.
<환자분 자필후기>
언제 부턴가 2년에 한번씩 알러지가 심하게 올라와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온몸에 퉁퉁 붓거나 피부병에 걸린것처럼 빨갛게도 올라오구요. 너무 심한날엔 출근을 못할 정도 였습니다. 그렇게 몇달고생하다 괜찮아 졌는데 최근에 또 알러지가 시작되었죠 ㅠ.ㅠ 한두달을 넘게 알러지 때문에 또다시 스트레스 피부과 약을 먹으면 그순간만 괜찮고 또 고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알게된 "이솝앤한의원"을 보고 딱 나를위한 곳이구나하고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간호사언니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좋으셔서 마음이 더 편했는데 원장님도 여자분이시고 얘기를 나누는동안 더 믿음이 생겨서 원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점점 변화되는 모습을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의 스트레스의 일부였던 숙제를 풀어준신 셈입니다. 올때마다 제몸하나하나 체크하시면서 잘처방해주시고 몰랐던 제몸에 대해서 더 잘알수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생각보다 예민하다는 사실을요 ㅎㅎ 그래서 항상 고민거리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잠도 잘못잤는데 지금은 밤이 되면 졸려서 아침까지 잠을 푹잡니다. 원장님 덕분에 제몸을 더 사랑하고 아껴야겠구나~하는 생각을 이제야했네요.
진작에 원장님을 뵙더라면 하루빨리 알러지도 치료하고 건강하게 지낼수 있었는뎁 ㅠ.ㅠ. 지금이라도 이렇게 완치 해주셔서 넘 감사하고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