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본점
- 수원점
2015. 12. 10
두드러기
-2015. 4월 샌드위치 먹은 후 갑자기 발현
-알레르기 검사상 우유, 아몬드에 알레르기 있다고 나옴
-이후 크림 파스타 등만 먹어도 두드러기 올라옴
-전신에 두드러기 발생 (얼굴, 앞목, 팔 굽힘 면, 배 등)
-증상 발생지마다 항히스타민제 복용/주사 치료해옴 : 1~2시간 내 소실
-최근 들어 점점 심해지는 양상
식욕, 소화 정상
대소변 정상
수면 정상
과거력: 미주신경성 실신 - 3년 전에 경희대병원에서 검사했었음.
태어날 때부터 있던 음식 알러지성 두드러기가 아니면, 불균형한 장부를 바로잡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개선 가능성 있음 설명함
2015. 12. 11
올해 2월부터 수원에서 출퇴근하면서 체력적으로 힘들어졌다.
유제품을 먹을 때에만 유발이 되는 음식성 두드러기.
그러나 같은 음식을 먹어도 유발되는 두드러기의 양상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우유. 크림파스타, 초코바, 모든 빵 종류
홍삼 복용중 - 한달 아직 안 먹음.
티칭- 2주간은 복약만 하며 2주 후부터 가장 두드러기 반응이 가벼운 빵 종류부터 먹어보고, 나중에 가장 강한 음식 먹어봄. 두드러기 반응 안 나오면 치료 종료.
2015. 12. 24
이번주 변비 해소. 복약 불편감 없었음
평소 믹스커피를 마시면 종아리부 소양감이 생겼었는데
이번주는 믹스커피를 마셔도 소양감이 없었다.
또한 다리 쪽으로 히터(전기난로) 를 가동하면 계속 가려웠는데 이번주는 그 증상이 없었음.
2015.12. 26
어제는 피자를 먹었는데 다리에 소양감이 발생되었다.
2015. 12. 31
음식성 두드러기
그간 좀 소양감이 괜찮다가 어제오늘 별다른 음식도 아닌데 하지쪽에 팽진 없이 근질근질한 느낌이 다시 유발되었다.
2016. 1. 12
이번주 별다른 알레르기 반응 없었음.
다리쪽 히터에도 소양감 유발되지 않았다. (평소 다리쪽 난방열기에 소양감 유발되었던 편)
전반적 호전경과 (그러나 유발될만한 음식을 굳이 먹지도 않으셨다함)
2016. 1. 20
크림 파스타가 가장 알러지가 심하다. 전신에 알러지가 심하게 난다. 두드러기 팽진도 있었다.
생우유 - 2015년 5월에 인식. 그 이후로 한번도 안 먹었다. (샌드위치와 우유를 같이 먹음) -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고 알게되었음.
믹스커피 - 약간씩 있는 정도.(종아리 범위 이상으로)
카스테라
과자
등에서 다 조금씩 반응이 나옴.
최근에는 많이 안 가려워서 믹스커피를 먹어도 근질거리는 정도가 덜해서 3일에 한잔정도는 먹었다.
원래는 평소 하루 3잔정도는 먹었었다.
최근 근질거림 나온 음식 - 고기(돼지/오리) 과자(양파링) 믹스커피 - 모두 공통적으로 동물성 지방 함유.
티칭 : 믹스커피가 일상적으로 가장 쉽게 소량으로 먹을수있는 우유(동물성지방)이므로 믹스커피를 먹고도 근질거리는 느낌이 없어지면 그때 다른 음식을 시도하도록 하겠습니다.
2016. 1.29
한동안 많이 호전되어 발부분만 간지러운듯하다가 최근들어 다시 전신이 근질거리는 정도(많이 가렵지는 않다) 로 바뀜.
동물성 지방 (고기)에 확실히 반응함.
치료약의 방향을 바꾸어 체표열을 발산시키는 쪽으로 처방.
2016. 2. 5
가려움 정도가 10->7로 즐어듦
오리고기/커피믹스등을 먹어서 반응이 나오기는 하나 그 소양감 정도가 덜함
2016. 2. 12
가려운 정도가 많이 완화되었음
VAS2~3 정도.
티칭 :
그 정도가 1~0 정도 일때
우유 100ml를 먼저 드세요
괜찮으면 우유 200ml를 시도하세요
괜찮으면 그담에는 크림파스타입니다.
음식 알러지 반응 없음이 확인되면 치료종료하겠습니다.
2016. 2. 20
믹스커피에 가려운 정도가 0~ 1 정도 되어
라떼 커피를 마셨으나, 머리/다리/ 팔에 소양감이 상당히 있었음
2016.3. 2
믹스커피 불편감 없음
소고기는 괜찮고 돼지고기 먹으니 목이 약간 간질.
이후 파스타 시도해보기로함
-이 시점에서 치료한약을 종료하였습니다.
이후 허리 침치료를 받으러 내원하셔서 음식 두드러기 경과를 더 살폈습니다.
2016. 4.16
우유를 먹어봤고 두드러기 증상 없었다.
믹스 는 전혀 괜찮다. 거의 매일 먹고있다. 3~ 4잔. ( 2잔 이하로 줄일게요)
- 블랙으로.
고기 - 반응 없어서 잘 먹고 있다.
< 자 필 후 기 >
2015년 5월경 서울 강남 무역센터인 코엑스에서 의료기기 박람회에 참석차 코엑스내에 있는 커피숍에서 샌드위치과 커피를 먹었다 30분쯤 지나자 박람회에 참석할 수 없을 만큼 온몸이 가렵고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하더니 참을 수가 없어 화장실에 가서 일단 몸 전체를 아무 이유도 모른채 굻기만 하고 박람회에는 꼭 볼것만 보고 거래처를 대면하고 돌아왔는데 집에 도착하니까 거짓말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두드러기는 가라앉아 있었다. 그후로 몇개월 후인 2015년 9월에 집에서 시아버지 팔순 모임을 출장부페를 불러서 식사를 하고 남은 음식은 거의 되돌려 보내고 샌드위치 외 몇가지 음식은 애들도 먹이고 하려고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내가 또 먹게 되었다.
그날 역시 두드러기가 배부터 목부분에 부분적으로 심하게 올라오고 얼굴은 벌겋게 달아 오르길래 근처 피부과 병원을 가고 주사도 맞고 먹는 약도 먹었더니 2시간 전도 후에는 갈아 앉았다 그후로도 점심시간에 파스타를 먹었더니 직원들이 보기에도 심할정도로 얼굴까지 벌겋게 달아 올라와서 강동경희대병원에 가서 음식 알레르기 종합 검사를 받아 보라고 하여서 검사를 받고 주사 맞고 약 처방을 받아와서 먹고 괜찮아졌다.
피부과 대학병원 모두 한결 같이 하는 말이 음식 알레르기는 특별한 처방전에 없고 방법도 없어서 그때그때 두드러기가 올라 올때 약먹고 주사맞고 해서 나아야한다는 거였다. 그런데 갈수록 초코파이나 초코바 정도만 먹어도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음식에 대한 두드러기 범위가 점점 심해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강동경희대 병원의 검사결과는 땅콩,우유 알레르리가 좀더 심하고 크레 음식에 대한 두드러기 범위가 점점 심해지는 것을 느낌수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커피 믹스만 먹어도 부분적으로 팔꿈치 아래와 다리 무릎아래까지는 자주 가렵기는 하였고 약간의 두드러기도 나기 시작하였다. 이제 양약은 처방이 불가능 하겠구나 생각하고 내이플한의원을 찾았다 2~3달 정도면 성인이 되어 오는 음식 알레르기는 고칠수 있다고 장담하여 믿고 먹어 보기로 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내방하여 약을 바꾸어 가며 열심히 2달분(2015년 12월부터)을 먹었다.
지금 2016년 5월에는 두드러기가 완전히 낫게 되니 체질개선(다이어트)도 믿고 해봐도 될것 같아 2달분 약을 복용하고 있는중이다. 음식 두드러기는 나 스스로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두드러기가 올라올때마다 당황하곤 했는데 지금은 아무 음식이라도 예전처럼 마음대로 먹을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치료 후기들이 벽에 있는것을 볼때 잘 믿어지지 않았는데 내가 직접 체험하고 나기 흔퀘이 체험후기를 쓰겠다고 했다. 양약보다는 한약이 우리나라 사람 체질에는 역시 잘 맞는 모양이다.
내이플염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