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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분의 두드러기 치료.
이분은 두드러기가 불과 2개월 전부터 발생하였지만, 그 강도가 매우 심합니다. 매일 발생하고 전신적이며 가렵고 뜨겁습니다. 두드러기의 양상도 심하고, 동반된 기저 질환, 몸상태가 심히 안 좋아 치료가 상당히 난이도가 있겠다는 감이 오네요.. 그래도 성실하고 꾸준한 치료에 치료 중반기까지 상당히 진도가 잘 나가는 편이었습니다. 중반기 이후로 개인적인 스트레스, 업무 환경으로 인해 호전 속도가 떨어지는듯하여 저도, 환자분도 고민하는 시기가 있었으나, 이 과정도 무사히(?) 잘 넘겨서 한약은 5달 분량으로 종료하고, 이후 간헐적인 침치료를 좀더 추가하여 두드러기를 완치하였습니다.
환자분의 동의하에 치료과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차트 기록입니다. 초진 내원시 환자분의 표현을 그대로 차트에 옮기는 편으로 형식을 갖추지 않은점, 장기간의 치료기록이므로 모든 치료 차트 간략화하였습니다. 이해바랍니다.
2016. 8. 30
두드러기 2개월전 발생 - 소양감/작열감/통증 - 2달전부터 현재까지 매일 난다.
최근 4일전부터 심해졌다. 약을 먹어도 제어가 안된다.
(최초 두드러기 전에 편도염/ 세균성 림프염/위염 등이 시작되어서 링거를 3개를 맞았던 것)
링거를 3개를 한꺼번에 맞고 나서 다음날부터 두드러기 시작.
약발진이라고 진단 받고, 스테로이드와 같이 처방 받아서 복약함.
좀 안정이 되었으나 밤에 옅게 나고 있었다. (생활이 가능한 정도)
땀띠가 나서 연고를 발랐더니 다시 두드러기 발생.
(땀띠는 허벅지 부위) 두드러기 는 등 전신부위
공황장애 - 간헐적으로. 어지러움과 동반된다. - 복약해봄. : 2015년 즈음 완치되었다고 들었다. 중학교때부터 시작.
평균 총수면시간 - 4~7시간.
주말에는 낮잠까지 많이 잔다. 11~12시간.
생리통이 평소 심하여 진통제를 복용했더니 당시에 혈관부종이 입술에 강하게 유발되었었다.
역류성 식도염 - 만성적 - 중학교때부터도 있었다. 밀가루 음식을 좋아한다. 국수, 케익, 초콜릭 과자, 빵을 좋아한다.
요즘 체력이 너무 바닥이다.
편두통도 평소있다. -스트레스받을때마다 있다. 일주일에 3~4회는 있다. 3~ 4시간 지속되거나 심하면 5시간 정도였던 적도 있다.
현훈 : 많이 힘들거나 많이 덥거나 많이 춥거나 스트레스가 강하면 실신하듯이 한다.
지하철 버스 등에서 과호흡이 오기도 한다. 중간에 내린다. 좋아져서 1년에 4~ 5회 정도가 되었다.
비염, 아토피,천식도 있었다.
약속1. 하루 2끼는 좋은 음식을 먹을것.
약속2. 수면시간을 확보할 것.
2016. 9. 8
한약 복약하면서 초반에 3~ 4일은 정말 열많이나고 전신에 두드러기가 났었음
그 이후부터는 싹 가라앉아서 2일 안 났음. 월요일 햄버거를 먹고 약간 났다.
현재는 많이 나아졌다.
한약을 먹고나서 몸이 더웠다. 요를 깔고 자기 힘들정도였다.
9일간 두통 2회 가량 있었음.
생리전증후군 있다. 최근 생리시작일 8월 31일 시작.
2016. 9. 22
18일까지 두드러기 발생 없다가 19일 월요일부터 강한 두드러기 발생됨.
18일 일요일에 불면이 동반되면서 과호흡이 유발되었다.
명절동안 식습관, 수면습관이 모두 엉망이었다. 잠을 아침 6시에 잤음.
이번 월요일부터 아침 출근을하느라 정상 패턴으로 맞추니 월욜부터 두드러기가 발생하였다.
월, 화 두드러기가 매우매우 심했다. - 매우 심했어도 초반처럼 심하진 않음.
월요스트레스 + 생리전증후군 + 토요일 가족행사 스트레스 강함.
25일이 생리 예정일이라 생리전증후군으로 더 강하게 유발되는 것도 가능.
두통도 겸발됨.
2016. 9. 26
생리 중. 3일째.
생리전후라 두드러기가 좀 더 있다고 봐야함.
소양감은 있으나 사진찍을 정도로 팽진이 강하지는 않음.
두통 현재 있음.
2016. 10. 13
그간 잠을 5시간씩은 잤다.
맨소래담 5일에 바르고 난뒤 두드러기가 강하게 유발되고 이후 좀 호전경과를 밟았다. (맨소래담이 오래되긴했었다) - 좁쌀형태
강한 편두통은 최근에는 없어졌다
출근하는날 : 12~ 1시에 자서 6시반에 일어남.
주말 : 2시에 자서 ~ 8시반~ 9시에 일어남.
이번주에 맥주를 주 3회 정도는 먹었다. 많이 먹으면 1500~정도 먹고, 적게 먹으면 500cc.
탄수화물 안먹는 다이어트를 관두고 밥을 먹었다.
빵을 먹었다.
일관련 스트레스가 있다 (직장상사와 트러블이 있다) 열이 오르내리고 몸전체가 따끔거리는 증상이 어제 있었다.
소양인은 맞는것으로 보이나, 생활환경의 요인으로 진행이 빠르지 못한것으로 판단됨
2016. 10. 24
초반에 매일나던 두드러기가 주 3~4일 가량 나고잇으며, 두드러기가 나도 작열감과 따끔거림이 없고 약간 열이났다가 금새 사라진다.
편두통도 많이 줄어든것.
엄마가 보기에도 두드러기가 완화되었다고 한다. 예전에는 두드러기의 정도자체가 심했는데 이제는 두드러기가 나도 옅게 난다.
2016. 11. 15
두드러기 - 손바닥과 손목 - 식후 몸이 추워지면서 소양감이 있으면서 두드러기 발생. - 이번주 교육받는 공간이 춥거나, 히터를 켜면 건조해서 또 나더라. 히터를 끄면 추워서 난다.
최근들어서 생리할 때가 되어서인지 음식만 먹으면 윗배가 조이면서 강하게 아프다.
교육받을 때는 손, 무릎등으로만 두드러기가 한정되고 하루에 2~3회 줄어들었다. 평소 직장공간에서는 수시로 전신으로 났었다. 교육받을 때는 열도 별로 안오른다. 밤에도 무릎 나는 횟수도 많이 줄었다.
커피를 요즘 마신다. 믹스 2잔.
지금부터 해야할일 - 오후 3시이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가급적 커피, 녹차 등 카페인 음료는 오전에만 먹는다!!!
2016. 11. 22
금요일즈음 두드러기 1회 있었고 그외 거의 미미했음.
2016. 12. 1
추운곳에 있다가 따뜻한곳에 들어오면 약간 생기는 정도.(미미한 정도)
금요일 스트레스 요인이 있었다.
화요일 한약을 못 먹고 저녁에 일을 하는데 평소보다 좀더 심한 정도로 유발됨
수요일 목요일은 안 낫다. 가려운 느낌은 있었는데 두드러기는 없었고, 깨끗했다.
두드러기 나기 전에도 평소 피부가 매우 건조하다보니 겨울에는 춥고 건조하다보니 피부 염증이 있었다.
수면 - 11시반에 자서 6시반에 기상. 이정도를 자도 매우매우 피곤하다.
지난주금요일부터 감기기운도 있었다.
오후에는 커피 등 복용은 거의 없었다. 얕은잠을 잤다.
두중감도 약간 있었다.
일하는 공간이 환기가 잘 완되는 공간이기도 하다.
감기기운있어서 오한도 있었다.
최근 10일간 두드러기 발생했던 날은 3~ 4일 정도. 그외에는 거의 안났다고 보인다. 보신방이 많이 좋음.
2016. 12. 27
10일중 3~4일은 안낫고, 가볍게 있는정도가 4~5일. 1~2일정도 좀더 강했다
최근 며칠 사이에 과로상황이 있었다. 수면 2~ 4시간 정도 있었다.
이번에 구내염이 강하여 연고를 발랐는데 잘 나았다.
원래는 3일은 발라야 나았는데, 몸이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기도 회복이 빨랐다.
2주전부터 일이 너무 많아져서 하루 2~4시간 정도만 자고 있었다.
주말에 낮잠등을 몰아잔다.
2017. 1. 12
공황장애 증상이 다시 시작되었다. - 지하철을 타고가다가 과호흡, 식은땀이 유발됨. 지하철 내려서 쉬고 다시 탔다. 1월달에 있었다. (2주가량 되었음)
불면증이 최근에 다시 좀 유발되었다. 워낙에 연말연시 일이 많았다.
2017. 1. 17
공황장애 증상 없었음
알레르기 증상도 거의 없었다.
그러나 찬외부에 있다가 집에들어가서 샤워하면 두드러기 있었음
찬곳에있다가 뜨거운 곳에 들어가면 유발되기는 했으나 양상이 매우 미약했다.
2017. 1. 24
금요일, 월요일 스트레스가 강했다 - 팔 등에 났다. 목, 가슴쪽에도 났다.
2017. 2. 21
이번주 대체로 양호
2017. 3. 7
두드러기 -3일 1회 가량 손등에만 발생. 건조해서 가려운 정도의 느낌.
예전처럼 열나는 느낌은 없다.
숨가쁜 증상 - 3월3일 심전도 검사 받았으나 아직 검사결과 못받음
매일 아침 가슴이 답답하다. 검사 당시에는 오후에 잠깐 숨가쁜 증상이 있었다. 검사는 오전에 받았다.
현재는 숨찬증상은 없으나, 머리가 아프다. 오늘은 어제 숙면하여 몸 상태가 좋은 편. 두통은 늘상 있는편.
2017. 3. 13
이번 주 두드러기 1회
호전경과
2017. 4. 17
그간 두드러기 없었음.
두통이 있음. 숨찬 증상은 거의 없어졌음.
치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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