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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례는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양상이 상당히 넓은 팽진형입니다. 맥관부종 양상도 동반되어 신체부분적으로 부어오르는 모습도 보입니다. 맥관부종은 두드러기가 좀더 심할 때 동반되는 편입니다.
두드러기는 체력적, 면역적인 면에서 저하되어있는 상태에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해질 때 유발됩니다. 면역을 보강하고,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쪽으로 치료를 진행하여 별다른 어려움 없이 무난하게 잘 호전된 케이스 입니다.
<치료 과정과 치료 후기의 포스팅은 해당 환자분의 동의를 얻어 진행합니다>
2017. 4. 6
아침에 일어나면 팽진 - 소양감이 있다. : 활동을 시작하면 가라앉는다.
저녁에 올라오는 느낌이 난다.
두드러기 빈도 - 일주일에 1~2회. 심하면 올라와서 일주일까지 가기도 했다. 작은 두드러기는 일주일에 1~2회.
입면난 - 1시간
수면중각성 - 2~3회. (1시, 2시, 4시즈음 한번씩 깬다. : 재입면은 쉽다) 4시 깨는것은 재입면이 조금 걸린다. 잠이 예민할 때가 있고, 아닐때가 있다. 그에 따라 수면이 달라진다.
지난 겨울동안 낮밤이 바뀌어서 생활 했다. (3~4개월간)
다시 정상 패턴으로 돌아온건 - 3월6일부터는 정상 패턴으로 돌아옴.
직장스트레스가 좀 있다. 인사이동이 있다보니까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있었다.
2017. 4. 13
아침에 나는 두드러기 갯수는 비슷하나, 지속시간이 짧아졌다.
보통 아침에 나면 점심먹을때까지 지속되었으나,이제는 점심먹기 전즈음에 없어진다.
저녁에는 거의 없다.
입면난 - 30분
수면중각성 - 1회 (소변보려고 3~4시즈음 일어난다)
2017. 4. 27
지난주 목요일에 감기에 걸렸는데 이후 두드러기가 좀 심했다
감기 걸리기 전까지는 두드러기 매우 양호.
잠도 좋아졌다 입면난 10~20분, 수면중 각성 없음.
티칭 : 감기약(소염제)를 복용하면 두드러기가 악화됩니다. 감기,감기약으로 인해 유발된 두드러기로 보이며, 이후 다시 호전될 겁니다.
2017. 5. 11
이번 주간에 일이 매우 바빴다 - 하루 지나면 가라앉았다. 소양감은 있었다.
지난 2주간 일이 힘들었던 것에 비하면 두드러기는 양호한 편.
주1회가량은 중등도로 두드러기 있었고, 그외에는 미약하게 한두개 정도 있었다.
(음주 후 피로하니까 5월8일 강하게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2017. 5. 25
지난 2주간 두드러기 거의 없었다.
그사이 감기걸려서 3일간 감기약 복용했었다.
입면난 거의 없음.
수면중각성 - 1~ 0회 정도 . 안깨기도 하고, 1회 가량 소변때문에 깬다.
전반적인 컨디션 호조.
2017. 6. 16
두드러기 - 없었음(거의 없다?) - 음주 3일 연속해도 없었다 - 두드러기 마무라단계로 진입할것.
편두통 (좌측) 안와부 위측으로 발생 - 1주경과
수면중각성 - 1회 가량. (소변때문에)
갈증때문에 물을 항상 먹는편이다. 자다가 물을 먹는다.
구고감 없음.
목이 마른다. 목이 타는 느낌. 마른 기침이 좀 있는 편이다.
2017. 6. 29.
그간 두드러기 없음.
수면양호
치료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