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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는
워낙에 열이
많은 체질에서
스트레스 등으로
열이 더! 가중되면서 유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의학에서
스트레스는 "열"을
발생시키는 큰
원인이죠. 2018. 3. 17 ‘ 2018. 6. 9
그런데
스트레스와는 별개로
자주 먹는 "음식이
열해서" 몸에
열이 누적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매운 고추
음식, 홍삼, 인삼 등의 음식, 약재가 원인이 되기도
하고,
현실적으로는
"술"이 상당한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두드러기로
내원하시는 환자분께는
별다른 음식
제한은 그닥
안하지만 음주
제한은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
그런데
이번 40대초반
여성분이신 열두드러기
환자분은... 술을
참 좋아하세요
일주일에 4회는
드신다네요.. 제가
잔소리를 부드럽게~ 부드럽게
~ 하긴 했지만 그래도
술을 계속
드셔요..
초반
심한 두드러기가
해소 되고
좋아지면서는... 확연히
술드신 다음날
두드러기만 강화되는
패턴이 반복됩니다. 워낙에
15년 이상된 두드러기라
난항을 예상하긴
했었지만.. 이경우는
술제한이 좀
힘들어서 치료기간이
좀더 길어진
경향도 있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이전에비하면 술을
많이 줄이셨습니다 ^^;
장장 5개월에 걸친 치료로
드디어 두드러기
졸업을 하셨습니다.
그래도
저를 믿고
잘 협조해주신
환자분께 너무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저도 기쁘고요! ^^
주소증 - 열두드러기
경과 - 15년~ 18년 / 올해 들어서 심해짐. 작년에 대상포진 겪고 나서 3~ 4일 1회 두드러기 나더니
올해는 2일 1회 / 밤에 잠도 못잔다.
요즘에는 항히스타민제 2일 1회 복용하고 있따. 참아서 2일 1회 먹고 있다. 시원하게 하면 들어간다.
형태 - 넓은 팽진형태 광범위 팽진 / 묘기증도 있음.
발생빈도 - 2일 1회
수면 :
입면난 - 30분~ 1시간 미만 : 자다가 두드러기가 나면 가려워서 깬다.
특이사항 : 소염제 성분에 두드러기 강함. 고등학교이후로 소염제를 못먹었음. 감기도 한약만 이용함.
환절기 ( 봄/ 가을 )에 심해진다. 여름에는 거의 안나다. 겨울에는 일교차 심할 때만 난다.
2016년 8월 대상포진 겪으심.
2015년도 이후로 운동거의 안하다가 대상포진이후로는 피곤해서 운동을 하기가 힘들고 잠만 자게 된다.
음주 주 4회 / 소주반병 : 2주는 먹지마세요!!!! 앞으로도 줄여야합니다!!!
치료예상 3~ 5개월
알레르기 혈액검사 시행.(삼성어울림) -정상
치료목표
1. 두드러기
2. 체력저하/피로감
3. 소염제 알레르기
2018. 3. 24
한약 복용 이후로는 일주일간 항히스타민제 2회 복용.
어제도 살짝 나더라도 금방소실되었다.
소실시간 단축되었고, 크기도 줄어들고, 열감도 줄었다.
자다가 가려워서 깨는것도 없어졌다.
2018. 3. 31
항히스타민제 3회 복용하였으나
두드러기의 크기/범주/ 소실 시간이 전반적으로 다 줄어들었다
2018. 4. 14
최근 일주일간 항히스타민제 2회복용.
2일 1회 가량 두드러기가 올라오기는 하는데, 열감도 줄고, 두드러기 범위도 줄고, 크기도 줄어들었다.
소실시간은 2시간 가량.
2018. 4. 28
일주일에 3회 가량 항히스타민제 복용.
그러나 두드러기 양상이 전반적으로 줄어들고 있음.
음주 주 1~2회로 많이 줄이심
2018. 5. 12
추가호전 없이 답보 상태
2018. 5. 19
주3회 항히스타민제 복용
음주 주 1회
2018. 5. 26
이번주는 일, 화 항히스타민제 복용하고 이후로는 두드러기가 있으나 참을만하여 복용하지 않음(호전경과)
동일처방 2주간 지속해볼것.
전반적으로 두드러기의 크기가 줄어들고, 소양감이 줄어들고, 팽진의 높이도 줄어들고 있음 - 호전경과.
항히스타민제를 그간 복용안했으나 저녁때 가려워서 1시간 가량 긁다 잔다.
208. 6. 23
두드러기가 있기는 하나 참을만하여 항히스타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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