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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앤한의원 염유림원장입니다.
40대 중반 여성분 20년된 만성 두드러기 치료 사례입니다.
이런식으로 크게 크게 팽진이 생겼다가 주변경계부 무늬를 남기며 사라지는 양상의
전형적인 만성 두드러기를 보이셨던 분입니다.
2004년 처음 두드러기가 시작되었으니 20년 가량 재발을 반복하다가,
24년 1월에 두드러기가 한달 째 지속되고 있는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해도 계속 두드러기가 발생하고, 복용을 안하면 아플 정도로 팽진이 강하게 올라오는 양상.
오래된 만성피로, 불량한 수면, 역류성식도염 증상, 강한 육아 스트레스 등으로 제반 건강 기능이 매우 안 좋은 상태라 치료가 길어질 것을 직감하며 시작하였습니다.
총 치료 분량은 7개월분량(210일) 한약이고,
주소증인 두드러기 뿐만 아니라, 역류식도, 만성 피로 등 전반적인 컨디션이 같이 호전되었습니다.
9월 11일 치료를 마지막으로 마치고,
10월 14일 다시 연락드려 한약 없이도 양호하게 유지되는지 확인하였습니다.
(2024-01-18)
주소증 - 만성두드러기 경과 - 2004년 처음 발생. 이후로 재발 반복. 최근 재발은 한달 째 / 항히 복용하고도 계속 두드러기 발생. *** /
복용 안하면 아플 정도 하루종일 발생. 팔 다리 배 등 얼굴 큰 팽진 형태*** 소양감/ 통증감 항우우울제 유니작(플루옥세틴) 복용중 항히 사용 중. --> 항히 단복 사용시 효과 약했으나 항우울제 병용하고 부터 호전됨. 추위/ 더위 두드러기 재발시 소화기 증상 동반됨. - 더부룩 답답 역류식도 설사 - 2023년 03부터 육아 휴직중 - 아이 둘 / 둘째가 올해 만 2세 / 첫째는 올해 등교, (아이가 예민, 불면, 변비가 매우 심하다) 문제 행동 없는데, 산만하고 수면이 불량한 것. 미각에 예민. 고기류는 다 좋아함. 볶음, 튀김, 구이류 좋아하고, 채소는 잘 안 먹는다 잡곡밥 정도는 먹는다. 주 1회 대변 둘째는 1회 정도 각성.
항히 - 아침 9시 규칙적으로 복용 / 오후 4~ 5시에 올라오면 항히 추가 복용 / 밤에도 심하면 1세대 추가 복용 *** 오늘아침에도 입술 부어서 복용하고옴 목 붓는 느낌 쉰 느낌 있음. 12월 시할머님 상 -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올한해 육아휴직을 하면서 센터등 열심히 데리고 다녔음 오히려 하루종일 아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니, 휴직 후 스트레스가 더 크다. 만성 피로감 - 10년은 된 것 같다. 추우면 두드러기가 더 심해지는 느낌. 겨울, 햇빛 안 드는 방에 있으면 발이 따뜻해지면서 두드러기 나고, 온탕에 들어가 있으면 더 빨리 소실된다. 수면중각성 - 1~ 4회 (아이 때문에 깨게 된다) 총수면시간 : 11~ 2시 취침 / 기상 5~7 시
(2024-01-25)
항히 - 아침9시 / 저녁9시 2회 팽진 크기, 통증, 가려움 30% 호전. 오전 중에는 대체로 괜찮고(항히스타민제를 안 먹어도 견딜만한 수준) 오후 5~7시경부터 많이 발생 수면중 각성 1회 / 최근 아이들이 대체로 잘 자주고 있다. 소화양호, 설사 좋아짐 매핵기 간혹 있음. - 주로 잘 때 시력도 다시 돌아오고 있음 두드러기가 나는 범위는 여전히 얼굴, 두피, 손발, 몸통 팔다리 온 전신
(2024-02-01)
두드러기 나는 범위는 여전히 얼굴, 손발 포함 전신에 나지만 나는 갯수가 확연히 줄었습니다! 처음 진료받았을 때에 비해 30~40% 정도 입니다없어질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조금 늘어난 것 같은데 제가 요 며칠 매우 피곤해서 컨디션 영향이 클 것 같습니다 최근 3~ 4일 속서늘 설사
(2024-02-05)
점저약 복용 후 - 역류식도 많이 호전. 증강 간헐적, 금방 없어짐. 두드러기 - 갯수 40% 줄었음. 두번째 처방에 눈에 띄게 더 좋아짐. 팽진은 좀 더 커짐 항히 - 아침에 안 먹어봄. 수면이 안 좋으면 정오에 손발에 따끔따끔 욱신거림 두드러기 발생. -항히 먹게 됨 범주 - 여전히 얼굴, 손, 발 포함 온 전신. 소변 - 자다가 소변으로 1회 각성. 소변양이 많아짐. 붓기 - 일을 많이 하면 오후에 하체가 붓는 느낌은 자주 있었음
.(2024-02-22)
최근 2주 답보 양상 - 명절 스트레스 + 제주 여행 항공편 결항으로 5박6일 피로 + 여행음주 <사우나 테스트> 온탕 -팽진이 빨개지면서 높이가 낮아지고 확 퍼짐 냉탕 - 팽진 색깔의 붉은기가 없어지며 팽진 자체가 점차 없어지는 느낌 발생 초기에는 팽진 부위를 차갑게 하면 더 붓고 아픈 느낌이었는데, 양상의 변화 생김 *** 항히 - 아침 9시 저녁 9시 베포타스틴 1알씩 두드러기 약한날 항히복용 잊고 있으면 오후 12시즈음 손발 두드러기 느낌. (따끔따끔, 욱신욱신)이 들어 뒤늦게 먹게 됩니다. 역류성 식도염 - 2~3일에 한 번 정도, 점심/저녁 약을 먹고 30분~1시간 정도에 발생. 이제 과식해도 거의 괜찮습니다.*** 2021년 11월말에 담낭 절제 수술 받음. 그래서인지 기름진 고기를 많이 먹으면 다음날 설사 비슷한 무른변을 자주 봅니다.
(2024-03-02)
이번 처방 확연한 호전감. - 갯수 줄고, 팽진 소실 시간 짧아짐. 다만 저녁시간에 애들에게 유난히 많이 시달리고 늦게 자는 경우 갑자기 혀에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경우가 2~3번 있었습니다 (애들 재울 때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ㅜㅜ) 범위 - 팔 다리 복부 얼굴 등 전신. 항히 - 아침약 띄워볼만함 - 한번띄웠는데 점심 식사 후 두드러기 발생하여 복용함.
(2024-03-14)
이번약 - 먹자마자 바로 좀더 두드러기가 완화된 느낌 / 식후에 갑자기 우르르 올라오는 것도 줄었구요 항히 - 보통 아침 9시에 1알, 자기전 1알(잠을 잘 자려는 목적으로 1세대 항히스타민제로 바꿈) 잘자면, 아침 항히 건너뛸 수 있음. 오후 5시경부터 견디기 어려워져 복용. 큰애도 3월에 입학했고, 작은애도 3월부터 새 어린이집으로 옮겨서 적응기간이라 둘다 오전에 하교, 하원하다 보니 제 시간이 없어서 스트레스가 좀 있었던 것 대변은 대체로 약간 묽은 편 매핵기, 소화불량감 (카레 먹은 이후) 추운 느낌- 많이 호전/ 피곤할 때 좀 춥다. 족냉감도 피곤할 때. 추운 방 - 발시리면서 발바닥에 두드러기 올라오는 느낌 있으나, 예전에 비해 소실빠름. 항히스타민을 먹고 나서 두드러기가 몸에 하나도 없는 시간도 3시간 정도 생겼고요 (전날밤 잘 잔 경우)***
(2024-03-25)
주말에 감기 기운 - 오늘 아침 좀 더 올라옴. 주말 감기 전까지 -두드러기 많이 호전 *** / 전날 잠을 잘 자면 하루종일 항히 안 먹고 견딜만했음 *** 저녁심화 +숙면을 위해 1알 먹는 정도. 아이들로 인해 수면이 불량했던 날은 - 아침1알/ 자기전 1알 아이들 영향이 아니면 매우 잘 잔다. (수면 양상 좋아짐) *** 팽진 얇아짐/ *** 이전에는 따가움>>>가려움 이었는데 요즘은 따가움<가려움 *** 목이 꽉 막힌 느낌은 이제 90% 호전. *** 찬물 더운물에 몸을 담가보는 건 요즘엔 테스트를 안 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어제오늘처럼 컨디션이 안 좋을 때에는 아직 손발, 두피 등에도 올라오긴 하지만 빈도가 많이 줄었습니다
(2024-04-08)
수면 양호 - 오후 5~9시에두드러기 발생/ 항히 1알 복용 / 주로 손, 몸통 팔다리는 수시로 하나씩 생겼다 없어짐 수면 불량, 과음시 - 아침, 저녁으로 항히 2알 복용. 수면양호 = 자다 깬 횟수 1회 이하, 깨어있던 시간 30분 이하 수면불량 = 아이로 인한 불량 상태. 최근 감기에 걸려 지난주 4~5일 가량은 컨디션이 안 좋아 하루 2알. 정말 심한 날 하루는 스테로이드를 먹어야 했던 날도 있었으나,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1. 소화 양호. 피로회복용으로 먹던 비타민B 영양제를 한참 속이 불편해서 못 먹었는데, 요근래 다시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매핵기- 아주 과식했을 때나 식사 후 바로 누웠을 때 제외하면 양호
2. 수면은... 불량한 날이 주 2~3일 정도이고, 나머지 주 4~5일은 잘 잡니다 항히스타민을 1알 먹는 날의 경우 숙면을 위해 가급적 자기 전에 먹습니다
3.입면 시간은 10~20분 이내 수면 중 각성 횟수는 0~1회(주 1일 정도는 한 번도 안 깨고 잠) 일단 잠들면 깊이 잔다. 아침 컨디션은 중간에 아이 때문에 깨서 고생하지 않은 날은 괜찮습니다! 다만 제가 원래 아침 저혈압 경향이 있어 잠에서 깨도 정신이 맑아지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부팅이 좀 오래 걸리는 느낌??)
4.날씨가 따뜻해져서 추위는 확실히 덜 타고요, 요즘은 이따금 남편은 괜찮다고 하는데 저만 덥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남편은 땀이 잘 나고 저보다 더위를 덜 타는 체질입니다) 오전엔 좀 춥다가 오후에 더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전엠 좀 저혈압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요즘은 팽진이 아주 작거나 눈에 거의 띄지 않는데 두드러기 느낌으로 가려운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따가움보다는 가려움 쪽입니다
(2024-04-25)
두드러기 - 컨디션에 따라 달라짐. 전반 추세는 호전 경과 *** 항히 - 필요할때만 복용. 하루 1알은 복용하게 됨. - 잠을 못자면 12시간 간격 / 잘자고 컨디션 좋으면 30시간 간격 피로도 - 날씨 비오느날 컨디션, 기력 저하 그외 대체로 양호. 수면 - 아이 방해 없으면 거의 안 깸. 주 1회 가량. 소화 - 양호 / 과식, 떡, 채소 많이 먹으면 불량감 / 고기는 양호 추위 - 안 탄다 / 유산소 운동후 혈액순환되면서 열나는듯한 좋은 느낌. 남편춥다는데 본인은 더워함
수족냉 좋아짐 정강이 왁싱자극 - 두드러기 발생. / 머리카락 닿으면 그 부위 발생.
(2024-05-16)
최근 두드러기 - 컨디션에 따라서 편차가 컸음. 항히 하루 1회 간격 - 일이 많았음. (피로 + 스트레스) 복통 설사 -스트레스가 원인일 듯 / 아이 소풍(김밥 준비;;), 시댁 제사, 남편 생일 - 하루이틀간격. 지난주 같이 자는 아들 몸부림 심 - 각성이 많았음. 1. 식사를 제대로 못 하고 가벼운 간식으로 때운 후 점심, 저녁약을 먹은 경우에는 약간 울렁거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춥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2. 수면 패턴은 불량한 날 주 1~3회, 나머지는 한 번에 5시간 이상 깨지 않고 잘 잡니다. 3. 더위 타는 느낌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몸에서 열이 나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자주 있습니다. 4. 지난주에는 딱히 한 일도 없이 피로한 느낌이 너무 심했는데, 이번주에는 괜찮아졌습니다. 4월부터 요가를 주2회 다니는데 운동 강도를 조금씩 올려서 그런가 싶어 이번주에는 일단 쉬었고 컨디션 봐서 내일은 출석 예정입니다
(2024-05-31)
전반적 두드러기 갯수, 지속시간 감소 항히 -- 자기전에 1알 / 안먹어도 되지만 숙면을 위해. 지난주부터 약 2주간 아이가 새벽에 자주 깨서(1~2일에 한번씩;) 수면의 질이 전반적으로 나쁜데도 불구하고, 깨지 않고 잘 잔 날과 제대로 못 잔 날의 상태 편차가 많이 줄었습니다 **** 이제 종일 별 불편 없이 지내다 보통 저녁 6~8시경 모기 물린 것처럼 올라오는데, 저녁 식사 후에 그런 느낌입니다. 팽진의 불편감이 없어지는 데에는 1~2시간 정도 걸립니다. 점차 팽진 두께가 얇아지고 피부에 붉은기만 남기며 사라집니다
(2024-06-20)
많이 호전된 편. 항히 1~ 2일 1정 복용. 자다 깨거나, 푹 자지 못한 날은 좀 더 많이 올라오긴 하지만 못 참을 정도는 아니고 올라온 팽진이 없어지는 데 1~2시간 정도 걸립니다 모기물린 느낌으로 가렵고, 손발가락에 난 팽진 외에는 따가운 느낌도 없습니다
(2024-07-08)
항히 1~ 3일 1회 지난주 - 첫째아이 수면 불량으로인해 환자본인 잠을 연속적으로 잘 못 잤음에도 예전과 달리 두드러기 심하지 않았음. 주요 발생 부위 - 엉덩이, 어깨, 팔, 허벅지 정도이고 손가락에 이따금 하나씩(1~ 2시간내로 사라짐) 햇빛 알러지 - 팔, 뒷목 (작년에 비해 덜함) 닭살처럼 오돌토돌, 하루 지나면 소양감 사라짐. 오도이는 며칠 지속후 없어짐.
(2024-07-23)
요즘은 두드러기가 별로 안 나서 사진 찍기도 쉽지 않습니다 항히스타민제 안 먹은지는 한 열흘 되었습니다 겉보기엔 두드러기가 없어도 두드러기 난 것처럼 간지러운 경우들이 있습니다(2024-07-23) 요즘은 두드러기가 별로 안 나서 사진 찍기도 쉽지 않습니다 항히스타민제 안 먹은지는 한 열흘 되었습니다 겉보기엔 두드러기가 없어도 두드러기 난 것처럼 간지러운 경우들이 있습니다
(2024-08-06)
이제 거의 안나요. 한약 먹는 걸 자꾸 잊습니다. 저렇게 작고 동그랗게 하루에 몇 개 안 나거나 컨디션 좋으면 아예 안 나는 날도 있고 그렇습니다 햇빛 많이 본 날은 목에 올라오기도 하는데, 예전부터 햇볕 알러지가 목 어깨 팔뚝 정도에 올라오긴 했습니다 요즘은 팽진은 거의 없고 팽진이 올라오지 않았는데 마치 두드러기 난 것처럼 가려운 부위가 종종 있다가 없어집니다 생활에 거의 불편함이 없어 자꾸 한약 먹는 것도 잊어먹네요??
(2024-08-22)
정오~ 오후 물놀이 (햇빛) 주4회 - 손등, 발등에 발적 반응.( 햇빛 알러지) 가끔 밤에 한두개 두드러기 / 밤에 두드러기 없이 소양감만 있어서 깰 때 있음. 항히 - 한달째 복용 안함. 하루종일 에어컨 27~ 28도 /잘 때도. / 추워서 깰 때 있다. // 에어컨에 한랭 두드러기는 없음. 아이로인해 깨면 다음날 컨디션 저하. 밤에 소변으로 깰 때 있음 - 저녁 한약 안 먹어봄.
(2024-09-11)
감기몸살 - 두드러기 좀 났었음. (그래도 3~ 4개 팽진 올라오는 정도) 아이 수면패턴이 안 좋아지면서 이로인해 본인 수면도 매우 불량한 시기있었음. 고등어 먹으면 2~ 4개 정도 팽진 올라오는 편. 이번주 전반적 컨디션 안정되면서 두드러기 거의 없는 상태 *** 수면중각성 - 1회 (1~ 3시에 깨면 다시 잠들고, 4시이후에 깨면 그대로 일어난다 - 에어컨, 계절변화 때문) ------------ 수면의 질도 한동안 많이 안 좋았습니다... 큰애가 수면장애 시즌(?)인지 약 3주 정도 새벽에 깨는 날이 너무 많았거든요??(주 4회 정도) 여름방학에는 물놀이장을 주 4회 이상 데려가고; 개학하면서는 큰애 치료센터를 한군데 더 늘리는 바람에 제가 스케줄이 너무 바빠 과부하가 터져서 몸살이 왔던 것 같아요?? 큰애도 개학하고 힘들었는지 비슷한 시기에 같이 아팠습니다; 이번주에는 두 모자가 다 컨디션이 괜찮고, 두드러기도 거의 안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