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본점
- 수원점
<치료 과정과 치료 후기의 포스팅은 해당 환자분의 동의를 얻어 진행합니다>
2017. 4. 3
두드러기 - 환절기 마다 발생하는 경향.
매년 봄에 특히 두드러기 경향이 있다. 가을은 별로 없는것같다.
- 작년에는 2달은 지속되었고, 색소침착이 되었었다.
이번봄 - 2주전부터 양상 나타남.
원래는 얼굴 눈가, 볼쪽으로 팽진형태로 발생하고 가라앉는편
이번는 엉덩이 허벅지쪽으로 강하다 - 소양감이 매우 강해서 응급실도 다녀왔다. - 주사제 맞으면 소양감 가라앉음. 5~6시간 (응급실 주사)
생리전증후군 - 두통이 늘 동반된다 - 2~3일 진통제 복용. 이지엔6 하루 4회 복용. (심한날 하루 , 생리직전) 안심하면 2회 복용. 20대중반부터 발생. 점점더 통증이 심해지고 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발생한다. 진통제를 복용하면 두드러기가 더 유발된다.
야근이 많다. 현재 1년재 거의 매일 야근중이다.
수면중각성 -1회 (가려워서 깬다)
2017. 4. 11
경과관찰
1. 두드러기
2. 두통
3. 생리전증후군
4. 하지부종, 통증.
2017. 4. 18
생리통 - 하복부통증, 진통제 복용함. 둘째, 셋째날에 거의 통증이 있고, 하루 1~2알 정도 복용.
그간 두드러기 없었음
두통 1회 있었으나 진통제 없이 평소보다 빨리 사라짐
2017. 5. 16
5월초부터 두통 없었음. - 진통제 안 먹었음(*쾌호전 )
지난달에 한달동안 진통제 5알 정도만 먹고 잘 지나갔다.
5월들어서는 아직 하나도 안 먹었다.
소화불량감이 있었음- 까스활명수 먹고 나니 소양감이 있다. 박카스를 먹어도 소양감이 있다. 금방가라앉기는 했다.
다음 생리 예정일 - 4월 24일 즈음 예정
목표 : 생리전에는 두통, 생리할때는 하복부통증, 밑이 빠질것같다는 증상.
2017. 5. 23
오늘 생리시작 - 두통으로 인해 진통제 1알 복용, 소염제로 인해 두드러기 양상 있음.
2017. 5. 27
생리하는 기간 5일 동안 두통으로 인해 매일 진통제 복용.
생리 끝나니 바로 두통 없어짐
2017. 6. 8
하지부종 - 오래 앉아있다 - 다리가 땡땡하다고 느낀다. 아침에 일어나면 덜부어있다(말랑말랑하다)
두통 없음
요즘 두드러기 약간 있다.
2017. 6 .15
두통 없었음
하지부종은 아직 비슷
두드러기 미약하게 있다
2017. 6 .23
이번주 일요일부터 생리 시작 - 생리통 많이 없고, 두통도 없었다. 그래서 진통제도 안 먹었다. 매우 호전. 그러나 일요일 사우나를 하고부터 두드러기가 매우 심하다. 현재까지 5일째 심하다.
2017. 6 .29
이후 두드러기 호전.
어제 두통 있었음.
2017. 7 .18
19일간 두통 1회 있었음.
생리전에 동반되던 두통 없었다.
이번에는 생리통이 심해서 진통제를 2알 복용했으며 생리 기간 중에 두통이 1회있어서 진통제 복용. 그러나 이로 인해 유발되는 두드러기는 없었다.
2017. 7. 29
2주간 두통 강하게 1회 있었음 - 소염제를 복용하였을 때 두드러기가 유발되지는 않으나 근질근질하는 느낌 정도는 있었음. 그외 두드러기 발생 없음.
2017. 8. 11
두드러기 한달이상 없었음 - 치료종료.
진통제 복용해도 두드러기는 없다.
치료 종료
<실제 환자분 자필치료후기>
오랜 기간동안 두통으로 진통제를 장기간 복용하였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드통으로 약을(진통제) 먹은 후 몸이 간지럽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진통제로 인한 두드러기 인줄 모르고 계속 먹었고, 그러다 보니 두드러기가 점점 더 심해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응급실가서 두드러기 완화 하는 링겔을 맞고 약을 처방받아 먹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뿐이고 또 다시 두통과 두드러기가 반복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병원을 알아보니 한의원에서 두드러기 치료를 한다기에 방문하게 되었고 알고 보니 예전에 잠시 다니던 한의원이였습니다.
치료기간 동안 나몸이 열이 많다는 것과 근복적인 원인이 열로인한 두통과 두드러기인것으로 알게되었습니다. 한약을 먹으면서 좋아지고 나빠지고 반복적으로 원인을 찾아 가면서 한약을 먹었고 점점 두통이 오는 횟수가 줄기 시작하면서 소염제를 먹는 횟수도 줄었고 자연스럽게 두드러기도 완화되었습니다. 치료 끝난 지금 시점에 두통을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어렵지만 완치는 약을 먹어도 두드러기 나지 않는 상태가 되었으며, 이젠 몸 상태에 비료하면 매우 많이 좋아짐을 느낌니다. 앞으로 종종 몸상태에 따라서 약을 복용해야 할꺼 같지만 3개월 동안 좋아진 몸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