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6
만성 두드러기 - 2016년 11월 처음 발생, 12월부터 심해짐
현재 매일 발생, 소양감 동반,
- 3월 들어서 좀 더 심해짐. 땀이 나거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올라옴
- 피부 접촉되는 부위에 발생한다.
- 낮에는 거의 안 나다가, 땀나거나, 샤워 전후, 뜨거운 물이 닿으면 올라온다.
반점 형태였으나 최근에는 팽진이 커졌다.
가벼운 알레르기성 비염 있음.
가족력 - 언니/어머니 알레르기.
입면 난 30분
수면 중 각성 2~3회 (잠귀가 원래도 밝은 편이다 )
소화불량 - 잘 체함. 설사 있는 편. 
총 수면 시간 - 10시 이후 취침, 아침 6시 50분 기상.
매핵기가 있다 - 신경 쓸 때 있다. = 심할 때는 일주일 내내 있기도 했었다.

현재 피부과 약을 복용 안 하고 있음 별무효과 하여 복약 안 함. 일주일간 먹었으나, 먹을 때는 안 나지만, 중단하니 바로 다시 발생하여 복약 안 함.

2017. 3. 28
많이 호전됨
저번 주에는 거의 두드러기가 없었다.
속옷 라인 등 마찰 부위만 팽진이 미약하게 된다. 코코넛 오일 바르면 줄어든다.
아예 안 나지는 않지만, 매우 미약해져있다.
더워서 땀나서 유발되는 것은 거의 없다.
생리주기 (불규칙하다) - 한 달에 한 번씩은 하나, 37일 생리주기. (정상입니다) 생리 7일 전부터 가슴 통증이 계속 있다.
소양감 vas4 (치료전 10점 심했다 기준) = 60% 호전.
매핵기 그간 1회 정도 있었음. (이것도 많이 호전된 것. 50%가량 호전)
입면 난 - 2~3회 각성은 동일 / 피곤은 하나 잠은 아직 잘 온다
자고 나서 몸이 덜 무겁다.

2017. 4. 13
소양감 많이 호전. 매일 미약하게 발생. 주로 샤워 전에 발생. (저녁시간대에만 난다) vas 2
커피 - 요즘 들어 커피를 마셨다. 평소 안 먹다가 이틀 정도 먹었음.

2017. 4. 24
두드러기 - 아직 매일 있다. - 팬티라인 등 옷 닿는 부위에 조금 발생하고, 긁으면 팽진된다.
그간 매핵기 1회 있었다.

초반처방에서 더이상 호전이 보이지 않아, 처방을 변경하였습니다.

2017. 5. 8
요즘 두드러기 거의 안 난다.
- 속옷 라인이 가끔 간지러운 정도가  있다. 손톱만 하게 팽진이 되었다가도 별다른 조치 없이 금방 가라앉는다.

남은 한약 10여일 분량에 녹용을 추가하여 저하된 체력을 보강하면서 치료를 종료하였습니다.
10여일분 한약 복용 이후에는 두드러기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실제 환자분 자필 후기 >
지난겨울부터 갑자기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어요.
피부과 양약을 먹으면서 치료를 했지만 그때뿐이더라고요.
부위가 번지면서 괴로워하는 와중에 친언니가 이솝앤한의원에서 한약을 먹고
좋아졌다고 추천을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친절하신 선생님들 덕분에 믿음이 가게 되었어요.
보름치 약을 먹고 나서 두드러기가 너무 좋아지는 것 느꼈습니다.
완치해야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약을 챙겨 먹었습니다.
두 달 후 제 몸 상태는 물론 두드러기도 좋아졌어요.
이솝앤한의원 생상님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주변에도 추천을 해야겠어요.^^